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원도심 재생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진주시는 ▲2019년 성북지구 ▲2020년 강남지구 ▲20...
중부뉴스통신 =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면서 ‘도시재생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주시의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면서 ‘도시재생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주시의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원도심 재생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진주시는 ▲2019년 성북지구 ▲2020년 강남지구 ▲2021년 중앙지구 ▲2022년 상대지구 ▲2024년 상봉지구까지 모두 5개 지구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 670여억원을 확보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사에 착수하면서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되살려 원래의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0월 18일과 25일 도양읍 사슴골 쌈지소공원에서 열린 전남형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녹동 사슴골 쌈
부산진구는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도시재생과 균형발전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유의 장으로 전시·홍보·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특히 부산진구는 범천동 호천마을 및 개금동 본동마을 도시재생사업, 가야동 엄광마을과 당감동 광산마을, 범천동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살기 좋은 시민행복도시, 온:나 부산’을 주제로 개최됐다. 부산 16개 구·군이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상구는 정책홍보부스를 통해 삼락·덕포, 모라, 괘내, 주례 뉴빌리지사업 등 관내 주요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했다. 또 '주사위 부
울산 중구의회가 도시재생사업의 사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6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안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도시재생사업 사후 관리 조례’가 제277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거쳐 제정됐다. 이번 조례는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완료 이후 시설관리와 주민공동체 운영, 성과 점검 등의 체계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의 일회성 추진을 막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는다. 세부적으로 보면 구청장은 도시재생 완료 지역에 사
성동구는 성수동의 비약적 발전을 이끈 ‘성수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이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규모의 박람회로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됐다.성동구는 박람회 개막식에서 ‘성수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지역혁신 일자리 창출 분야 대상인 ‘국토
김석희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 홍천 전통시장 중앙광장에서 가을의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지는‘가을밤 콘서트’를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연풍면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연풍은 조령 3관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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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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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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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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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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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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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섬식정류장 보류, 행정체제 관련 결정 환영"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31일 제주도가 최근 제주형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의 도심권 양문형버스 전용 섬식정류장 설치사업을 전면 중단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겠다고 밝힌 오영훈 지사 입장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주도의회 제4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며 폐회사를 통해 최근 지역현안 관련 일련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장은 우선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동광로(국립제주박물관~광양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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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 축제 물결’…전통과 청춘이 함께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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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영주 도심이 늦가을 정취와 축제 열기로 물들었다.전통시장의 향수를 되살린 번개시장 막걸리축제와 청년문화가 빛난 영주역 광장의 ‘싱싱축제 한마당’이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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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인터뷰] 정광열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춘천의 다음 10년, 실행이 필요한 시점"
“춘천은 제 고향이자 제 인생의 출발점입니다. 기업에서 배운 효율, 군에서 배운 책임, 행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언제나 ‘춘천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할 때입니다. 어떻게 하면 춘천이 ‘멈춤의 도시’에서 ‘실행의 도시’로 바뀔 수 있을지. 그 길의 답을 시민과 함께 찾아가고 싶습니다”정광열 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9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정치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정 전 부지사는 이날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인 춘천을 떠나 많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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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삼성·SK 둘 다 필요해…HBM4ㆍHBM5ㆍHPM97까지도 함께 개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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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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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30일 영천동 다원이음터에서 ‘2025년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를 개최했다.‘화톡데이’는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4개 분과가 모여 ‘분과별 공통미션’과 정책·이슈·현안을 논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역량을 높이는 교류의 장이다.이번 화톡데이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날 행사 경험을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 위원들은 지난 9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