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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제2회 자원순환문화 확산 영상공모전’ 개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올해 ‘제2회 자원순환문화 확산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장재 EPR 대상 품목을 활용한 생활 속 분리배출 방법과 ‘순환자원홍보관’ 홍보를 주제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 모집을 진행 중이다. 순환자원 홍보관은 센터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시관으로, 국민들에게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이번 공모전에서는 홍보관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 등을 홍보영상으로 소개하는 것도 주제로...
한전KDN이 이례적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한전KDN은 지난달 27일부터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강릉 지역의 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생수와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한전KDN은 관할 사업소인 경기강원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가뭄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을 전달하고 오는 11일에는 강릉시 초, 중, 고등학교에 생수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학업에 지
한국에너지공단은 3일 울산 공단 본사 로비에서 울산 학성새벽시장과 함께하는 ‘상생마켓’을 첫 개장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8일 울산 중구청에서 진행된 공단, 울산시 중구 그리고 울산 학성새벽시장의 '지역 상생·협력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공단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 공단 본사 로비에서 상생마켓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공단 직무와 연계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협약 이후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어제 취임 후 처음으로 새만금 현장을 찾아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육상태양광 발전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만금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기본계획 재수립, 재생에너지 공급 등을 보고하고 “
환경부는 5일 오후 2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한다.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다.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코레일유통이 9월 ‘동행축제’에서 중소기업 상품을 50%할인 판매한다.‘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5월, 9월, 12월에 열린다.코레일유통의 동행축제 행사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에 위치한 ‘중소기업명품마루’에서 진행된다. 3분기에 신규 입점한 중소기업 69개사의 음료, 과자, 화장품 등 297개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적합
한전KDN이 1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인사제도 개선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직무중심 인사운영 체계 토대 마련으로 인사제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던 지난 6개월간 운영된 인사제도 개선 TF의 활동 결과를 종합하는 자리였다.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TF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협약 진행 경과보고와 협약의 주요 내용 설명, 협
테더 최고경영자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해 금을 사들이고 있다는 최근 루머를 부인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는 최근 엑스에 게시한 글에서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단 한 개도 팔지 않았다"라며 자사 수익을 비트코인, 금, 부동산 등의 자산에 계속 배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번 해명은 유튜버 클라이브 톰슨이 2025년 1분기와 2분기 테더의 BT
SK에너지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강릉 주민들을 위해 생수 6만 8000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SK에너지는 지난 4일부터 강릉과 동해 지역 SK주유소 17곳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수를 무료로 나눠줬다. 이번 지원은 장기화되는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7일 창원의 대표 농산물인 ‘창원단감’이 북창원농협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출하되는 단감은 조생종 대표 품...
정선군은 지난 9월 6일, 개최된 ‘2025 정선 동강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정선아리랑 시간여행, 시간을 거슬러 동강을 달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선 동강의 빼어난 자연 속에서 국민고향정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회로 주목받았다.대회는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군의회, 정선군체육회, 강원랜드가 후원했으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직접 코스를 설계해 의미를 더했다.5km, 10km, 하프코스 3개 구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와 울산 등 전
돌외 ‘외’라는 열매가 있다.누구나 잘 아는 “참외, 오이” 등을 말한다.국어사전에는 ‘외’ 【명사】 ‘오이’의 준말이라고 나온다.예전부터 제주에서는 ‘외’라고 하면 ‘오이보다 참외’를 가리키는 말이고 ‘오이’는 ‘물외’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을 하고 있다.제주와 육지지방에서 사용하는 식물의 이름 중에는 서로 상반된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들이 있어서 제주를 처음 찾아 왔거나 제주살이를 하러 온 사람들이 헷갈려 한다. 서로 상반되게 사용 하는 도구 중에는 ’호미‘라는 말이 있는데 ’호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추석에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장관은 " 올 추석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다"라며 "배추 등 채소 수급은 안정적이며 사과·배도 작황이 좋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가격은 높은 편"이라고 했다.그는 "명절을 앞두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도 있으니 물량을 최대한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달 중순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포함한 추석 명절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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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미래 우주항공산업을 이끌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무인항공기 기술력 향상을 위해 ‘제23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를 지난 6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일원에서 열었다.이번 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혁신융합사업단이 주관했다. 2002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항공기 경연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 기체 설계와 자율비행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본선에는 1차 개발계획 평가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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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화교. 한국에서만 쓰이는 이름이다. 이 뒤에는 지난 140여 년 동안 한국 사회와 함께 살아온, 고단했던 한 공동체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이들은 국적은 대만이지만 4.5세대째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한화교다. 한국 근현대사, 그리고 인천의 지역사 속에서 굴곡진 역사를 함께 견뎌온 이들의 이야기를 인천화교협회 주희풍 부회장의 글로 연재한다.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대만화교’ 개념'화교’는 해외에 거주하며 중국 국적을 유지하는 중국인을 뜻한다. ‘한국화교’는 한국에 사는 중국인, ‘미국화교’는 미국에 사는 중국
