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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2026년 병오년 새해 시무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지난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이상봉 의장과 의원, 사무처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는 의지를 담아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며 각오를 다졌다.또한 서로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새해 각오와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상봉 의장은 “2026년 병오년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자 붉은 말의...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 제도는 수십 년에 걸쳐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학력고사 시대를 지나 199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됐고, 이후 학생부종합전형, 수시와 정시의 복잡한 조합 등 더욱 다층적인 평가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주된 이유는 ‘다면적 평가’라는 명분이었다. 단순히 시험 점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학교생활, 비교과 활동, 잠재력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자는 취지였다.그러나 현실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현재의 입시 제도는 선진국의 좋은 사례를 표면적으로 차용한 결과, 오히려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역설적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여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도선관위는 도지사·교육감 선거, 도의회의원 선거의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서류 준비와 유의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회계처리 등 주요 선거사무에 대해 안내한다.도선관위는 이번 설명회는 원활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싱가포르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싱가포르 수출 한 달여 만에 제주산 돼지고기 24톤, 한우 14톤 등 총 38톤이 수출됐다.싱가포르는 수출길이 열리자마자 단숨에 2위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한우 수출 물량 55톤 가운데 44톤이 홍콩으로 향했는데, 싱가포르는 한 달여 만에 14톤을 기록했다.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육류 소비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육류 시장 규모는 2019년 31억 달러에서 2023년 39억 달러로 연평균 5.5% 성장했다.싱가포르 수출가격
클래식 전문 단체 ‘자작나무숲’이 어린이를 위한 정기 공연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자작나무숲은 오는 31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애월뮤직팩토리에서 오후 5시30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내 겉에, 베토벤’을 공연한다.‘내 곁에, 베토벤’은 회당 100명으로 관객 수를 제한한 소규모 밀착형 공연이다. 아이들은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까지 느낄 수 있는 초근접 거리에서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플루트 연주자가 객석 사이를 누비며 들려
제주시는 오는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시민 100명을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국제습지협약이 체결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습지의 날 슬로건인 ‘습지와 전통지식-문화유산의 기념’에 맞춰 습지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의 전통적인 물 관리 지혜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제주 전통 빗물 저장 방식인 ‘촘항 만들기’ 체험, 선흘1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신선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이란 뜻을 가진 제주시 오라동 방선문 계곡에서 구전으로 전해졌던 추사 김정희의 마애명인 ‘영천’이 확인됐다. 마애명은 바위나 절벽에 글과 시를 새겨 넣는 것이다.제주시 오라동은 최근 5개월 동안 방선문 계곡의 마애명을 탁본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과정에서 추사의 글씨인 영천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마애명 영천은 제주교도소 동쪽 200m 지점 속칭 ‘창꼼소’ 인근의 높은 절벽에서 확인됐다.김정희는 9년간의 제주 유배생활 중 1848년 12월부터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의 산업유산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먼저,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는 장성광업소의 폐광 전후 기록을 보존·전달하기 위한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해당 전시관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수집·정리된 디지털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장성광업소와 관련된 사진·영상·기록 자료 등을 미디어 전시 형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시작인 고양 공연이 ‘퍼펙트 매진’됐다.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총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개최한다. 지난 22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는 3회차 전석 완판됐다. 미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를 쓸어 담으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지수 하락에 베팅한 개인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떠안으며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22일 코스피는 장중 한때 5019.54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초로 5000선 고지를 밟았다. 이는 2026년 새해 들어 지속된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 덕분이다.​최근 1개월간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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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민·관 원팀' 체제를 가동한다는 취지다.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과 지역 디자이너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에서 조절되지 않는 만성 기침은 오랜 미충족 의료 수요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공백을 겨냥한 날부핀 서방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2. 순수하고 따뜻한 전설을 품은 영주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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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가 바꾼 학교 풍경 친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면 학교폭력 조치를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선생님이나 부모 등 양육자가 호되게 혼내고 반성하며 새사람으로...
