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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김장 채소, 주말농장에서 직접 키워요"

문음미 기자 = 익산시는 오는 3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주말가족농장주 282가구를 대상으로 김장채소 재배교육을 연다고 2...
3일 오전 11시 56분경, 경남 거제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의 상부 구조물이 파손되며 브라질 국적의 30대 선주사 감독관인 A씨가 해상으로 추락하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5 태국 메디컬 로드쇼’에 시기능 보조 의료기기 분야의 관내․외 6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일, 고촌읍 문화공원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내 마음을 들여 다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북일초등학교에서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거점학교와 협력학교 교직원이 함
김만식 기자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나만의 수호성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은 지난 8월 28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자돈 호흡기질병 세미나를 열고, PRRS백신 ‘프리배선트 PRRS’,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써코-MH 주’, 자돈 호흡기질병 솔루션 ‘엘랑코 2321 프로그램’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는 전남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했다. ‘프리배선트 PRRS’는 북미형 리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8월 29일 현지시간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의 H20을 대체할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미국 상무부가 글로벌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미안 미안 미안......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날씨가 미안해 매미가 목청껏 사과하고공감하듯 잠자리도 크고 천천히 하늘을 선회하는 사이파란 하늘빛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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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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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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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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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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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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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현장서 ‘안전의 날’ 행사 개최
포항시는 지난 5일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안전의 날’ 행사를 열고 건설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건설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컨벤션건립과 직원, 시공사, 감리단 등 80여 명이 함께했으며, 아침 체조를 시작으로 협력사 위험성 평가 발표, 우수 근로자 포상, 안전관리감독자 제도 설명, 안전관리 결의문 낭독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 현장의 기본 안전 수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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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과도한 제재, 다른 의도 있지 않겠나”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제재는 다른 의도를 의심하기에 충분하다"백강훈 포항시의회 의원은 지난 5일 제325호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과도하고, 이는 다른 의도를 의심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스코이앤씨는 10대 건설사 중에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가장 적은데도 표적으로 삼는 것은 정부 스스로 공정성과 정당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포스코이앤씨 보다 훨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다른 건설사들에는 강도 높은 조치가 내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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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일해도 연금 안 깎는다… 월소득 509만원 미만이면 전액 수령
내년부터 소득 활동을 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삭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월 소득이 509만 원 미만일 경우 현재와 달리 연금 전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은퇴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재취업한 고령층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연금이 삭감되는 제도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불합리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다. 현행 제도에서는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대 5년간 연금액의 50%까지 감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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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자원봉사센터, 장기면 수성리 ‘포항 행복마을 29호’ 선정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장기면 수성리를 ‘포항 행복마을 29호’로 선정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장기면의 추천으로 진행됐으며, 성주용 장기면장과 김영헌 포항시의원, 포스코 강재연구소, 사랑 그리다 외 10개 단체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딸기 재배에 특화된 수성리 마을의 숙원사업이었던 ‘산딸기 공동작업장’ 외관 개선, LED 전등 교체, 마을 입구 담장 벽화 제작 등이 진행돼 마을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가위사랑, 둥지회, 미소짜장면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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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지금은 조심할 때
지난 2~3년간 주택시장을 이끌었던 핵심 키워드는 ‘똘똘한 한 채’다. 요즘 회자하는 ‘상급지 갈아타기’는 똘똘한 한 채 트렌드를 투영하는 또 다른 표현이다. 최근 서울 강남권과 마용성 같은 한강벨트 아파트값이 고공비행한 배경에는 이들 흐름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똘똘한 한 채라는 말은 2000년대 중반 노무현 정부 때 처음 등장했다. 투기 억제를 위해 다주택자에게 양도세와 종부세를 무겁게 매기니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시장은 이기적으로 움직이는 생물체 같다. 규제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