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8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반기문마라톤대회에는 지난 대회 때 참석했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부부가 다시 대회장을 찾아 참가선수들에게 응원의 격려 인사를 전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km 건강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배터리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선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분야 차별적인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Battery Challenge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attery Challenge 2024'는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이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지난 1일 오후 3시29분쯤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용전터널 인근 상행선 2차로에서 A씨가 몰던 SUV가 차선을 변경하다 1차로의 SUV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중심을 잃은 SUV는 중앙 녹지대를 건너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다른 SUV와 승용차를 잇따...
아이언메이스는 8일 온라인게임 '다크 앤 다커'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정통 판타지 세계 속 던전을 탐험하며 때로는 몬스터와, 때로는 다른 유저 생사를 겨루며 던전을 탈출해 보상을 얻는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누적 이용자 200만 및 스팀 역대 위시리스트 톱2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번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와 함께 무료 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나의 캐릭터에 한해 일반 던전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6월과 10월 잇따라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정부 권장 야간 문화축제다.상반기 야행 행사는 이달 8~9일 ‘인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란 주제로 막을 올린다.상반기 축제 메인 무대가 열리는 9일 오후 7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특설무대에선 야행 프린지 공연팀의 연주가 아름다운 초여름의 저녁 서막을 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출신 유학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가 혼을 담은 연주를
보츠와나 영부인 네오 제인 마시시 여사가 지난 6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대통령 영부인의 유일한 청소년 기관 방문일정이어서 더욱 특별하다.영부인 네오 제인 마시시 여사는 2017년 어린이 청소년의 성 착취와 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유니세프 캠페인인 ‘Eseng Mo Ngwaneng’ 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여러 문제 해결과 이들의 성장 지
최근 전북의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퍼부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이에 7일 정성국 국회의원이 아동복지법상의 ‘정서적 학대’표현을 구체화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은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활동 중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와 위급상황에서 교원이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에서 제공하는 AI 기반 리콜 기능을 사용자들이 옵트 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꿨다.5월말 윈도 업그레이드 일환으로 리콜 기능을 발표한 이후 보안 전문가들로부터 거센 반발이 제기된데 따른 대응 조치다.당초 마이크로소프트는 리콜 기능을 코파일럿 플러스 PC 모든 사용자들에게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려 했지만 논란을 고려해 선택한 이들만 쓸 수 있도록 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5월말 개최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2024에서 AI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에 걸쳐 A
토요일인 6월 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 수원, 춘천, 강릉, 대전, 창원, 여수, 제주도 등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오늘 늦은 오후에, 충북과 전북은 오늘 밤에 비가 그치겠으나,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오후 강원
7일 오전 11시30분쯤, 인천 중구 백운로109번길36 열린문교회 앞마당에 낡은 컨테이너를 개조해 중증 신체 장애인 조환씨의 거처를 마련해주려는 주민 3명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인테리어를 전공한 김요한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이 오전 6시부터 나와 5시간 이상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화장실 난공사를 4일만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바닥이 낡아 공사가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장세현 영종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이상수 부회장도 벽면을 고르고 바닥공사를 진행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장 대표는 "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경기도는 오는 10월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월 25일이 시행된다.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체 활성화단체 추천인,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층간소음 민원의 청취․사실확인과 자율적인 중재와 조정 등을 통해 분쟁 예방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을
아이언메이스는 8일 온라인게임 '다크 앤 다커'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정통 판타지 세계 속 던전을 탐험하며 때로는 몬스터와, 때로는 다른 유저 생사를 겨루며 던전을 탈출해 보상을 얻는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누적 이용자 200만 및 스팀 역대 위시리스트 톱2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번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와 함께 무료 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나의 캐릭터에 한해 일반 던전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로 플레이 할 수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6월과 10월 잇따라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정부 권장 야간 문화축제다.상반기 야행 행사는 이달 8~9일 ‘인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란 주제로 막을 올린다.상반기 축제 메인 무대가 열리는 9일 오후 7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특설무대에선 야행 프린지 공연팀의 연주가 아름다운 초여름의 저녁 서막을 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출신 유학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가 혼을 담은 연주를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이달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양화 한강공원 축구장 왕복 약 7.3km에서 온 ·오프라인 참가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위라클 워크' 행사를 열었다.희망의 메신저이자 체리 홍보대사인 박위와 함께 진행한 이번 걷기 기부 대회에선 모아진 참가비 9000만 원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는 가자지구 어린이 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