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우크라이나의 창]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

1개월전
여기 말로 '범쥐'라고 부르는 노숙자가 있었다. 오래전 어느 날 산책하다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냄새가 나고 꼬질꼬질했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다. 도와주고 싶어서 “네가 태어났을 때 너의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 태어났다고 기뻐하셨을 텐데 지금 너의 모습을 보신다면 마음이 아플 것이다. 일하고 싶은 생각 있냐?” 고개 끄덕이는 그를 개인사업자에게 소개해 주었는데 그 후 회사 허드렛일을 하며 노숙자 생활을 벗어난 사람이 있다.우리 어린 시절에는 넝마주이도 있었고 “밥 좀 주세요” 하는 거지들도 있었...
세계여성평화그룹이 주최하는 제 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가 국내외 곳곳에서 열려 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이달 18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등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평화의 세상을 상상하고 그리는 문화행사로 펼쳐졌다.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이양형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통해 분단의 아픔을 겪는 한반도에도 반드시 평화가 실현돼야 한다는 바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민주 기자 coco0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백령도 해병은 농부.아버지는 ‘백령도 해병’이셨다. 한국전쟁이 정전협정을 맺은 뒤 몇 년 지나지 않은 1950년대 말 통영이 고향인 아버지는 백령도로 오셨다. 당시는 우리나라 전체가 전후복구를 하느라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이었다. 서울과 인천이 그러했을지언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말해서 무엇하랴.백령도에선 특히 먹고 사는 문제가 전국 어디보다 매우 심각했다. 흔히 청정바다를 품고 있어 어산물이 풍부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기를 잡으려면 배가 있어야 하고 그물과 같은 어구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다. 그
“중대 성범죄자에 대한 강력 처벌과 제도 개선을 즉각 추진하라”연쇄 성범죄로 알려진 박병화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으로 전입신고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서 수원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집회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를 비롯해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수원시여성의쉼터,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인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여하고 박병화의 수원 퇴거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거리캠페인 가두 행진을 벌였다.이날 단체는 지
‘일산대교 무료 통행을 위한 공익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일산대교 운영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수원고법 행정1부는 24일 일산대교가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등 사건 항소심에서 경기도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재판부는 항소 기각 사유에 대해서는 별로도 법정에서 설명하지 않았다.지난 2021년 도는 일산대교 통행 무료화를 위해 일산대교 측에 사업 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 처분을 내렸다.공익 처분은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옴리클로’가 지난 22일 유럽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옴리클로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즉 ‘퍼스트무버’ 제품이 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방문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 마을. 주변 풍경은 회색 빌딩 숲에서 어느새 푸른 나무 숲으로 바뀌었고, 맑은 공기가 체험하러 온 이들을 맞았다.300명 남짓 살고있는 작은 마을에 여물리 체험마을 협동조합이 ‘여물리 체험마을’을 세운 건 2012년. 여물리 체험마을은 약 800평 규모로 강의 시설 2곳·비닐하우스 2곳이 체험용으로 준비돼 매년 7000명 정도가 이곳을 방문한다. 마을 앞엔 여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농어촌 체험의 하나로 물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준비된 체험은 열
강원 고성군이 ‘2024년 안전 취약 지구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사업은 지역의 안전 취약 지구 해소를 위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고성군은 지난 3월에 본 공모사업을 신청하면서 간성읍 신안리 시가지 일대를 ‘간성읍 안전사업지구’로 명명하고 사업지구 내에 교통+생활안전 분야 개선사업을 계획,
식량자급률 제고 '군불'···사회 기부도 '척척' 해남군4-H연합회가 쌀 생산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연합회는 최근 해남군 실습 포장 6ha 면적에 논콩을 파종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연합회는 황성수 회장을 필두로 해남 지역 쌀품목은 물론 식량작물 생산 최전선에 있는 농업인 네트워크다. 젊은 농업인을 중심으로 해남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구체화하면서 해남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재차 밝히며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파주 사회복지책마을에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 출장 중에 북부특별자치도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런 과제들이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기회, 긍정적으로 보면 특자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이제까지 준비한
하귀2리 가문동 큰물위치 : 애월읍 하귀2리 2830번지의 북쪽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하귀2리 해안도로가 끝나는 길에서 가문동 서쪽 구엄리 방면에, 길게 나간 큰 고지란 가문코지에는 큰물이란 용천수가 솟는다.이 물이 있어서 이 근방을 큰물로 가는 입구라는 뜻으로 큰물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로 구엄리 사람들이 식수로 활용하였다.큰물의 지질구조는 용암류경계형이며, 1999년에 조사한 용출량은 300㎥/일이었다. 2005년에 지금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물통을 만들고 전망대용 비가