1월 22일 추첨한 제299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282945번이다. 이번 299회차에서는 2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1등 당첨자는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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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2026년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
동계올림픽의 영웅들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에 비해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다.피겨 선수들은 자신이 훈련하는 링크를 전세 내다시피 해야 한다. 아이스하기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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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임금체불 계절근로자 재입국, 가해 농장주 추천 필요 없어"
법무부가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재입국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법무부는 16일 경향신문의 '임금 떼인 필리핀 계절노동자 90명 재입국 요청에 농장주 추천받아 들어오라는 법무부' 보도와 관련해 “임금체불 농장주의 추천을 받아야 재입국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피해 계절근로자들이 재입국을 요청하자 법무부가 임금체불을 한 기존 고용주의 추천을 받아오라고 답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법무부는 이는 민원 답변 취지가 왜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법무부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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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유럽 8개국에 관세 예고…내달 10%, 6월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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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먼트웨딩박람회, 17~18일 대구 EXCO 인터불고호텔서 결혼준비 전 과정 안내
웨딩 컨설팅 전문 브랜드 웨딩모먼트가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웨딩모먼트의 신규 런칭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대구·경북 지역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준비 전반에 대한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20여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체로 예비부부 한 팀당 전담 웨딩플래너가 배정되는 1:1 맞춤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웨딩홀, 스튜디오, 웨딩샵, 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명의 플래너가 일관되게 관리해, 정보 혼선과 반복 상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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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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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 ‘계약금 5%’ 파격 조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선착순 분양 돌입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모아주택산업과 ㈜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6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61㎡ 타입 기타경기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잔여세대 분양 역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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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026년 로컬창업 기업 육성 사업’ 주관기관 8곳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2월 5일까지 ‘2026년 로컬창업 기업 육성 사업’을 운영할 권역별 전담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지역 기반의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진공은 이를 통해 창업부터 성장·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에 걸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표1. 2026년 로컬창업 기업 육성 사업 개요 구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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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냐 정보소스냐...우려에도 확 커진 예측 시장의 세계
어떤 일을 놓고 내기를 할 수 있는 예측 시장을 둘러싼 판이 계속 커지고 있다.일부 정치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쓰이던 예측 시장은 어느새 미국 정치와 문화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력을 갖는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인기 예측 마켓인 폴리마켓이나 칼시에선 스포츠 경기나 선거 결과 부터 유명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 날짜 까지 다양한 사안들을 놓고 내기가 벌어진다. 일반인들이 예측 시장을 이용하지 않아도 예측 시장 데이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늘고 있다. CNN, 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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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겨울철 한파·대설 대응 5개 분야 재난종합상황반 운영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한파·대설 대책기간을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로 정하고, 5개 분야의 재난종합상황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가스·수도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파·대설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앞서 군은 지역 내 한파쉼터 28개소 및 한파저감시설 240개소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 28개소에 대한 현황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마을 제설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결빙 취약구간에 제설함 72개소 설치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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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가 경영비 절감 자재 지원 최대 1천만 원까지 확대
양구군이 농자재 지원사업의 사업비 한도와 제초제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농자재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와 농가 경영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양구군은 올해 사업비 100억여 원을 투입해 기초농자재와 원예, 과수 특작 등 영농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양구군은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초 농자재 분야 보조율을 50%에서 80%로 점진적으로 상향해왔으며, 올해는 기초 농자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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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K-뷰티 플랫폼'으로 북미 도전...'투트랙' 전략 승부
CJ올리브영이직영 매장 오픈과 대형 유통 채널 세포라 입점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순 상품 수출을 넘어 '올리브영'이란 플랫폼을 북미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오는 5월 미국 서부 지역에 첫 북미 직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CJ그룹 물류 인프라가 집중된 캘리포니아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 지역에 먼저 진출한 뒤 고객 반응에 따라 타 지역으로 확장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직영 매장은 체험형 콘셉트로 꾸며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