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평균기온 상승 및 폭염 일수가 늘어남에따라, 삼척시는 폭염 피해 방지 및 시민 불편을 최소하고자 지난 6월, 무더위쉼터를 추가 조사하여 7월 15일부터 48개소로 확대 운영중이다. 실내 45개소, 실외 3개소를 지정하여 폭염 대응기간 동안 운영된다.폭염에 취약한 노인 계층을 위하여 경로당 18개소를 추가 지정하였고, 폭염 예방을 위하여 폭염응급키트, 비상구급함, 국민행동요령·건강수칙 책자 등을 비치하고 냉방시설을 점검했다.무더위쉼터 현황은 삼척시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