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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 캠페인 참여…호신용 경보기 배부

2시간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 광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현장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어린이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연계해 오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김인 회장과 최훈 지도이사를 비롯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넥슨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유하고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 ‘2025 윈터 라이브 in 로체스트’를 12월 13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 총괄 한용섭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콘텐츠 설계 의도와 개발 과정의 고민을 공유하고, 사전 등록된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넥슨은 11월 30일까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 중 다룰 사전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이번 테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바일과 PC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테스트에서는 총 8종의 클래스가 제공된다. 원작의 인기 직업인 버서커, 바드, 배틀마스터, 데빌헌터, 서머너, 워로드, 호크아이 외에도 모바일 오리지널 클래스인 ‘소드마스터’가 추가됐다. 소드마스터
크래프톤이 참가한 ‘지스타 2025’ 부스가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크래프톤 측에 따르면, 14일 첫날 하루 동안 약 7천 명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신작 ‘팰월드 모바일’ 체험을 위해 관람객들은 150분 이상 대기하는 등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크래프톤 PR실은 “지스타 2025 크래프톤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팰월드 모바일 시연을 위해 긴 시간 대기하는 모습에서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현장 반응을 적극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도 전했
넥슨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2025 겨울 업데이트 소개 영상을 13일 공개했다.이번 영상에는 넥슨 이동흠 사업팀장과 EA코리아 스튜디오 전우환, 장재창 PD가 출연해 커스텀 콘텐츠 및 특성 추가, 시스템 개선사항과 이벤트 등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경기 규칙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허브’ ▲유저가 직접 대회를 생성하는 ‘커스텀 토너먼트’ ▲신규 특성 5
크래프톤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자사의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첫날, ‘팰월드 모바일’ 시연을 위한 대기 시간은 최대 150분에 달해 부스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크래프톤 커뮤니케이션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팰월드 모바일’ 시연을 위한 대기열이 최장 150분까지 형성됐다”며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도 팬들의 관심을 끌며 최대 90분의 대기시간이
리얼 연애 예능 ‘나는 SOLO’ 28기가 종영 이후 발표된 현실 커플 현황을 통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가장 큰 관심은 단연 정숙과 상철의 현실 커플 소식과 정숙의 임신 사실, 그리고 태명 ‘나솔이’의 아빠가 상철이라는 반전이었다. 방송에서는 정숙이 영수를 최종 선택했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상철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프로그램 내 흐름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줬다.12일 열린 출연진 라이브 방송에서 28기 출연자 대부분이 근황을 알렸고, 이를 통해 최종 선택 이후의 관계 변화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정숙–
차바이오텍이 11월 19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차바이오텍은 보통주식 240만192주를 발행하며, 발행가는 주당 1만2499원이다.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총 299억9999만9808원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카카오와 협력할 계획이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5년 12월 2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8일이다.차바이오텍의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
5·18 기념재단은 1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방해한 시민단체에 대한 경찰 수사를 규탄했다.기념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월 영령들은 1980년의 계엄에 맞서다가 희생당했다"며 "2024년 계엄을 옹호한 당의 대표가 영령을 참배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광주시민들의 시위는 정당한 방어이자 민주시민의 권리행사"라며 "시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경찰 수사를 중단하고, 국민의힘은 정치적 공세를 그만하라"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비밀 파일을 무단으로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인 40대 전 직원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4-2부는 19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바
제주특별자치도가 242억원을 투입하는 스마트팜 사업이 ‘뒷북 행정’이 될 우려가 제기됐다.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작물과 가축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자동 관리하는 시스템이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7년 12월까지 애월읍 봉성리 농산물원종장 4만㎡ 부지에 건립한다. 청년농의 임대 자격은 전북 김제·전남 고흥·경북 상주·경남 밀양 4곳의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20개월 동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도농업기술원은 제주 청년농들의 교육을 위해 37억
해양수산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지원하는 부산 해양수도 이전 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27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38분전
가천대 길병원 내 표준사업장 ㈜가천누리는 19일 장애청년직원들을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복합공간 오픈식을 가졌다.새롭게 조성된 복합공간은 장애청년 직원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장애청년 직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근무 형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형 구조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생생콘텐츠실’과 ‘아름길 공예공방’으로 명명됐으며, 전체 규모는 약 15평이다.그동안 7평 규모의 휴게실 겸 콘텐츠실과 회의실을 40여 명의 장
기아 노사 공동 사회공헌으로 추진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차량 지원 사업’에 올해 포항지역에서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인 ‘100세 행복지원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지원 차량은 레이 1대로, 센터는 지난 14일 차량 전달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이동 취약 노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2025년 특화사업 ‘회복의 흔적, 삶의 조각들’ 서각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각 작품 제작과 전시, 회복 경험담 공유를 통해 회복자의 자존감 향상을 돕고, 마약류 및 약물 중독 치료ㆍ재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회복자 및 가족들은 나무에 글자와 그림을 새기는 서각 활동을 통해 단약 의지와 회복 여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심리적 치유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전시회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가 주최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내싱에 매몰돼 고전해 온 다올투자증권이 드디어 체질 개선으로 몸짱이 될 확실한 조짐이 보인다.19일 금융계에 따르면,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 노력에 힘입어 3분기에도 큰 폭의 이익증가세를 보이면서 '세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을 세운 점이 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10·15 대책 수립 당시 9월 주택가격 통계를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해당 통계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국가데이터처와 국토부의 입장이 상반된다고 19일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통계법상 공표 전 통계는 사용할 수 없다는 해명을 내놨지만, 정작 통계법 주무부처인 국가데이터처는 “적법한 업무 수행을 위해 활용이 가능하다”는 해석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통계법 제27조 제2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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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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