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5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6월 11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수변도시 조성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통해 서울의 미래 비전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이 주최하는 행사...
경주시가 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자율주행 기반 확대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문관광단지와 주요 교차로 일원을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체계적인 교통 관리와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하
KT&G가 ‘제15회 KT&G SKOPF’에 선정된 성의석 작가의 개인전시를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22일 개최했다. ‘SKOPF’는 KT&G 상상마당이 2008년부터 국내 사진가 발굴 및 지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정상 간 통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일 정상이 정오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
코레일 대구본부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덕군의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9일부터 4일간 영덕 관광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영덕군과 동해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하는 세 번째 협력 사업으로, 최근 산불 피해로 침체된 영덕 지역의 관광 수요를 회복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영주시는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석면행정복지센터와 동구산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및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상담은 물론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제5회 2025대한민국치유예술제’가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 및 한국임상연극심리치료협회 연습공간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치유예술제는 예술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삶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축제로,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연대의 장이다. 연극, 음악극, 무용극, 참여형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제주를 여행하는 장애인,노인 등 관광약자의 관광활동을 돕는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28명의 여행 활동지원사가 양성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의 열린 관광 실현을 위한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여행 활동 지원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참여해 총 28명이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여행 활동 지원사로서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 무장애 관광의 이해, 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남북 확성기 방송 중단으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자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일주일 만에 남북 긴장 해소의 길이 열렸다”며 “11일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를 지시하자 전날 오전부터 북한이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은 "재난대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원칙주의자이다. 우기철을 앞둔 최근에는 '만사불여 튼튼'이라는 말을 아예 입에 달고 살 정도이다....
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해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했다.A씨는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 대중교통 정류장과 전광판, 전기배전판 등 10여곳에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지난 11일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email protected]
50분전
미추홀구 용현 도시농업공원에 ‘텃논’이 조성됐다.인천 미추홀구는 도심 속 생태체험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텃밭 한 구획을 논으로 만들고 벼를 심었다.지난해 소규모로 벼를 재배해 주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올해는 규모를 확대했다. 약 182㎡ 규모로 미호, 멧돼지찰, 오대 등 3가지 품종의 벼가 식재됐다.구는 친환경 농법 재배를 위해 텃논에 미꾸라지를 방생하고 우렁이도 투입할 예정이다. 또 벼농사의 이해와 먹거리의 중요성, 논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텃논은 공원 내 특색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경제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취임 9일 만에 열린 이날 상견례 겸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공정한 경제 생태계 조성과 불신 해소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의 핵심은 경제이고, 경제의 핵심은 기업이라 생각한다"며 "정부는 기업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본연의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다만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도 중요하다”며 “기업 내부의 노동 문제, 중소기업
‘5·18 제8차 보상신청자 전국대표자 모임’은 13일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민형배 국회의원 등 21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5·18보상법 개정을 위한 국가폭력 피해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증언대회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진상규명 결정을 내린 ‘5·18 관련 수배, 학사징계, 해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6명의 피해자 증언을 통해 피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5·18피해자 인권탄압의 불법성과 ‘5·18
제주도 신양해안과 사계해안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될지 주목되고 있다.제주자연의벗은 13일 신양 해안사구와 신양리층 일대의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한국트러스트 '이곳만은 지키자'의 응모이유를 밝혔다.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신양 해안사구와 신양리층은 세계적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이 약 5,000년 전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해안이다.이곳은 매우 젊은 화산지형으로서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 또한 화산 지형이다 보니 도외 지역의 해안과 매우 다른 경관적,생태적 가치가
최근 출시된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서곡'이 글로벌 시장에서 줏가를 한껏 올리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7일 액션 RPG 'P의 거짓: 서곡'을 PS5 프로, X박스 시리즈 X/S, 스팀 등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이 작품은 지난 2023년 출시된 'P의 거짓'의 프리퀄을 다루고 있는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다. 본편에서는 파멸을 맞았던 도시 '크라트'가 다시 벨 에포크의 우아함을 품었던 과거로 돌아가고, 냉혹한 복수를 결심한 전설의 스토커 '레아'를 중심으로 장대한 내러티브를 선보인다.이 작품
서울 강서구가 13일 구청장실에서 전략회의를 열어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통령 지역 공약 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각 국장, 관련 사업부서장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새정부의 지역 공약 과제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2026년 정부 예산 대응 전략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채널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던 걸로 전해졌다. 국정 기조와의 정합성 확보를 위한 전략 과제 도출에도 힘을 쏟았다고.전략회의는 소관 국장의 과제 발표 후 토론 형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에도 끄떡없다” ..도,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도내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훈련’을 12일과 18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외 직원들에게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훈련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 교육 ▲중증도 분류 실습 ▲이송 및 행정지원반 실습 ▲재난안전통신망 실습 ▲현장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사상 초유 ‘3중 특검’ 가동, 법치주의 회복의 분수령 되어야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치사에 유례없는 ‘3중 특검’이 동시에 가동될 전망이다. 내란 음모 의혹, 채상병 사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각각 다룰 ‘3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이르면 7월 초부터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사건은 공통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측근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고된다.윤 전 대통령 재임 중 야당의 특검 요구는 번번이 대통령의 거부권에 가로막혔고, 국민적 의혹은 수면 아래로 묻혔다. 그러나 정권이 교체되고, 국회와 행정부가 공조하면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정복 인천시장 “해수청·항만공사 지방 이양 더 시급”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해양수산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지시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항 홀대를 우려하며 해수부 하위 기관인 해양수산청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분권 정책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유정복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양수산부 이전보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시당 “남북 확성기 중단 환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남북 확성기 방송 중단으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자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일주일 만에 남북 긴장 해소의 길이 열렸다”며 “11일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를 지시하자 전날 오전부터 북한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3대 특검' 조은석 민중기 이명현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란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상병 특검으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날 오후 11시 9분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이같은 3대 특검 지명 통보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내란 특검으로 지명된 조 전 권한대행과 김건희 특검으로 지명된 민 전 법원장은 민주당 추천, 채해병 특검으로 지명된 이 전 부장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조 특검은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 대검 형사부장으로서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식중독 빵, 충북-세종-부안으로 확산
급식에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유증상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들이 나왔다. 당국의 조사 결과 식품과 환자들에게서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바 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일 문제의 제품인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
Generic placeholder image
5·18 제8차 보상신청자 모임, 국회서 국가폭력 피해자 증언대회 개최
‘5·18 제8차 보상신청자 전국대표자 모임’은 13일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민형배 국회의원 등 21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5·18보상법 개정을 위한 국가폭력 피해자 증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증언대회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진상규명 결정을 내린 ‘5·18 관련 수배, 학사징계, 해직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6명의 피해자 증언을 통해 피해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5·18피해자 인권탄압의 불법성과 ‘5·18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 부남면, 2026년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개별공모 선정
전북자치도 무주군 부남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개별공모’ 신규 지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확보된 사업비 14억 원으로 부남면 기초생활거점 1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비단강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배후 마을까지 전달, 구축하는 2단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