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내 적응을 지원하는 제1회 글로벌 페스티벌 행사를 지난 3일~4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 페스티벌은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유학생 간 교류를 통해 학업 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다.  세명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 연수생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세계 요리대회’, ‘한국 문화 골든벨’,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글의
상지대 인문사회연구원은 지난 28일, 본관 5102호에서 세명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지역학의 과제’를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MOU 이후 처음 열리는 공동 학술 행사로, 지역학 분야의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포럼은 원주·제천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 회복을 주요 의제로 삼아, 지역학이 수행해야 할 학문적·사회적 역할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행사에는 상지대 인문사회연구원 및 세명대
전시개요전시명 | 디아츠 The ARTS 미술협회 제9회 정기전 《시선-결》세명대학교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 졸업전시회 《에필로그 》기 간 | 2
상지대 인문사회연구원은 지난 11월 28일 본관 5102호에서 세명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지역학의 과제’를...
세명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1년째 출판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교육문화기업 ㈜비상교육과 김기태 교수 그리고 이 학과 졸업생 ㈜인포 박재원 대표가 기탁한 기금으로 조성됐다.  학과에서는 지난 2일 교내 학술관에서 열린 학과 페스티벌에서 출판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4학년 윤예진 학생 등 모두 12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출판장학금은 국내 대학 최초이자 유일한 출판학사 학위 과정으로 개설된 연계전공 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세명대학교는 지난 5일 단양군 대강면 일대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세명대학교 임직원 17명이 참여해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동절기 내복과 선물도 함께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세명대학교는 2023년부터 단양군과 협력해 연탄나눔과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실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연탄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덕분에 올해는 연탄이
세명대학교 동물보건학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3년 완전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은 교육과정의 적절성, 전임교원 확보, 실습 교육 여건, 교육시설 및 장비, 학생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동물보건사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세명대학교 동물보건학과는 교육의 질과 운영 체계 전반에서 국가 기준을 충족하는 학과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세명대학교 동물보건학과는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
전국 절반 이상의 사립대가 내년 등록금을 올릴 예정인 가운데 충북지역 대학들의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교육부가 사립대 등록금 인상을 간접 규제해왔던 국가장학금Ⅱ 규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등록금 인상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최근 154개 회원대학 총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대학 현안 관련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충북에서 사총협 회원인 대학은 청주대와 서원대, 중원대, 유원대, 세명대, 극동대, 가톨릭꽃동네대 7곳이다.2026년도 대학 등록금에 대한 질의에
세명대학교 경영행정복지대학원 비학위특별과정 민송CEO과정 1기부터 14기까지가 함께한 송년회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기 총동문회 주관으로 따뜻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14기 각 기수 수료생을 비롯해 제천시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 100명 이상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동문 간 교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주요 순서로는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그동안 총동문회를 이끌어온
세명대학교는 금호건설과 학생 현장실습 확대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명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세명대학교에서는 김호현 부총장을 비롯해 양진호 보건안전학과장, 김용구 보건안전학과 교수가 참석하였고 금호건설에서는 최수환 안전보건실장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건설 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연구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정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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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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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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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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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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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월드휴먼브리지, 크리스마스 맞아‘사랑의 쌀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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