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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제37회 구민의 날 행사 성료

2시간전
인천 서구는 ‘함께 걸어온 길, 새롭게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열린 제37회 구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64만 서구민이 함께한 대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서구문화회관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됐다.첫날인 19일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 10명에게 구민상을 전하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분구의 경계가 되는...
인천시 남동구는 캠핑카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돼 온 소래제3공영주차장의 정기권 제도를 내년 상반기부터 추첨제로 전면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권 보장을 위해 추진됐다.구에 따르면 소래제3공영주차장은 지난 2019년 개장 당시 최초 신청자를 기준으로 정기권을 배정한 이후 대기 순번제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이로 인해 신규 신청자의 진입이 사실상 차단됐고, 남동구 외 지역 거주자 차량의 비율이 높아져 주민 우선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주관, 평택대학교가 후원하는 ‘제1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진출팀 10팀의 밴드가 17일 최종 확정됐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33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팀의 밴드가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펼친다.본선에 진출한 밴드는 ▲넉아웃 ▲Grayful Ocean(Idola
인천시는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맞춰 인공지능 기반의 지역산업 대전환과 시민 생활 전반에 ‘피지컬AI 기반 지역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4일 발표한 ‘사람 중심의 AI 공존도시 인천 비전’을 구체적으로 인천 제조업의 AI 전환, 생활 속 AI 활용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인공지능을 도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피지컬AI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 제조AI 산업 대전환, AI 생활 서비스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공편의시설 내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진행한 실습 교육은 심정지 인지 및 신고,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포함해 실제 상황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공단은 이러한 실습 중심의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9월 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독서와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은 열린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부천아트벙커B39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야외 어린이도서관 ‘벙커 책 쉼터’와 시민 버스커들의 음악 무대 ‘벙커 버스킹’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사업은 부천문화재단과 부천시립도서관, 가톨릭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이 협력하여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첫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 MMH홀에서 진행되었으나, 아기자기한 북 카트와 독서 세트
대구 달서구는 16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와 ‘궁산 편백누리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계명대학교는 궁산 일원 자교 소유 부지를 제공하고, 달서구는 조성사업을 시행하며, 시행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달서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의 ‘수종 전환’을 통해 병해충에 강한 산림으로 회복하고, 등산로를 따라 편백나무를 집중 식재해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하반기 궁산 서
계룡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계룡대학습관에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대학은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계룡시민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는 70명의 시민이 수강생으로 등록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교육과정은 ▲인문·교양 ▲의학 ▲경제 ▲문학 ▲문화탐방 등 폭넓은 분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건양대학교와 함께
가을 제주는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취향 맞춤 여행지’다. 전통과 문화를 걷고, 반려동물과 힐링을 즐기고, 억새와 별빛에 취하거나, 달콤한 디저트와 쇼핑을 통해 추억을 채우는 여행까지.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철 여행 트렌드와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가을 시즌 콘텐츠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제주의 가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은 지난 봄과 여름에 선보인 ‘제주, 당신의 취향을 담다’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가을을 맞아 여행자의 성향에 따라 제주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
경기 둔화 속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보다 거시건전성 강화 조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한은은 21일 ‘BOK 이슈노트-거시건전성 정책의 파급영향 분석 및 통화정책과의 효과적인 조합’에서 경기
최근 5년간 국내 민간 건설사에서 하루 평균 12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10대 대형 건설사에서만 11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건설 현장의 산재 사망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정준호 의원이 각각 근로복지공단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민간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승인 건수는 총 2만94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사망자는 210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890건 △2022년 3633건
