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대표팀이 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세계 주니어 무대를 휩쓸었다. 지난 6일과 7일 이탈리아 콜랄보 리텐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특히 남자 1,000m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이번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주니어 남자 1,000m였다. 한만혁이 1분11초12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신선웅이 2위, 용윤성(...
한 남자를 둘러싼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오늘 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통해 공개된다. 의뢰인은 둘째 딸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증거를 찾아달라고 요청했지만, 탐정단의 조사 과정에서 의뢰인조차 몰랐던 자매의 가슴 아픈 비밀이 드러나면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사건은 둘째 딸이 이별을 고한 뒤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했다는 의뢰인의 주장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는 "결코 때린 적이 없다"며 폭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고, 오히려 이별의 원인이 둘째 딸의 첫째 언니 때문이라고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에서 SK호크스가 충남도청과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개막 6연승을 질주,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SK호크스는 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19-17, 두 골 차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SK호크스는 6전 전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충남도청은 1승 5패로 5위에 머물렀다.SK호크스는 경기 초반 프란시스코의 슛 난조와 충남도청 김수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1-3으로 뒤지며 고전했다. 박광순 투입으로 4-3
인천도시공사가 '골키퍼 안재필 매직'을 앞세워 상무 피닉스를 대파하고 4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인천도시공사는 6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1매치에서 상무 피닉스를 31-24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천도시공사는 5승 1패로 2위를 유지했으며, 상무 피닉스는 4연패에 빠지며 1승 5패로 6위에 머물렀다.경기 초반, 인천도시공사는 강준구와 김락찬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주도했으
채널A의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살인 사건이 의심되는 미스터리한 친모의 죽음과, 상상을 초월하는 남편의 외도 및 입양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지난 8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MC들을 경악하게 만든 두 가지 사연이 전파를 탔다.첫 번째 코너 '탐정 24시'에서는 30년간 연락이 끊겼던 친모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접한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올해 2월, 친모의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는 등기를 받고 나서야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
토마토 하나로 '기업 가치 1,000억 원'의 신화를 쓴 농부 백만장자 김호연이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혁신적인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는 1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립하며 농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장한 김호연 대표의 도전과 성장의 여정이 그려진다. 그는 2023년 대한민국 농업 분야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며 "농부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증명한 인물이다.특히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던 외국 상선에서 선원 5명이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해경이 5명을 모두 구조했다.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7분쯤 서귀포항 남쪽 약 33km 해상에서 시에라리온 선적 8580톤급 상선 ㄱ호에서 승선원 5명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 출동 당시 선원 5명은 구명 뗏목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오후 5시 52분 승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5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될
디지털 인쇄 솔루션 기업 딜리의 최동희 부사장이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수증 사실을 알렸다. 최 부사장은 2025년 12월 8일 기준으로 딜리의 보통주 440만2500주를 수증했다.이번 주식 수증으로 최동희 부사장의 딜리 주식 보유 수는 440만2500주로,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15%에 해당한다.딜리의 주가는 12월 12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원 상승한 94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딜리의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716억원, 부채총계 85억원, 자본총계 631억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운영위원이자 부산 영광도서 리갤러리 기획실장 김지한 씨의 부친 故 김재완 씨가 12일 별세했다.■ 고 인 : 故 김재완 씨■ 빈 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 발 인 : 2025년 12월 14일 오전 8시 30분■ 장 지 : 부산추모공원
대구 북구청은 오는 12월 26일 구수산도서관에서 2025년 하반기 주민참여형 관광두레 체험강좌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올해 상반기 체험 강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재추진한 것으로 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관광상품을 주민들이 직접 경험해 볼
안산시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전력, 산업, 수송 등에 대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며 민·관·학의 거버넌스 체계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 온실가스 비중이 높은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저탄소 고효율의 스마트 산업 생태계로 전환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1, 12일 양일간 경남 거제 삼성호텔에서 「2025 교통안전 담당자 결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결과보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하굣길 및 승하차존 연구진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과제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등하굣길 교통안전 환경개선과 승하차존 운영의 실질적인 성과와 향후 방향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 첫날에는 ‘등하굣길 교통안전 점검사업’과 ‘승하차존 설치 운영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엔트리연구원과 AIoT 제품의 품질·신뢰성 향상 및 시험분야·R&D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트리연구원이 수행하는 AIoT 제품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에 협회의 AIoT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IoT 관련 정책·제도 개선 협력 ▲시험·평가 분야 및 시험·인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 ▲시험 인프라 및 기술자원 공유 ▲AIoT 인력양성 및 전문교육 협력 등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의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12월 11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정진영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진영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디지털 인쇄 솔루션 기업 딜리의 최동희 부사장이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수증 사실을 알렸다. 최 부사장은 2025년 12월 8일 기준으로 딜리의 보통주 440만2500주를 수증했다.이번 주식 수증으로 최동희 부사장의 딜리 주식 보유 수는 440만2500주로,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15%에 해당한다.딜리의 주가는 12월 12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원 상승한 94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딜리의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716억원, 부채총계 85억원, 자본총계 631억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이달 11일 지역 맘카페와 함께 ‘소상공인 행복마켓 & 문화축제’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 25개 팀이 참여했으며, 1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방문해 활기 넘치는 지역 문화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 구지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약 1만15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구지맘 행복카페’와 협력해 진행됐다.이번 행복마켓은 단순한 플리마켓을 넘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장인 밴드 공연, 지역 예술가
대구 북구청은 오는 12월 26일 구수산도서관에서 2025년 하반기 주민참여형 관광두레 체험강좌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올해 상반기 체험 강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재추진한 것으로 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관광상품을 주민들이 직접 경험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