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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지방은 공동묘지가 민가와 아주 가깝다. 특히 헝가리, 루마니아, 폴란드 시골에는 마을마다 공동묘지가 있는데 보통 교회, 공동묘지, 민가가 혼합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피난 갔던 루마니아 시골은 교회와 공동묘지가 마을 안에 있었는데 집주인은 3~4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요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발전시설 폭격으로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다. 수도 키이우도 예외는 아니다. 이전에는 오전 오후 각각 4시간, 하루 8시간 정전이었는데 12월 들어 하루 15~16시간 정전이다. 오전 오후 4시간씩 8시간만 전기가 오고 있다. 전선 근처에서는 수십만 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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