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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4차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 개최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는 5월 20일 ‘제4차 글로컬대학 혁신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특성화 분야에서 세계적...
중부뉴스통신 = 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4일 ㈜대륜이엔에스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륜이엔에스는 송산3동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월 13일 다사읍 서재리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숨진 중학생 박 모 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미추2구역 재개발촉진지구 내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 와 관련하여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
김만식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네패스 오창2공장을 방문해, ㈜네패스의 대규모 설비증설 투자 프로젝트 진행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14분전
인천지역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 지역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6.5%인 417명이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20일 밝혔다.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2.4%인 387명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교권 침해로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25.3%인 187명이 예라고 답했다.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를 걱정하냐는 질문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들이 수십년째 독점 운영과 대물림 경영까지 토착화된 가운데 신규 업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는 대행업체가 각종 행정법을 위반해도 제재 시 쓰레기 대란을 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20일 인천일보
포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로자는 영북농협의 은행원으로, 지난달 29일 고령의 고객이 2억원 상당의 예금을 인출하려는 상황을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
총 길이 860㎞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전 구간 완보자는 2022년 301명, 2023년 366명, 2024년 302명, 2025년 4월 말 기준 47명 등 총 1016명이다.경기관광공사는 20일 공사 창립기념일 행사에 999·1000번째 완보자인 성판득·이은영 씨 부부를 초청해 완보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쉼터를 비롯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둘레길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공사는 '경기둘레길 안성~평택 구간 이용자 편
한국전력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ATD 2025 Awards Ceremony에서 HRD BEST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하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민들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조속한 보상과 안전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사고 피해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남희 국회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사과,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등 책임 있는 조치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나도록 정부와 관련기관, 업체의 제대로 된 보상과 재발방지대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피해지역 주민
대한민국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산림청이 산림정책의 대전환을 선언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재 기념행사에서 “산림청이 산림부로 도약해야 할 때”라며 산림 행정의 위상 재정비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동시에 목재 생산과 임도 확충, 순환경제 기반 구축 등 ‘이용의 시대’로의 전환을 천명했다.이번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산림녹화 기록물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50여 년간 진행된 녹화정책의 성과를 집약한 것으로,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전국 식수운동, 임도 개
클린룸 및 드라이룸 장비 기업 케이엔솔이 스페인 파워코 배터리와 최근 매출액의 29.1%인 1억8000만유로, 원화 환산 기준 1685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20일 공시에 따르면 수주 계약 금액은 파워코 배터리는 스페인의 전기 배터리 및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케이엔솔과는 처음으로 동종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026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되는 20일 "멀리서도 빛나는 여러분의 애국심이 투표용지에 찍히는 한 표로 이어질 때 대한민국은 더 강해질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강국이자 문화 선도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재외동포들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역사의 굽이굽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여러분은 언제나 조국을 지켰다"며 "나라의 버팀목이 돼주셨던 재외동포
“이 한 표가 무슨 큰 변화를 만들까?”선거철마다 자주 들리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선거 업무를 직접 맡게 되면서, 나는 그 한 표가 얼마나 묵직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선거는 단순히 정해진 날 투표함에 표를 넣는 행위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삶을 바꾸고, 한 지역의 방향을 정하며, 이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한 표’가 있다.행정 내부에서 선거 준비를 하다 보면 수많은 과정이 보인다. 정확한 명부를 만들고, 투표소를 설치하고, 작은 혼선도 없도록 안내를 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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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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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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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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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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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첫 RWA 토큰화 펀드 출시…미국 국채에 투자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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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리본 달기 행사 성료
연천군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지질공원 해설사들을 대상으로 ‘한탄강 주상절리길 리본 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와 4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재인폭포, 전곡리유적, 백의리층, 아우라지 베개용암 등 주요 지질명소를 포함하는 대표적인 탐방 구간에서 열렸다. 해당 코스는 한탄강의 웅장한 경관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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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 30년째 ‘독점’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들이 수십년째 독점 운영과 대물림 경영까지 토착화된 가운데 신규 업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는 대행업체가 각종 행정법을 위반해도 제재 시 쓰레기 대란을 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20일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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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소식] 구리문화재단, 뮤지컬 창작 참여 청소년 모집
구리문화재단은 ‘2025년 경기틴즈뮤지컬-구리’ 참여 청소년을 28일까지 모집한다.‘경기틴즈뮤지컬–구리’는 청소년이 뮤지컬 창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대상은 경기도 거주 초교 4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 청소년이다.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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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육군인사사령부, 군 전문 인재 양성 맞손
14분전
인천시교육청은 20일 육군인사사령부와 군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군 특성화고와 부사관학과 운영학교 간 협력으로 군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군 특성화고와 부사관 학과나 동아리를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군 간부 모집 홍보와 진로 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육군인사사령부와 공식 협약을 체결한 것은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인천에서는 육군 2개교, 해군 1개교, 해병대 11개교 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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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6월에는 반드시 확정해야”
14분전
경기도 김포 주민들이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 확정을 6월 전에 확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포원도심총연합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5호선 연장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무사히 통과시키고 아직 합의하지 못한 인천·김포 간 노선 갈등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5호선 연장 공약은 선거 때마다 가슴을 설레게 하고 곧 실망감을 안겼다“며 ”시민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5호선 연장은 지옥 같은 교통에서 벗어나게 해 줄 교통복지이자 검단·김포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