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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비산7동 새빛봉사회 임순옥 봉사원,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최근 적십자 비산7동 새빛봉사회 임순옥 봉사원 후원의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위기가정 등 서구지역 저소득가구 150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 .....
대구시가 도심 내 국군부대 이전에 따라 후적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후적지 개발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달 19일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형 산불 신속복구를 위해 특별법 통과에 팔을 걷었다. 대선 경선에서 선전해 존재감을 보인 이도지사는 본격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셨다.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은 북·동부권 5개 시·군의 피해복구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가시화하면서 국민의힘의 막판 경선 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한 권한대행과 물밑 소통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한 의원은 27일 "한 권한대행이 범보수 진영이 처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 지역에서 7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27일 경북도가 밝혔다.사망자는 이달 초 쑥을 캐러 다녀온 뒤 어지럼증, 근육통, 식욕부진 증상이 있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증상이 악화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 지난 20일 사망했고, 사망 ..
티웨이항공이 올해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의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에 위치한 ‘앗바시 학교’를 방문했다. 앗바시 학교는 유아부..
다음 달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업계가 들썩이고 있다.5월 첫째 주말인 3∼4일부터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이어지면서 나흘간의 연휴가 생긴다. 직장인은 2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근로자의날부터 엿새를 쉴 수 있다...
가상자산 거래 활성화에 따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상위 대기업으로 재지정됐다. 거래소 빗썸도 처음으로 대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대 그룹 안에서는 롯데가 포스코를, 농협이 GS를 각각 제치고 1계단씩 순위를 올렸다. 지난해 상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던 교보생명보험·에코프로·태영은 순위가 떨어지며 일반 대기업으로 내려왔다.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했다.◆올해 '상위 대기업' 기준은 자산 11조6000억원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은 92개로 지난해보다 4개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그의 아내를 자녀 앞에서 감금·성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한 대행 "중책 내려놓고 더 큰 책임 지겠다"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
- 권규미간단히 요약하면 희망이란 한 마디를천 냥의 빚을 갚듯 어디나 깍듯했다좋은 비 때를 만나고귀인은 지척이니덕이야 근본이고 재물이야 말이지만본과 말 깍듯하게 허리 굽혀 손잡아야저 만물 처음 도리가궁해지지 않는다고북풍 속을 치받는 목련나무 꽃눈처럼비바람 눈서리에 마디마디 새긴 이력소금꽃 하얗게 피어관이 더욱 빛났다 2013년 《유심》 시 등단2023년 《중앙일보》 중앙신춘시조상 수상시집 『참, 우연한』 『각시푸른저녁나방』2025년 시조집 『누가 나를 놓쳤을까』경주문학상, 천강문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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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21대 대통령선거가 33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른바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후보가 단일화하고 다자 대결이 붙을 경우 딘일후보로 누가 나서더라도 이재명 후보의 강세라 누그러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를테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 범보수 진영 단일후보,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4자 가상대결 결과 범보수 단일후보가 누가 되든 이재명 후보가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그
대법원이 5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상고를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이날 대법원의 파기 환송 결정은 전원합의체에 참여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 11명 등 총 12명 가운데 10명이 동의한 다수 의견에 따른 것이다.이 후보는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발언했다.또 국정감사에서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과정에 국토교통부 협박이 있었다고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존 필린 미국 해군성 장관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잇달아 방문해 한국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양국 간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필린 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김동관 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김문기 골프발언과 백현동 발언은 선거인의 공정한 판단에 영향을 줄 만한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사안”이라며 “다수의견에 따라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고 밝혔다.대법원은 “공직자의 표현의 자유는 일반인과는 달리 선거인의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김문기와의 골프발언은 김문기와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선거인이 인식하기에 충분하고, 백현동 발언은 국토부가 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 이로써 이 후보는 서울고등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받아야 하며,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유죄가 선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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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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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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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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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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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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