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살기 좋은 시민행복도시, 온:나 부산’을 주제로 개최됐다. 부산 16개 구·군이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상구는 정책홍보부스를 통해 삼락·덕포, 모라, 괘내, 주례 뉴빌리지사업 등 관내 주요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했다. 또 '주사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