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을 잠재적 범죄자처럼 대하는 전주시정을 바꾸겠다"고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주권 전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전주를 잘 안다는 건 지도를 아는 게 아니라 전주 사람들의 서사와 애환, 시민의 바람과 요구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전주를 알아야 제대로 바꿀 수 있고 미래
4주전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11개 구·군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등록 설명회를 연다.인천시선관위는 16일 오후 2시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10층 다목적실에서 인천시장·교육감 및 비례대표 인천시의원 선거의 입후보에정자, 정당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신청 방법 및 관련 서류 ▲선거운동 방법 ▲선거법 위반행위에 관한 사항 ▲후보자 대담·토론회 ▲기타 정당·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시 선
최근 정수기, 비데 등 소형 가전뿐만 아니라 대형 가전까지 구독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관련 불만 건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이 대형 가전 구독 서비스 사업자 4개사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자가 월 이용료만 강조할 뿐 소비자가 알아야 할 총 비용이나 소비자판매가격 등 중요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쿠홈시스 등을 조사했다.☐ 계약 관련 불만 많고, 대형 가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는 22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초등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객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여객선 이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안전수칙과 함께 비상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학생들은 구명뗏목 내부에 비치된 다양한 안전 물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며 이해도를 높였으며, 전체 학생이 구명조끼 착용 체험에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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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8일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 「수출 실무자가 필수로 알아야 하는 무역기초와 FTA 교육」을 실시했다.아신 관세사무소 신승원 관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통관 절차 ▲계약서 작성 ▲상업송장 등 무역서류 작성 방법 ▲재수출 및 재수입 감면 ▲FTA 원산지 증빙서류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수출 및 FTA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업체는 인천FTA통상진흥센터 상주관세사가 업체 방문을 통해 수출 절차, 원산지증명서 발급방법 안내 등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22일 관내 노인복지관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집도가 높은 복지관 내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예방 수칙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결핵 및 잠복결핵의 진단과 치료 방법, 기침 예절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정기 검진의 중요성까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평소 어르신들이 품고 있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열이 나다가 갑자기 몸을 떨었다”는 상황을 한 번쯤 경험하게 된다. 이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열성경련’이다. 열성경련은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나타나는 발작으로, 전체 어린이의 약 5~8%에서 경험할 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주로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에 발생하며 성장 과정에 있는 아이의 뇌가 열이라는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해된다. 대부분은 뇌의 미성숙과 관련된 것으로, 장기적인 문제를 남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열성경련은 양상에 따라 ‘단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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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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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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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녀(父女) 의원 나오나...민주당, 오은초씨 전략 공천
6·3 지방선거에서 부녀 의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에 오은초씨를 전략 공천했다.오씨는 제주도의회 8~9대 의원과 2012년 의장을 역임한 오충진 전 의장의 차녀다.오씨는 서호초, 대신중, 서귀포여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를 수료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카페봄봄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아버지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그동안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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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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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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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권 회원사 정책 간담회 개최ⵈ 현장 애로 청취
4시간전
대한건설협회가 전라권 건설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세종사무소에서 광주, 전북, 전남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태진 서울시회장, 정형열 부산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유정선 충북도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과 광주, 전북, 전남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부광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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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
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이다.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를 들어,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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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5단계 세분화…관리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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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기존 2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다.정부는 요금체계 개편과 함께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법령 개정도 동시에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의 요금체계를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아울러 2025년 11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도 6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번 개편은 충전기별 실제 비용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요금체계의 한계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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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에 묶인 황산 공급망…“가처분을 확정판결처럼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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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의 거래거절금지 가처분 항고 기각 결정을 둘러싸고 영풍과 고려아연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영풍은 이번 결정을 본안 판단처럼 해석하는 것은 왜곡이라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황산 공급망이 수단화됐다고 반발했다.영풍은 최근 고려아연이 배포한 입장과 관련해, 이번 항고심 결정은 어디까지나 가처분 단계의 잠정적 판단일 뿐이라고 밝혔다. 거래거절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와 부당성은 본안 소송에서 다뤄질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영풍은 이번 사안의 본질을 환경·안전 문제가 아닌 ‘전략적 거래 단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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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목돈마련 돕는 '드림For청년통장' 지원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For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해 총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025년까지 청년 근로자 5,024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1,00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