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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개월전
안성시는 2025년 11월 1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9회 안성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 농업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시장,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쌀 소비 촉진을...
IBK기업은행은 서울핀테크랩과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 7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IBK 1st LAB’은 은행 외부의 디지털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기업은행의 상품,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실험·검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 베드이다.기업은행은 이번 모집에 총 5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는 기업은행과 협업 기회, 테스트 지원금,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하고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멤버십 혜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구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8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2025 서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자원봉사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서구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행복이 일상이 되는 착한 서구’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 10만여명과 함께 ▲온기
홍성교육지원청은 10일 민원실 근무자와 비상대응팀을 대상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민원공무원이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구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위기 발생 시 직원의 침착한 대응, 비상벨 작동,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 체계 가동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다.훈련은 홍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및 오관지구대와 협력해 실시됐으며 비상대응팀은 경찰 도착 전까지 민원인 제지와 경고, 상황
군포시는 12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기 시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며 2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행복위원, 시의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쌓아온 협치 경험과 가치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전체회의는 ▲민관협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시민행복위원회 주요 활동성과 발표 ▲활동 소회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민관협치 활성화에 기여한 9명의 공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그간 헌신적으로 협치
iH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지역 문화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일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를 개관하고,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 2호에서는 김수근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전시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물을 매입 후 지역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문화 재생사업으로, iH는 2020년 개항장 이음1977을 시작으로 2023년 백년이음, 이번에 개관하는 3호 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통해 인문
한병환 전 부천문화재단 대표는 11일 부천시청 3층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출마의 변에서“부천이 멈춰섰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시민이 웃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출마 선언은 그의 노동·행정·정책 경험 전반을 설명하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의 현실 “청년 인구 6년 연속 감소, 전국 최고 수준 실업률, 최하위권 출생률, 11만 명 감소한 인구”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파트만 늘고 일자리가 없어 베드타운을 넘어 하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월렛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 등 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앞으로 삼성 월렛 사용자는 누구나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는 한 번 요금을 충전하면 일정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으로, 통근·통학처럼 생활 방식이 일정한 시민들에게 교통비 절감 효과가 크다.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하기
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 의용소방대 고문협의회는 지난 12일 성금 48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도내 화재피해 가구와 화재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성부 동부소방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 또한 소방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작지만 진심이 담긴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분
37분전
인천시의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인천 문화유산 놀이터’가 ‘2025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신규 인증’을 받았다.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올해 신규 인증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에 ‘인천 문화유산 놀이터’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2011년부터 2년 단위로 인증하는 ‘ESD 프로젝트’는 한국형 ESD 모델을 발굴해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돕고 그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올해에는 전국에서 5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23개 프로젝트가 인증을 받은 가운
정부가 농업인 식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농업인 사업자등록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현재 시행 중인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임의 등록제로, 등록하지 않아도 제재가 없고 허위나 중복 등록이 적발돼도 별도 처벌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등록 이후에도 실제 경작 여부나 소득 발생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유령 농업인이 정부 지원을 받는 문제가 발
인천시는 지난 3년간 문화유산 도보 탐방 사업으로 추진해온 ‘알면 알수록 사랑스러운 인천 문화유산 놀이터’ 프로그램이 2025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2011년부터
우리은행은 'W-스케치'를 오픈·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W-스케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서비스다. 직원들은 명령어 입력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를 실무 콘텐츠에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PoC 단계를 거쳤다. 실무 활용성을 검증한 후 올해 전 부서로 확대했다. 캐릭터, 사물, 일러스트 등 실제 디자인 업무 전반에 적용했다. 직원들은 그래픽 디자
한국거래소가 부산지역 체육꿈나무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부산광역시체육회에 전달했다.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선수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선수 ▲경기력 향상 가능성이 큰 선수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스티팜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관련 세계 최초 백신 개발에 착수한다. 에스티팜은 9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
2시간전
상주시가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운영을 위해 22개 업체 33개 품목의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신규 업체 1곳을 추가해 구성했다고 상주시가 14일 밝혔다.이는 답례품 구성을 손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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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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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3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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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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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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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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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국감]농식품부, 농업인 사업자등록제 도입 검토… “유령 농업인 차단해야”
정부가 농업인 식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농업인 사업자등록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미애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현재 시행 중인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임의 등록제로, 등록하지 않아도 제재가 없고 허위나 중복 등록이 적발돼도 별도 처벌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등록 이후에도 실제 경작 여부나 소득 발생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유령 농업인이 정부 지원을 받는 문제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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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로 에너지 소비량 30% 절감 실증
삼성전자의 강력한 에너지 효율과 AI 기능을 갖춘 'AI 가전 3대장' 에어컨·냉장고·세탁기가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가정용 스탠드와 벽걸이 에어컨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더위에서 음식을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의 7월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늘었고 빌트인처럼 가구장에 꼭 맞게 설치 가능한 키친핏 냉장고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기준 90% 이상 증가했다.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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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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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대학살 88주년 제주 추모 12주기, '학살: 절멸에 저항하는 연대'
난징 대학살 88주년 제주 추모 12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오후 3시 제주 알뜨르 비행장 격납고 앞에서 열렸다. 올해 추모제의 이름은 '학살'이다. 부제는 '절멸에 저항하는 연대'로 잡았다. '송악산알뜨르사람들' 김현우 사무장의 사회로 난징 대학살 추모제가 문을 열었다. 김정임 송악산알뜨르사람들 대표는 88년 전 난징 대학살을 추모하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추모제의 제목을 '학살'로 정한 까닭을 설명했다. 폭격과 학살이 "현존하는 인류의 현실"이라며, 이때의 학살은 인간에게만 가해지는 일이 아님을 지적했다. 이곳 알뜨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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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일부 식당 위생·응대 논란 잇따라…관리 개선 요구 커져
진도군 관내 일부 식당을 둘러싸고 위생 상태와 고객 응대와 관련한 불만이 잇따르면서, 지역 식당 전반에 대한 관리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12일 진도군의 한 음식점에서 제공된 순두부 메뉴와 관련해 식재료의 상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 해당 식당을 방문한 손님은 음식에서 평소와 다른 맛이 느껴졌다고 전했으며, 동행인 역시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주는 직접 음식을 확인한 뒤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해당 메뉴는 다른 음식으로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