신한은행은 22일부터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에 외국인 전용 ‘디지털라운지 대불산업단지’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라운지 대불산업단지’에는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가 배치되며, ‘신한 글로벌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은행업무처리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방문 고객은 디지털데스크를 통해 화상상담 직원과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영어 등 10개 언어로 ▲계좌 신규 ▲체크카드 발급 ▲ 영문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다가오는 25/26년 겨울 시즌을 맞아 한정수량으로 1차 판매한 스키 시즌권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지난 11일부터 스키 시즌권 1차 판매를 진행해왔다. 여유로운 슬로프와 장엄한 함백산의 풍광을 자랑하는 오투리조트는 ‘숨겨진 스키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시즌권 역시 스키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으며 판매 마감에 임박했다.올 시즌 오투리조트는 지난해 운영했던 7개 슬로프에 최상급자용 코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민생과 경제 회복을 핵심 성과로 내세우며 향후에도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재명 정부는 지난 100일 동안 민생과 통합, 회복과 성장을 최우선에 두고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정부와 함께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같은 회의에서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출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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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안정지원금’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동시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화순군 민생안정지원금은 7월 31일 기준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출입국관리법상 영주 자격을 취득한 자이며, 이 중 외국인의 경우에는 외국인등록을 완료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급 기준일 이후 사
제2회 2025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걷기축제가 20일과 21일 이틀간 제주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한 이번 걷기 축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출발해 제주올레 7코스를 중심으로 하루 6km씩 총 12km를 걷는 여정으로 진행됐다.축제는 ‘이동형 어린이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게 올레길 위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졌다. 어린이올림픽을 비롯해 엽서 쓰기, 연날리기, 포토 이벤트, 어린이버스킹 등이 이어졌다.올해는 ‘글로벌 어
충북혁신도시 소재 동성유치원이 만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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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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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없는 렌터카, '안심번호' 의무화를 촉구하며
"저희 식당 앞에 렌터카가 주차됐는데 차 좀 빼달라고 연락 좀 해주세요!""렌터카 업체도 퇴근해서 차량에 연락처가 없으면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늦은 야간근무 시 흔하게 반복되는 음식점 사장님과의 대화내용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번화가와 주택가 골목은 늦은 밤 무단 주정차된 렌터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운전자에게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렌터카 업체에는 영업시간 외라는 이유로 '연락 불가' 딱지가 붙은 차량들은 주차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이 문제는 단순한 주차 불편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커다란 구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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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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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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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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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
계룡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계룡대학습관에서 「YES! 계룡 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대학은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계룡시민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는 70명의 시민이 수강생으로 등록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교육과정은 ▲인문·교양 ▲의학 ▲경제 ▲문학 ▲문화탐방 등 폭넓은 분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건양대학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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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밤바다를 수놓은 붉은 물결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보령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5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했다.20일에는 무창포해수욕장의 독특한 자연현상인 ‘신비의 바닷길’을 배경으로, 밤바다를 환상적으로 밝히는 횃불행사를 진행했다.축제 기간 동안 바닷길 횃불 체험, 맨손고기잡기 체험 등 12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마당극 ‘오늘도 만선이네~’, 동상퍼포먼스 등 6개의 공연행사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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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세스코와 손잡고 바퀴벌레 퇴치 작전 전개
성동구는 올해 급증하고 있는 바퀴벌레 민원 해소를 위해 민간 방역전문업체 ‘세스코’와 함께 손잡고 민원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바퀴벌레 퇴치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성동구의 최근 3년간 방역 요청 민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바퀴벌레 관련 민원은 2023년 236건에서 올해 8월 기준 381건으로 약 2년 만에 145건이 증가했다. 특히 올해 전체 방역 민원 중 50.8%가 바퀴벌레 방역 요청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그동안 성동구는 자체적으로 방역기동반을 운영하여 대응해 왔으나, 보다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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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제315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부의된 안건을 심사하여 총 28건 중 1건 부결, 3건 수정가결, 1건 심사보류, 23건을 원안가결했다.또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17개 군정 주요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덕배 의원은 홍성군 신청사 건립대상지를 방문해 홍성군 신청사 건립 추진과정에서 기본설계 단가에 맞는 방수 자재 사용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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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10회째 발자취, 새로운 도약’ 문해한마당 개최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문해교육 학습자, 문해교사, 시민 등 약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10회 보령시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 문해교육사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몇 차례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10회째를 맞아, 그간 이어온 성인문해교육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학습자들의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시화 작품이 전시되어 배움의 성취와 감동을 시민들과 공유했다.행사에 참석한 학습자들은 대부분 배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