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5일 충청북도 기업인협의회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은 10일 김종선 구청장과 이백훈 상당구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기업체 경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홍성군기업인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돕기 위해 기업인협의회원을 포함 기업인 20명이 지난 17일 ~ 18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호우로 인하여 서부면 광리에 위치한 정인푸드는 보관 냉동식품 3,000만원, 집기 및 가공설비 침수 4,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신라에프엔씨 또한 보관냉동식품 1,000만원, 집기 및 가공설비 2,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이에 홍성군 기업인협의회 태화애드건설(대표 장보
충남 홍성군기업인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돕기 위해 기업인협의회원을 포함 기업인 20명이 지난 17일 ~ 18일까지 2일간 자원봉사에 땀을 흘렸다. 이번 호우로 인하여 서부면 광리에 위치한 정인푸드는 보관 냉동식품 3,000만원, 집기 및 가공설비 침수 4,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신라에프엔씨 또한 보관냉동식품 1,000만원, 집기 및 가공설비 2,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군 기업인협의회 태화애드
용인특례시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 관계 공무원,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했던 용인지역의 YMCA, 영남인 총연합회, 호남향우 단체연합회,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대표단과 안동 지역 민간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민관이 뜻을 모은 자매결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두 도
용인특례시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 관계 공무원, 민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했던 용인지역의 YMCA, 영남인 총연합회, 호남향우 단체연합회,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대표단과 안동 지역 민간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민관이 뜻을 모은 자매결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행정, 경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9일 증평군 유스호스텔에서 ‘증평군 기업인협의회와의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증평지역 내 K-RISE 체계의 조기 정착과 산학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산업체와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교류회에는 증평군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K-RISE 사업 소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시제품 제작 등 R&BD 기반 기업 지원사업 안내 △산업체 수요조사 등이 진행됐다.특히, 지역 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9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내 기업인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인의 세무 역량 강화를 위한‘국세청 정보시스템과 세무조사 이해’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충남 경제인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국세청의 주요 정보시스템 활용법과 세무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국세청 홈택스 및 손택스 활용법 △세무조사의 종류와 선정기준 △세무조사 사례 등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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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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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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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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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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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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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진한 국물에 두툼한 뼈가 가득한 감자탕의 정석, 성수 '소문난성수감자탕'
◇ 성수동의 아침을 열고, 밤을 닫는 집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소문난성수감자탕'은 지난 1983년에 문을 연 이후 40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켜온 노포 감자탕집이다. 오랜 세월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의 속을 든든히 책임져오며 성수동의 명물로 자리잡았고, 현재는 3층 건물 1층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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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쟁점과 기업의 대응 전략 점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에 대한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당초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소셜미디어에 직접 무역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일부로 상호관세 부과 유예가 종료되기 직전에 이루어진 극적인 합의다. 이번 미국과 한국의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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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태풍 크로사 정보 등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비
8월 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제10호 태풍 바이루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 2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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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 현장실습 연계 취업 결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는 소속 훈련생 3명이 7월 한 달간 진행된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광명 인근 대학교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취업한 발달장애인 3명은 센터의 직업 적응 훈련을 거쳐 지난 7월부터 해당 대학에서 현장 중심의 실습에 참여했다. 이들은 실습 기간 동안 ▲환경미화 ▲우편물 분류 및 전달 직무에서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태도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의 노력과 센터의 체계적인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