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는 청년위원회와 여성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과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 인사와 당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강영아 여성위원장은 “현장에서 쌓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과 청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함께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등의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청년 세대의 고민을 정치적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