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혹서기 대응 점검에 나섰다.DL이앤씨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경남 지역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9일 이뤄졌으며,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산재예방과장, 근로감독관이 참석했다. DL이앤씨에서는 최고안전책임자 이길포 상무가 동행했다. 현장에서는 휴게시설 및 차양막 설치 계획, 냉방장구 지급 여부, 수분 섭취와 순환 휴식제 운영 등 폭염 대비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DL이앤씨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