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료 공백 최소화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의령군이 추석을 맞아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추석 물가 합동지도·점검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지원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구축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를
7시간전
용인특례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료 공백 최소화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역 내 응급의료센터인 다보스병원,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응급의료기관인 용인서울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함으로써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과 약국도 지정된 날짜에 문을 연다.소아의 경우 경증 환자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이 운영된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
부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시민들의 의료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종합병원 등 38곳이 선별적으로 외래진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응급실은 기존대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추석 명절 응급진료체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이 적극 동참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이번 추석은 의사 집단행동 이후 맞이하는 최장기간 연휴로, 응급환자뿐만 아니라 암·신장투석환자 등
충북 괴산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9일까지를 추진 기간으로 하고 6개 분야 30개 세부계획을 수립해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주요 추진 대책은 △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재난사고 예방 △주민 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과 안전수송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취약계층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군은 추석 연휴 기간 군청과 읍면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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