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포장재 지원에 나선다.8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는 식자재·배달비품 플랫폼 ‘배민상회’를 통해 비닐봉투 200만 장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 원유 가격 상승으로 포장재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외식업 현장에서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한 조치다.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비닐봉투 공급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외식업체는 재고 부족과 가격 급등이 동시에 발생하며 운영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어 브랜드 제네시스가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고급차 브랜드가 내수 판매 10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3월 기준으로 총 판매량이 100만2998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11월 국내 고급차 브랜드로 독립한 지 10년 4개월만이다. 제네시스는 출범 첫해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을 첫 모델로 국내 고급차 시장에 진입했고, 이듬해 중형 센단 G80을 추가하며 외형을 키웠다. 이어 G70(
대한항공이 중동사태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본격적인 비용 상승은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나, 중동 지역 항공사의 운항 차질에 따른 반사 수혜와 비용 효율화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방어할 충분한 체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항공은 전날 올해 1분기 매출이 4조51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1조4000억원 규모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과징금 부과가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또 미뤄졌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해당 안건은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 미뤄졌다. 오는 29일 정례회의가 한차례 남아있긴 하지만, 상정되더라도 당일 결론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위는 지난 2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안건을 넘겨받은 이후 두 달 넘게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금감원 제재심은 KB국민·신한·하나
한화오션이 상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1분기 실적을 방어하는 가운데, 향후 주가 방향성은 군함 수주 결과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조선업은 상선 중심의 실적 회복 국면에서 방산 수주 모멘텀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인 CPSP와 태국 차세대 호위함 사업 등 주요 군함 프로젝트 결과를 앞두고 있다. 두 사업 모두 아직 수주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본계약 체결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
KT스카이라이프를 둘러싼 논란이 배당과 망사용료, 인사 문제로 확산하며 지배구조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적자 구간에서도 고배당을 유지하는 가운데, 망 이용료 등 사업 비용을 통해 최대주주인 KT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 영향력도 마찬가지로 낙하산 경영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배당으로 주당 350원을 확정했다. 직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3년 연속 같은 배당을 유지했다.문제는 실적과의 괴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하이엔드 입력 장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어깨가 안으로 굽는 현상과 손목이 꺾이는 물리적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키보드의 중심축을 분리한 스플릿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
이지원 시의원 공개 기자회견, 공천 과정 정면 문제 제기— “시간 끌다 특정 후보 공천 의혹”… 충남도당 침묵 도마 위— “설명 없는 배제는 공정 아냐”… 경선 즉각 실시 요구 충남 천안시 ‘바’ 선거구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심상치 않다.경선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지연되면서 “특정 후보를 위한 공천 시나리오 아
현대로템이 8개월만에 신용등급 상향을 이뤄냈다.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는 현대로템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일제히 상향했다. 지난해 7월 등급 상향 이후 8개월만에 이뤄진 연속 상향이다. AA-등급은 채무상환 능력이 매우 뛰어난 기업에 부여된다.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의 바로 아래 단계로 단순 실적 개선이 아닌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익구조가 뒷받침해야 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3년 3대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A0 신용등급을 받은 이후 지난해 7월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전라남도 세 지역이 공동으로 추진한 ‘메디뷰티 소재 및 온디맨드 AI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 개발 사업’이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강원·전남 등 3개 권역이 협력해 천연물 기반 바이오융합소재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는 초광역 연구개발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66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갤러리 벨라는 지난 19일 부터 타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김기택 작가의 '어느 날-파편화된 기억'을 28일까지 연다.작가는 화이퍼 유화 작품에서 하나의 장면을 완결된 서사가 아닌 각 기억들이 갖는 조각들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어느 날'은 그 파편화된 순간을 회화의 언어로 붙잡으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작품에 등장하는 사물은 단순한 정물의 대상이 아니다. 시간 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이며, 그 표면에 기억이 새겨져 있는 오브제다. 작가는 사과를 실재하는 사물로 재현하지만, 동시에 화면 속에는 ‘이미지로 바뀐 사물’로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에 총 1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튀르키예 북서부 마르마라 지역의 핵심 교통망을 연결하는 이번 사업은 이스탄불 서쪽 외곽 크날르에서 시작해, 2018년 국내건설사가 시공하고 수은이 금융지원한 ‘차나칼레 현수교 및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총 127㎞ 고속도로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이번 지원의 의미는 두 가지가 있다고 수은은 설명했다. 수은이 ▲우리 기업의 수익
행안부, 4월 20일부터 네이버·카카오톡 등 민간앱서 서비스국민 자주 이용하는 앱서 국민비서가 신청방법·시기·금액 등 시기별 안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정보는 ‘국민비서’가 시기별로 먼저 알려준다.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원활히 신청할 수 있도록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카카오톡 등 20개 민간앱으로 안내국민비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금융사 자체 앱 등 국민
