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그동안 시야 확보를 저해하는 지형적 장애요소와 무성한 잡목, 각종 생활쓰레기 등으로 경관이 크게 훼손됐던 해안 공간을 말끔히 정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걷고 쉬며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로드’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번 정비는 단순히 해안 주변의 지저분한 시설물을 치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가려져 있던 바다 조망을 회복하고 해안의 자연경관을 살려 걷고 싶은 길, 머물고 싶은 해안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안도로 주변에서 바다 전망을 가리고 있던 불필요한...
홍경표 충북 청주 성안길상점가상인회장이 17일 민선9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활성화 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홍 특별보좌관은 성안길상점가상인회 회장과 민선8기 충청북도 소상공인 특별자문관 등을 지내며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활동했다.그는 앞으로 성안길 메가 스카이 조성, 철당간 및 중앙역사공원 조성 등 민선9기 주요 원도심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장섭 청주시장은 “행정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
태안군 태안읍 중심 골목상권이 전통시장 수준의 제도적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됐다. 태안군은 지난 9월 11일 자로 태안읍 동문리 884-2 일원의 ‘백화 상인회’를 상인회로 정식 등록하고, 해당 구역을 ‘백화 골목형상점가’로 최종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1호 백사장항, 제2호 신진항 골목형상점가에 이은 태안군 제3호 골목형상점가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법에 따른 인정시장이나 상점가의 요건을 완화해, 도·소매 점포 비중과 무관하게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 16일 충북 충주시 주덕읍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지사 직원 20명이 참여해 약 100평 규모의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번 활동은 공사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데 그치지않고 도움을 받은 농가가 수확한 농산물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다시 기부하는 선순환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공사 직원들의 일손지원으로 수확한 고구마 가운데 50㎏은 목행동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아동들과 따뜻한 나
충남 계룡시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과,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캠페인송 ‘행복합니다’에 맞춰 플래시몹에 함께 참여하고, 손바닥 모양의 도안을 활용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
충남도가 30여 년 동안 중부권 명품 산림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금강수목원’의 닫힌 문을 내년 다시 연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 국민 산림 휴양권 및 여가 증진, 산림 자원 보존과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220만 도민 소유의 도 산림자원연구소 옛 부지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박수현 지사는 16일 옛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산림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조상호 세종시장과 ‘금강수목원 등 재개장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장에는 조철기 도의회 의장과 유인호 세종시의회 부의장 등도 참석, 도와
충북 괴산군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괴산군은 2016년부터 건전한 독서문화 확산과 국민 독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3월 개관한 괴산군립도서관을 거점으로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형 독서문화 기반 구축 등 실효성 있는 독서 시책이 호평을 받았다. 군립도서관 개관 이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면서 올해 월 평
청도군은 지난 18일 오후 3시,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 퀴즈 방식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 관련 법령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날 각 부서를 대표해 출전한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법령과 상식 문제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풀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단순한 지식 전
확장현실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쓰리아이의 황경수 이사가 소유한 케이쓰리아이 주식 수량이 9690주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7월 1일 주식 수는 3만2300주, 지분율은 0.43%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22일 주식 수는 2만2610주, 지분율은 0.30%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9690주 감소했고, 지분율은 0.13%포인트 하락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5일부터 2026년 9월 22일까지 보
태양광 발전소의 집합자원 구성부터 하루 전 발전량 예측까지 가상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실무형 알고리즘을 겨루는 대학생 경진대회가 열린다. 태양광 발전 자산 운용 플랫폼 솔라온케어는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솔라온케어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서비스다. 매년 포스텍 오픈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와 공동 주최해 온 ‘빅데이터 챌린지’를 올해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의 ‘AI&데이
인천시 서해구의회 공정숙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 개정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 국외출장 제도의 투명성과 내실을 기하기 위한 「서해구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상위 표준안에 발맞춰 관행적 요소를 정비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심사 투명성 강화 ▲임기 말 및 징계자 출장 제한 ▲위법 출장 사후조치 의무화 ▲의회 직원 보호 장치 신설 등을 담았다.구체적으로는 심사위원의 사적이해관계 신고 및 회피 의무를 명시해 객관성을 높
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요 성묘지와 등산로 등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2011년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성묘객 관련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연휴 기간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포천시는 산불 발생 고위험 면적이 2만 3,082ha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추석을 전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포천시는 주요
삼성전자가 유럽 빌트인 가전 주요 시장인 독일에 상설 쇼룸을 개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유럽의 대표 주방 가구·가전 B2B 행사인 'KM 퀴헨마일레'가 매년 열리는 독일 뢰네 지역에 상설 쇼룸을 마련해 현지 주방 가구 업체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강화한다. 퀴헨마일레는 약 300개의
교보생명이 광화문광장에서 대국민 환경교육 캠페인을 열고 기후행동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환경 뮤지컬, 환경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교보생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지구하다 페스티벌'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대국민 환경교육 캠페인으로 교보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
더존비즈온이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 산하 국가투자처와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더존비즈온은 22일 키르기즈 국가투자처와 ‘디지털 전환·디지털 경제 발전 양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렸으며 라브샨베크 사비로프 키르기즈 국가투자처장과 지용구 더존비즈온 공동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분야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기업 활동의 디지털화 및 기업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의 부재 등으로 정서적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기, 전, 동그랑땡, 김, 떡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이후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제주관광공사는 21~22일 이틀간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내 관광업계 65세 이상 시니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업 시니어를 위한 AI 업무 활용 백서 in 제주’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사전 AI 역량 진단 △AI 활용 트렌드 교육 △제안서·보고서 등 문서 제작과 업무자동화 실습 △이미지·영상 등 콘텐츠 제작 △고객데이터 관리 등 관광사업체의 실제 업무와 연계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교육생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해 AI 도구를 직접 실행하고 문서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실제 업무 상황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활용 방법을 익
울산 울주군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울주군은 응급의료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시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또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를 실시간 안내한다.추석 연휴기간 서울산보람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며, 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울산 울주군이 21일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정우식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 복지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223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기존 상북농공단지 일부 부지를 활용해 건립할 예정이다.사업비는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총 74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설은 연면적 1천329.87㎡, 지상 3층 규모이며, 휴게실과 각종 프로그램실,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