9월 6일 발생한 제16호 태풍 타파가 중국 잔장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16호 태풍 타파는 8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국세청은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간 총 135만호, 연간 27만호의 신규 주택이 착공된다. 최근 3년 공급실적 대비 1.7배 수준으로 매년 11만호 늘어난 수치다.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 공공택지에 충분한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 절차에 따른 지연 요소를 개선하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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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KOWEPO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포럼’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과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오는 4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일대에서 ‘코웨포 미래에너지 포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국내 에너지 정책 동향, 서부발전 에너지 전략발표 등 서부발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진 개막 행사는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서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태안군, 연세대학교, 삼성E&A 등 국내외 산‧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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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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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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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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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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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총리 만들고 방통위 없앤다…베일 벗은 李정부 ICT 거버넌스
정부가 과학기술부총리를 신설하면서 AI 3대 강국 도약에 속도를 낸다. 또 방송통신위원회가 사라지고 새 위원회가 생기면서 방송통신미디어 거버넌스에 변화를 꾀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현행 19부 3처 20청 6위원회를 19부 6처 19청 6위원회로 개편한다. ◆부총리 신설로 과기정통부 위상 강화…AI 드라이브 속도 전망정부는 과학기술 및 AI 분야 총괄·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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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크루즈 시찰단 출항, 국제 크루즈 거점 도시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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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와 강원특별자치도, 도의회, 강원관광재단과 함께하는 크루즈 시찰단이 6일 속초항에서 발대식을 하고 북해도로 향했다.시찰단에는 배상요 속초 부시장을 비롯해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과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시찰단은 코스타세레나호를 타고 7일간 일본 북해도의 무로란, 쿠시로, 하코다테 등 주요 크루즈 기항지를 방문해 크루즈 항만 운영과 기항지 프로그램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일본 주요 도시와의 교류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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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반도체 설비투자 34조 효과…소부장 랠리 기대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생산설비 투자를 본격 확대하면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계에 투자 확산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DS부문과 SDC 등에 23조964억원의 시설투자가 집행됐다. DS부문에만 20조7261억원이 투입되면서 첨단공정 증설과 전환이 본격화됐다. SK하이닉스도 반기 보고서에서 상반기 11조2490억원의 유형자산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SK증권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DRAM 투자는 전년 대비 54% 증가하고,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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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나도 있다…' 11일 자살예방 기념행사 개최
‘네가 있어 나도 있다. 생명이 피어나는 춘천’ 춘천시와 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1일 오후 2시, KBS춘천 공개홀에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시민의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유족의 수기 발표와 그간의 활동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춘천경찰서·춘천소방서·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태권도 격파 퍼포먼스를 통해 자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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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아주 작아 ’외‘에 견줄 바 못 된다고 붙여진.. 돌외
돌외 ‘외’라는 열매가 있다.누구나 잘 아는 “참외, 오이” 등을 말한다.국어사전에는 ‘외’ 【명사】 ‘오이’의 준말이라고 나온다.예전부터 제주에서는 ‘외’라고 하면 ‘오이보다 참외’를 가리키는 말이고 ‘오이’는 ‘물외’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을 하고 있다.제주와 육지지방에서 사용하는 식물의 이름 중에는 서로 상반된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들이 있어서 제주를 처음 찾아 왔거나 제주살이를 하러 온 사람들이 헷갈려 한다. 서로 상반되게 사용 하는 도구 중에는 ’호미‘라는 말이 있는데 ’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