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중구가 후원한다.2025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라는 구호 아래, 태화강의 매력을 극대화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태화강 마두희 춤 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 △전국 거리 음악 대회 △전국소리경연대회 △울
김만식 기자 = 세종문화원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우리 고유 명절 ‘단오’를 맞아 ‘제12회 세종단오제
중부뉴스통신 = 광진구가 오는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광진 가족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2025 광진가족페스티벌’을 개최한다.‘광진가족
‘에나, 진주와 사랑에 빠지다.’진주 시민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진주 교육의 특색 과제 속에는 진주교육공동체가 품고 있는 역사와 전통에 대한 깊은 자긍심과 애정
푸른 산자락 아래 눈부시게 펼쳐진 노란 꽃밭이 하늘과 맞닿는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168-5번지 일대가 황금빛 유채꽃으로 물들며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
중부뉴스통신 = 다가오는 7월, 연천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대한민국 레트로 열풍의 중심,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를 주제로 2025 태화강 마두희축제가 울산 중구 성남동 태화강둔치에서 열렸다. 지난 14일 울산 큰줄당기기 ‘마두희’에 참가한 4000명의 주민들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줄을 당기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지역 대표 여름 축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원에서 성대하
대구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자연휴양림 안에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바로 숲속 무인 책방 '비슬책방'이다. 지난 5월 20일부터 열흘간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
◇축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 슬로건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대에서 펼쳐져. 태화강 매력을 극대화한 물놀이와 전통문화 재현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행사인 큰줄당기기를 비롯해 마두희 춤 경연대회, 단오맞이 한마당 씨름대회, 버스킹 대회, 울산큰애기 가요제, 소리경연대회, 스탬프투어 등이 마련돼 있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 태화강체육공원 주 무대. ◇전시 △김윤삼 작가 사진전 ‘하루’= 현대자동차 노동자로 35년간 근무하며 노동현장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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