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제23회 이곳만은 지키자’에 서귀포학생문화원의 백년솔숲과 잔디광장이,‘서귀포 동홍동 100년 솔숲과 잔디광장’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시민'이 자연과 문화유산의 '주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정부로부터의 간섭과 정치적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순수 비영리 민간운동단체이다.“이번 제23회에 응모된 지역들은 과거에 비해 훼손 위기가 심각한 곳이 상당수에 이르며,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보존 가치가 높지만, 훼손 위기가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