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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단독주택서 80대 부부 쓰러져…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15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 “집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편은 심정지 상태였고, 배우자는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남편은 끝내 숨졌다.화재가 크게 번지지는 않아 별도의 진압 활동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오래된 주택의 아궁이에 불을 때는 과정에서 발생...
경북 구미시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이 대출 받을 수 있도록 96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720억원보다 240억원 늘어난 규모다.14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날 시청 제통상협력실에서 관내 금융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2026년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구미시가 본예산 40억 원을 출연하고, iM뱅크 15억원,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9억원, KB국민은행 6억원,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 5억원, 신한은행 2억원, 케이뱅크 2억원, 우리은행 1억원을 각각 출연해
설 연휴를 앞둔 13일 코스피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는 등 하루 종일 오르락내리락한 끝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26포인트 내린 5507.0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56포인트 하락한 5513.71로 출발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오후 한때는 5583.74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장 후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인공지능 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이 재부각되며
설 연휴 첫날인 14일 새벽 경북 경산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경산시 남천면 원리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73.4km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소나타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과정에서 25t 트레일러에 불이 나면서 차량이 전소됐으며, 불길이 고속도로 옆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119산불특수대응단과 경산·청도 산불신속대응팀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에 불을
'아! 0.98점'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에서 통한의 점프 실수로 아깝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차준환은 13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95.16점, 예술점수 87.04점, 감점 1점, 총점 181.20점을 받았다.그는 이틀 전 쇼트 프로그램 점수 92.72점을 합한 최종 총점 273.92점273.92점으로 24명 중 4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올림픽 최
에코프로가 설 명절을 맞아 포항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에코프로는 지난 13일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설 날!’ 행사를 개최했다.에코프로는 지난해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설날의 전통적 의미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체험 부스는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낚기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다주택 보유를 공개 거론하며 질의한 데 대해 "대통령 때문에 새해 벽두부터 불효자는 운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불효자는 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설 명절을 맞아 95세 노모가 거주하는 충남 보령 시골집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이 X에 올린 글 때문에 노모의 걱정이 크다"며 "'이 집 없애려면 내가 얼른 죽어야지…에휴'라는 말씀까지 하셨다"고 적었다.이어 " 공부시켜서 서울 보내놨으면 서울에서 국회의원을 해야지, 왜 고향
남원은 전북의 동남부에 위치한 고을이다. 북으로 장수, 남으로 전남 곡성, 구례, 서로 임실, 순창, 동으로 경상도 함양, 하동과 접한다. 남원은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가 1861년 잠시 머물던 고을이다.경주관아 지목과 유림의 핍박이 심했기 때문이다. 수운은 1861년 11월 경주를 출발, 남원에 도착한다. 먼저 광한루 앞 서형칠이 운영하는 한약방을 찾는다. 노자로 준비해온 약재를 돈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그는 이불 등 가재도구를 마련, 교룡산성 안 은적암에 거처를 마련해준다. 수운은 며칠간 머물던 한약방을
LG CNS가 오픈AI의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기업용 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최근 LG CNS는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 CNS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기업용 챗GPT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도입부터 활용,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챗GPT 엔터프라이즈는 회사의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해, 기업이 민감한 업무도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경기도가 대외 통상 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통상·전시 지원 예산을 전년 본예산 대비 48억 원 증액한 257억 원으로 확정했다. 도는 이를
아마존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창고 로봇 '블루제이' 프로젝트를 3개월 만에 조용히 종료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7일 보도했다..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블루제이는 배송 창고에서 운영되던 다중 로봇 팔 시스템으로 개발됐으나, 높은 비용과 제조 복잡성, 구현 문제로 중단됐다.아마존 대변인 테런스 클락은 블루제이 핵심 기술이 향후 다른 로봇 프로젝트에 활용될 것이라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직원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블루제이 개발팀은 다른 로봇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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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시랑 ‘나의 말금씨’=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함안 극단 아시랑이 ‘나의 말금씨’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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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정규직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시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2026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을 지역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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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 공청회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개인 선거운동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날선 비판이 제기됐다. 전남의 수능 순위를 공개하며 지역 교육계를 폄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한국 반도체 인력 모집에 직접 나서는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력확보 경쟁이 SK하이닉스 등 충북 반도체 업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머스크 CEO는 지난 17일 자신의 X에 테슬라코리아의 AI 칩 디자인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공유하며 16개의 태극기 이모티콘을 올렸다.그는 “만약 당신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고 칩 디자인, 패브리케이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면 테슬라에 지원하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5일 테슬라코리아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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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인천 순환 3호선'을 비롯해 7개 노선이 반영된 10년 단위 도시철도망 계획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우선순위에 오른 노선들을 대상으로 당장 올 상반기부터 타당성을 검증하는 절차에 착수한다.▶관련기사 :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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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논란 줄인다…한국마사회 AI 심판 기술 해외 공개