충남 서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5월 15일까지 3주간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모든 제품’으로 확대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에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는 데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담배 범위를 ‘연초 또는 니코틴’으로 확대하고,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또
제주신화월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포용적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공작소’는 20일 서귀포시 안덕면 메리어트관에서 ‘제26회 장애인의 날’ 행사와 중식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행복공작소 장애인 직원과 제주신화월드 임직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행사에서는 장애인 직원 격려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박흥배 상무는 “장애인 직원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밀양시 무안의 고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밀양 무안맛나향 고추 축제'가 열린다. 4월 25일 무안면 공설운동장 일대. 무안농협맛나향고추작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밀양시 대표 농·특산물인 맛나향 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행사는 무안용호놀이와 무안농악 사물놀이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트로트 콘서트,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축제장에는 특히 박혜신,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18~19일 충북 청주에 있는 오송H호텔에서 ‘2026년 제1차 임원 워크숍’을 열고, 수의현안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의계 조직, 수의사회 실무, 동물의료체계, 한수약품, 수의계 현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선거 공약, 진료부 공개, 불법진료, 처방대상 약품, 수의사 적정 수급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여성 후보가 참여한 7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실시한 결과, 단 1곳에서만 여성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북동의 강성의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반면 지역구 현역인 홍인숙 의원과 비례대표에서 지역구에 처음 도전한 박두화 의원 등은 경선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6시 45분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후보가 출마한 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제주시 오라동 선거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재 집필진 합동 간담회를 열고 세무사사무소 직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 했다고 14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자는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를 집필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를 집필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진들로 구재이 회장과 천혜영 부회장과 함께 세무사사무소 직원 양성방향을 논의했다.집필진들은 이번에 발간된 교재가 신규직원양성학교 제3기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며 실무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교육을 수료한 인력들이 현장에
신체라는 그릇에 담긴 마음의 지도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요소 중 하나는 외형, 즉 체형이다.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가 인간의 체액에 따라 기질을 분류한 이래로, 인류는 외형적 특징과 내면적 성찰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대면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신뢰감이나 위압감, 혹은 친근함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의사인 윌리엄 쉘던은 이 질문에 대해 생물학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는 신체 발달의 기초가 되는 배엽의 발달 정도
대구광역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대표 축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미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축제 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글로벌 축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그간의 축제 운영 경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2027년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차세대 축제 모델’ 마련을 위한 전략 수립에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전라남도 세 지역이 공동으로 추진한 ‘메디뷰티 소재 및 온디맨드 AI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 개발 사업’이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강원·전남 등 3개 권역이 협력해 천연물 기반 바이오융합소재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피부 진단·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는 초광역 연구개발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66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IBK기업은행은 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IBK창공 Fly High 10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IBK창공 Fly High 100‘은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특화 종합 네트워킹 행사로 벤처스타트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양일간 ▲AI ▲첨단제조·소부장 ▲디지털·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00개 기업이 I
이지원 시의원 공개 기자회견, 공천 과정 정면 문제 제기— “시간 끌다 특정 후보 공천 의혹”… 충남도당 침묵 도마 위— “설명 없는 배제는 공정 아냐”… 경선 즉각 실시 요구 충남 천안시 ‘바’ 선거구를 둘러싼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심상치 않다.경선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은 채 장기간 지연되면서 “특정 후보를 위한 공천 시나리오 아
충남 서천군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하고, 예산편성부터 현장 접수창구 마련까지 차질 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군민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천군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튀르키예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건설·운영 사업’에 총 1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튀르키예 북서부 마르마라 지역의 핵심 교통망을 연결하는 이번 사업은 이스탄불 서쪽 외곽 크날르에서 시작해, 2018년 국내건설사가 시공하고 수은이 금융지원한 ‘차나칼레 현수교 및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총 127㎞ 고속도로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이번 지원의 의미는 두 가지가 있다고 수은은 설명했다. 수은이 ▲우리 기업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