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8일 산청·하동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9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하동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창원특례시 소속 직원 5,000여 명과 시의회와 6개 산하기관인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창원복지재단, 창원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부실공사 방지교육의 주체와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경기도는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부실공사 방지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교육 시행 주체가 불분명하고, 방법과 시기,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규칙이 마련되지 않아 교육 실행에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특히, 기존 조례에서
대구광역시는 지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육상인들의 축제인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대회가 400여 일 남은 현재,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내대회 아시아 최초 개최** 세계 최초 실내·실외 대회 모두 개최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이더리움이 3000달러대를 회복하며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11만6500달러까지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은 이번주 최고가인 309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상승 모멘텀의 잠재적 원동력은 비트코인의 자금 순환이다. 분석업체 스위스블록은 비트코인의 이전 4번의 강세장이 15~30일간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랠리가 12일째에 접어들면서 비트코인의 차익 실현이 진행 중이며, 이더리움으로 자본이 이동하고 있
울주민속박물관은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호작 갓 만들기&사자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속되고 있는 K-콘텐츠 열풍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두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우리나라 민속의 죽음관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갓’과 ‘한복’ 의상을 선보이며 “전통이 힙할 수 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관람객이 K-콘텐츠 열풍을 몸소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저승사자 복식체험과 구전설화 등 ‘저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춤과 영화 속주요 모티브 중 하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안동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 상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방문 상담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연계나 제도 안내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고 있다.
속초시는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짜니와 래요’ 조형물을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광장에 설치했다. 이번 설치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수사례로 주목받는다.청초호 유원지에 설치된 조형물은 요트와 어선, 설악·금강대교가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속초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됐다.도심 중심부인 속초광장에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기단 위에 높이 4m, 가로 5m, 폭 2.5m 규모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잇따라 침수되며 폭우 피해가 커지고 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인천지역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모두 15건이다. 이날 오후 7시4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빌라와 오후 7시15분 남동구 남촌동 한 빌라 지하가
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경제성장,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되고 재해위험 등 안전문제들이 집중된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되면 국비가 70% 내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열악한 재정여건에 처한 전국 시·군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동해시는 지난 15년 발한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어 16년 묵호 게구석, 19년 부곡 돌담마을, 21년 발한 향로마을, 2023년 안묵호 등에 이르기
런제로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케이디시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시상 프로그램인 ‘라이징 인 사이버 2025’에 런제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라이징 인 사이버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사 노터블 캐피탈이 주관하고, 150여 명의 글로벌 최고정보보안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향후 보안 산업을 선도할 3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소형자폭드론 사업과 관련된 국방부 보고를 직접 받은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추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가 제출한 ‘드론작전사령부 사업추진 부족소요 조치건의서’에는 2024년 1월 10일 국방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에게 드론사령부 관련 전력 계획을 보고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소형정찰드론 및 소형자폭드론 획득’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재배정 건의 내용이 명시돼 있다.또한 신원식 당시 국방부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사회진입 초기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전망 강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 내용을 반영해 마련됐다.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 안산시 주민등록 거주 ▲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전월세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금융
이더리움이 3000달러대를 회복하며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11만6500달러까지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은 이번주 최고가인 309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상승 모멘텀의 잠재적 원동력은 비트코인의 자금 순환이다. 분석업체 스위스블록은 비트코인의 이전 4번의 강세장이 15~30일간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랠리가 12일째에 접어들면서 비트코인의 차익 실현이 진행 중이며, 이더리움으로 자본이 이동하고 있
경기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행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3대 분야 22개 지표와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을 평가해 초미세먼지 저감정책의 추진성과와 지역별 특화된 노력 정도를 평가했다. 시는 자체평가 결과 ▲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수립 ▲ 미세먼지 및 대기질 관련 사업 참여도 ▲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미세먼지 발생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부실공사 방지교육의 주체와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경기도는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부실공사 방지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교육 시행 주체가 불분명하고, 방법과 시기,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규칙이 마련되지 않아 교육 실행에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특히, 기존 조례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6일 열린 '경기도당 정기대회'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이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김선교 의원은 이날 모바일로 총 대의원 1790명 중 71.06%가 참여한 투표에서 847표를 얻어 425표에 그친 심재철 현 도당위원장을 누르고 신임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누비겠다"며 "아울러 당원들과 화합하는 새로운 경기도당을 만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