한국마사회가 국제 경마 무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판 기술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마사회는 지난 9일 리야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경마심판회의에서 ‘한국 경마 심판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41회 Asian Racing Conference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각국 경마 시행체 심판위원과 공정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발표는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부장이 맡았다. 이 부장은 ▲AI 채찍 카운팅 기술 ▲AI 기반 기수 추진동작 분석 시스템 ▲스피드맵 분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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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대여요금 '할인율 상한제'...제주도의회 통과
6·3 지방선거를 110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통과됐다.제주도의회는 13일 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3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지난 5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도의회는 바가지 논란을 불러왔던 렌터카 대여요금 합리화를 위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들쭉날쭉한 렌트카 대여료 할인율 상한제를 조례 규칙이나 고시에 넣도록 했다.그동안 렌터카업계에서는 성수기에 최고 수준의 대여요금을 신고한 후 비수기에는 대폭 할인해왔다.‘쏘나타’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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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임팩트-한국사회가치평가 ‘국가창업시대’ 속 로컬 창업 정책 토론회 개최
유디임팩트와 한국사회가치평가는 오는 2월 24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가창업시대, 로컬 창업가가 이끈다: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 혁신과 전략’ 정책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국가창업시대’를 강조하며 창업을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는 정책 기조 속에서, 지방이 창업의 전초기지로 어떻게 기능할 수 있을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혁신 인재 육성 계획과 맞물려 국가 정책 방향과 민간의 실행력이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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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작고 꾸준한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이번엔 진짜 갓생이다.” 새해나 월요일마다 다짐은 거창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갓생’은 성실한 루틴과 자기관리로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취준생과 직장인에게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태도로 여겨진다. 꾸준한 학습, 체력 관리, 식습관, 시간 활용은 분명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갓생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삶이 아니다. 현재의 생활 패턴과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계획은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작고 현실적인 행동이 지속성을 만든다. 짧은 학습, 가벼운 운동, 정해진 기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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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휴롬과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ABS로 착즙기 만든다
LG화학이 주방가전 전문기업 휴롬과 손잡고 친환경 주방가전 소재 개발과 마케팅 협력에 나선다.12일 LG화학에 따르면 이달 1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휴롬 이수민 마케팅본부장과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PCR ABS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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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9일부터 대구지역에 전진 배치
대구시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19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대구지역에 전진 배치한다. 이번 조치는 대구시와 산림청 간 상호 협조를 통해 성사됐으며, 특수진화대는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거점으로 권역 산불대응 태세에 본격 돌입한다. 특수진화대는 험준한 산악 지형과 야간 상황 등 고난도 현장에 투입되는 최정예 조직이다. 기존에는 구미에서 출동해 광역 대응을 해왔으나, 대구 상주를 통해 관내 전역과 경산·청도 등 인접 지역까지 아우르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배치 인력은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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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적극 시책 발굴로 군정 이끈 공무원 선정
울릉군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시책사업 발굴을 통해 군정 정책 방향과의 정합성을 높이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 표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23대 국정과제’와 연계된 시책사업 18건을 대상으로 군정조정위원회 평가와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정책 연계성, 실현 가능성,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시책 사례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주민편의시설 건립 △제5차 섬발전 종합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울릉형 콤팩트시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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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차세대 원전 산업 주도권 확보 총력전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전 1호기 유치를 위해 범시민 차원의 실행 조직을 출범시키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시청 알천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i-SMR 1호기 경주유치추진단’ 출범을 공식 의결했다. 경주시는 이번 추진단을 통해 원전 산업 전 주기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취지이다. 추진단은 범대위 소속 위원 37명 전원으로 구성되며, i-SMR 1호기 최종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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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벤처밸리에 ‘AI 테크포트’ 들어선다
동대구벤처밸리에 개방형 AI 기술을 활용하는 AI 창업 허브가 조성된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손잡고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일상에서 활용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동대구벤처밸리 AI 테크포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AI 테크포트’는 인공지능 기술 창업의 물결에 진입하기 위한 항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AI 교육부터 서비스 개발·실증, 창업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종합 허브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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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조정을 구해달라’ 밀지… 농민군 ‘보국안민’ 깃발을 들다
남원은 전북의 동남부에 위치한 고을이다. 북으로 장수, 남으로 전남 곡성, 구례, 서로 임실, 순창, 동으로 경상도 함양, 하동과 접한다. 남원은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가 1861년 잠시 머물던 고을이다.경주관아 지목과 유림의 핍박이 심했기 때문이다. 수운은 1861년 11월 경주를 출발, 남원에 도착한다. 먼저 광한루 앞 서형칠이 운영하는 한약방을 찾는다. 노자로 준비해온 약재를 돈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그는 이불 등 가재도구를 마련, 교룡산성 안 은적암에 거처를 마련해준다. 수운은 며칠간 머물던 한약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