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여름철 해수욕장 중심의 단기 관광에서 벗어나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나선다. 군은 23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관광진흥과 정례 브리핑을 열고 민선 9기 세일즈 관광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최근 생활인구 분석에서 태안의 체류인구배수는 4.6배, 평균 체류시간은 13.2시간으로 나타났지만 재방문율은 31.1%, 평균 숙박일수는 2.6일에 그쳤다. 특히 8월 방문객이 전년 동기보다 약 5% 감소하면서 여름철 편중 관광의 한계도 나타났다.이에 군은 △체류·체험 인프라 조성 △타깃 맞춤형 세일즈 관광 △...
서울 도봉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과 안부를 살피는 민관협력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노후 멀티탭이나 문어발식 연결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는 4구 안전 멀티탭 100개를 후원하고,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김동욱 도봉구청장과 김창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장은 취약가구
포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요 성묘지와 등산로 등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2011년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성묘객 관련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의 약 80%가 추석 3주 전부터 연휴 기간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포천시는 산불 발생 고위험 면적이 2만 3,082ha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추석을 전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포천시는 주요
오산시는 지난 21일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9월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조용호 시장 취임 이후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와 갖는 첫 공식 만남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용호 오산시장은 “가장산업단지는 오산의 중요한 산업기반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서울 강북구는 신청사 건립부지 내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6개 건물의 철거공사를 무사히 완료하고 지난 18일 공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400여 명과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15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사 사전설명회는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설계도면과 공법, 공사 물량 등 공사 정보를 업계에 투명하게 공개해 역량있는 시공사의 적극적인 입찰참여를 유도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우수한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식품접객업소 점검과 마약류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지난 9월 17일 도봉구보건소 보건위생과, 도봉경찰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점검반이 창동역 인근 식품접객업소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마약류 범죄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대응해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펍·바·소주방 등 주류 판매 음식점과 유흥주점·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을 꼼꼼히 살폈다.점검반은 마약 투여 장소가 되기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1일 ‘제26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의 이해와 타 인증기준 비교 분석’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학계·기업·인증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해왔다. 그동안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 현황, 제도, 기준, 실무과제 등을 논의하며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왔다.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성 공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현장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소방복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소속 해양경찰서의 소방복 150벌을 전문 세탁업체에 맡긴다.해양경찰 소방복은 화재·구조 현장에서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사용 후 세탁과 관리가 중요하다. 방화·방수 기능이 있는 특수 소재는 일반 세탁 과정에서 손상될 우려가 있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동해해경청은 전문업체를 통해 소방복을 세탁·건조하고 기능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소속 함정을 대상으로 세탁을 지원해 현장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종욱 동해해경청장 직무대리는 “현장 직
마인크래프트의 누적 판매량이 4억2500만장을 넘어섰다. 출시 후 17년이 지난 현재도 평균적으로 하루 30만명 이상이 처음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아샤 샤르마 엑스박스 최고경영자는 공식 행사 '마인크래프트 라이브'에서 이 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아샤 샤르마는 이후 공개한 게시물에서도 마인크래프트가 17년 이상 서비스된 가운데 4억250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평균적으로 하루 30만명 이상이 처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