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원동무역 사옥’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시민공모전 ‘이곳만은 지키자!’에 선정됐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22일 ‘제23회 이곳만은 지키자!’ 수상작을 발표했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내셔널트러스트는 정부나 자치단체가 관리하지 않은 자연환경이나 문화유산 중 보전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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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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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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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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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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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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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마트 제조혁신과 로봇기술
인공지능, 로봇기술, 데이터 기반 자동화가 결합되면서 스마트 제조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조업은 공정 효율성 증진과 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실시간 품질 관리와 공정 내 자율적 의사결정까지 가능해지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 사람의 판단과 경험에 크게 의존하던 작업이 지능형 시스템으로 대체되면서 생산체계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함께 품질관리의 세밀화, 공정 유연성 제고에도 기여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끄는 주요 요인은 로봇기술이다. 초기의 산업용 로봇이 반복적 작업을 수행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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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충주의 뿌리찾기
충북 충주에서 역사를 되돌아보고 뿌리를 찾기 위해 세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유적체험과 전시회,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다.인류가 집단생활을 시작한 구석기시대 선사유적 탐방에서부터 과거 융성했던 부흥기의 충주를 되돌아보며 현 시대에 충주가 나아갈 방향과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해주고 공유하려는 노력들이 어느때보다 활발하다.충주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의 유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모여라~ 선사마을 축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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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사회뉴스]산업안전 중형 선고·종교 비리 구속·관세 협상 불안·안보 협력 강화·기업 보안 취약…9월 23일 한국 사회의 다섯 현안
2025년 9월 23일, 한국 사회는 산업안전 사고 판결, 종교 권력 비리, 대미 관세 협상, 동북아 안보 공조, 기업 보안 취약성 등 다섯 가지 굵직한 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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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습권 보장·교원 정원 확보 필요”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3일 경기도교육청·충북도교육청·교육부 공동 주최로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4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미래 교육 여건 마련을 위해 교원 정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교육감은 `미래지향적 교원정원 확보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교원 수도 줄이는 것은 단순한 산술적 접근으로 기초학력 보장, 디지털·AI 교육, 다문화 학생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 등 새로운 교육요인이 늘어나고 있는 만틈 교원 정원은 지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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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직장 내 갑질·괴롭힘 방지책 마련"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4일 “충북 교육 현장에서는 교장, 교감뿐 아니라 동료 교사간 배척과 따돌림, 관리자의 업무 배제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며 “하지만 충북도교육청은 이런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방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도교육청의 갑질 인용률은 9%, 징계율은 4%라는 수치는 충북 교사들의 절규가 도교육청에 전혀 전달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도교육청은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직장 문화로 고통받는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