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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7개소 현장점검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6월 11일 오후 인명피해 우려지역 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어귀촌 희망자에 창업 및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하고 농어민 기회소득을 확대한다.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북구민속예술연합회와 함께 지난 7일 구포역 앞 광장에서 ‘제20회 구포 단오맞이 축제-
중부뉴스통신 = 서울 금천구가 구정 슬로건 ‘동네방네 행복도시’와 도시브랜드 ‘좋은도시’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주민이 체감하는 행복 수준은 서울 최하위권에 머
김석희 기자 = 춘천시와 ㈜휴온스엔이 9일 63억 원 규모 투자협약를 체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손동철 ㈜휴온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의회가 9일 제2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공식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6월 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기록의 날’을 맞아 기록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기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15일 이스라엘을 향해 먼저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AF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아락치 장관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중계된 외...
“이 지역에는 대법관이 살고 계십니다. 조용히 하세요.”미국 대법관 자택 주변에는 ‘정숙’을 요구하는 표지판이 설치된다. 미국인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대법원이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는 인식이 철저하게 뿌리내린 덕분이다.헌법에 삼권분립이 명시됐지만 우리 사법부가 독립적 모습을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연일 의혹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엔 김 후보자가 과거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유죄를 받은 인물과 그 측근에게 수천만 원을 빌린 뒤 수년간 상환하지 않다가 총리 후보로 지명된 직후 돌연 돈을 갚은 정황이 드러났다며, "국정 책임자로 부적격하다"고 비판했다.15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가 2018년 4월 지인 11명에게서 총 1억4000만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는데, 이 가운데 4000만원을 보낸 이는 김 후보자의 오랜 후원자이자 과거 불법 정치자금
인천시가 지역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운영 중인 지역화폐 인천e음 캐시백 비율이 상향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로부터 캐시백 재원으로 국비 296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시는 15일 “현재 5%인 인천e음 캐시백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정 앞바다에서 119항공대, 서부소방서, 해양수산국과 함께 합동 수상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해양 활동 증가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와 선박 조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항공과 해상 수단을 동원한 입체적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훈련은 조업 중인 선박이 좌초되며 탑승자 2명이 실종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소방헬기 한라매는 공중 수색과 함께 호이스트와 바스켓을 이용한 해상
6타수 무안타 1삼진. 2006년생 유망주 정현창이 지난달 1군 데뷔 무대에서 기록한 성적이다. 꿈 같던 1군 생활은 일주일 만에 끝났다. 낙담하지는 않았다. 그의 야구는 이제 겨우 1회를 지났을 뿐이다. 건조한 기록에 다 담길 리 없는 그의 이야기가 궁금했다.12일 오후 창원NC파크
일요일인 6월 15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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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민족 화해와 협력의 대전환을 이뤄낸 평화의 약속을 되새기며 “평화로운 한반도 미래를 차근차근 일궈나가겠다”고 다짐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농수산·문화·예술 분야에서 남북 교류의 연결고리를 다시 잇고, 작은 교류부터 정성껏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5년 전 평양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화해의 악수를 나눴던 그 역사적 순간은 분단 55년 만에 남북이 평화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1시간전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리더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가 주관한 10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1~12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에서 루크 동커볼케 사장과 브랜드 엠버서더인 피터 슈라이어 전 사장이 ‘100주년 기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그룹 CDO이자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디자인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서비스 11주년을 맞이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9개 지역 매출 톱10, 166개 지역 RPG 매출 1위를 기록한 이 회사의 대표 히트작이다. 지난 2017년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10주년인 지난해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흥행 레코드를 경신해 왔다.이 작품은 수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유저들의 애정과 피드백을 주요 동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매년 360회 이상 업데이트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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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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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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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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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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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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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사법부 독립
“이 지역에는 대법관이 살고 계십니다. 조용히 하세요.”미국 대법관 자택 주변에는 ‘정숙’을 요구하는 표지판이 설치된다. 미국인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대법원이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는 인식이 철저하게 뿌리내린 덕분이다.헌법에 삼권분립이 명시됐지만 우리 사법부가 독립적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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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동차 부품산업 고용안정에 10억 투입…국비 9억 확보
대구시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일자리사업 자치단체 추가 공모사업인 ‘지역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사업은 관세조치 등 대내외 여건 변화로 지역 고용둔화가 발생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구직자와 재직자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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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NEAR 총회서 지방외교 중심도시 위상 강화
포항시가 동북아 지방외교의 전면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총회에 특별회원 도시 자격으로 참석해 국제 위상을 높이고 교류 기반을 확장했다. 이번 총회는 NEAR 사무국과 랴오닝성 인민정부의 공동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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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 측근에게도 수상한 차용"… 사퇴 공세 강화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연일 의혹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엔 김 후보자가 과거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유죄를 받은 인물과 그 측근에게 수천만 원을 빌린 뒤 수년간 상환하지 않다가 총리 후보로 지명된 직후 돌연 돈을 갚은 정황이 드러났다며, "국정 책임자로 부적격하다"고 비판했다.15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가 2018년 4월 지인 11명에게서 총 1억4000만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는데, 이 가운데 4000만원을 보낸 이는 김 후보자의 오랜 후원자이자 과거 불법 정치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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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창] ‘기능성 음료’ 뜨거운데…정보 검증은 충분한가?
‘건강을 마신다’는 말이 더 이상 비유가 아니다. 면역력·장 건강·수면·단백질 보충까지 기능별로 세분화된 음료가 편의점 냉장고를 꽉 채우고 있다. 최근 한국농식품유통공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