3시간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선정된 수행기관 33곳에 총 1억4700만원의 배분금을 전달하는 ‘2024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 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업 배분금은 울산 지역 소규모 복지기관으로 전달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스팀에서 게임을 많이 구매하는 사용자라면 '내가 죽으면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들은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2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스팀 계정을 유언장으로 남길 수 있느냐는 궁금증에 스팀 운영사 밸브의 지원팀에서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와 해외 게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게이머 포럼 리셋에라의 딜리트12345라는 유저는 스팀 측에 "조만간 죽을 생각은 없지만, 죽는다면 유언으로 스팀 계정의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
3시간전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4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교실’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물빛나루쉼터 인근 남강에서 운영된다.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상레저 스포츠의 대중화와 안전사고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카약 및 패들보트의 무동력 수상장비 체험과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체험활동에 33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가지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
3시간전
북한에서 발송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전단 미상물체가 발견됐다.합동참모본부는 28일 밤 11시 35분에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도와 강원도 인근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경기도는 지역민에 위급재난문자를 전송했다. 문자에는 '야외활동 자제 및 발견 시 즉시 군부대 신고'라는 지침이 포함돼있다.이번 경보는 "Air raid Preliminary warning "라는 긴급성을 강조하는 문구와 함께 전송됐다.합참은 발견된 물체에 대해 접촉하지 말고, 발견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장했다.북한
여자 테니스 기대주 장가을이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인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 여자단식 본선에 진출하며, 한국 주니어 테니스의 간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1월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 단식 본선 무대에 자력으로 출전하는 쾌거를 이뤄낸 장가을은 자신의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단식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니어와 성인 대회를 병행하며 참가하고 있는 장가을은
4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양문석 당선인이 이번 총선에서 용퇴를 선언한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에게 "맛이 간 기득권, 맛이 간 586", "공부 좀 하면 좋겠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군4-H연합회, 6ha 논콩 실습 재배 '스타트'
식량자급률 제고 '군불'···사회 기부도 '척척' 해남군4-H연합회가 쌀 생산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연합회는 최근 해남군 실습 포장 6ha 면적에 논콩을 파종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연합회는 황성수 회장을 필두로 해남 지역 쌀품목은 물론 식량작물 생산 최전선에 있는 농업인 네트워크다. 젊은 농업인을 중심으로 해남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구체화하면서 해남 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양평국악협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캠페인
2시간전
강원 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와 경기 한국국악협회 양평군지부는 최근 용문역과 용문사 일원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양평국악협회와 홍천국악협회는 용문사 일원에서 용문 은행나무의 꿈 천년의 소원으로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흙과 물을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어 용문역에서 전철을 직접 왕복 승하차하며 ‘홍천광역철도 빨리 달리고 싶다’, ‘100년의 간절한 꿈 용문-홍천철도’, ‘홍천철도유치 강원특별자치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안전 시설개선&표준모델 개발사업, 국비 공모 선정
강원 고성군이 ‘2024년 안전 취약 지구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사업은 지역의 안전 취약 지구 해소를 위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고성군은 지난 3월에 본 공모사업을 신청하면서 간성읍 신안리 시가지 일대를 ‘간성읍 안전사업지구’로 명명하고 사업지구 내에 교통+생활안전 분야 개선사업을 계획,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체육회, 제59회 도민체육대회 강릉시선수단 결단식
3시간전
강릉시체육회는 29일 오후 3시, 강남체육관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강릉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이날 결단식에는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현황 보고와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강릉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목표로 종목별 선수단 707명, 임원 및 관계자 101명 등 모두 80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이날 개최되는 결단식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디자인진흥원, 2024 폐광지역 기업 디자인 지원 추진  
2시간전
강원디자인진흥원은 폐광지역 기업의 디자인 개선 및 브랜드 고도화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4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의 수혜기업을 오는 6월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2024 폐광지역 특화자원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은 최대 2년간 지원을 통해 △1차 연도는 34,000천원 규모의 브랜드, 패키지, 제품 등의 디자인을 지원하고 △2차 연도 재선정 시 21,500천원 규모의 인테리어, 홍보 등을 지원한다.진흥원은 폐광지역 기업의 디자인전문회사 선정에 어려움을 줄이고자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