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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동해시가 전국 최초로‘어린이 안심통학 서비스’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해 6월 2023년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와 연계하여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현재 동해시 학부모가 약 95% 사용중인 키즈노트 앱에 제공하여 자녀 등·하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린이 안심통학 서비스 추진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이어 올해 2월 어린이 안심통학서비스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16일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는 시 관계자, 어린이집 대표단, 학부모 대표단, 동해
취임 2주년을 앞둔 원강수 원주시장이 최근 각계각층과 접촉면을 늘리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원 시장은 미국 출장을 앞두고 지난 13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은 지역 곳곳에서 우연한 기회에 발굴될 수 있다.”라며, “사소한 의견도 놓치지 말고 촉각을 곤두세워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원강수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발언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해 미국 방문 당시 한인 동포와의 만남에서 이민 1세대
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선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4일 6개 지역 기관에 이어 이번에 도교육청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군은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맞춤형 교육지원 및 학력 격차 완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 방지할 수 있는 정선형 교육발전특구 모
홍천군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홍천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매주 주말 총 10일간 1.1톤을 판매하여 2,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 눈개승마, 두릅, 엄나무 순 등 20종이 넘는 산나물과 모종을 소포장해 판매하여 제철 산나물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곰취, 명이나물, 눈개승마가 가장 인기를 끈 산나물로 손꼽혔
평창 문화시민운동은 공공시설 청결부터 시작합니다. 평창군 방림면은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공공시설의 청결활동을 지역 사회단체들과 함께 지난 14일, 추진하였다. 많은 공공시설물이 날파리와 거미줄로 인해 노후화되어 보이고, 지역이미지의 품격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방림면사무소·방림면 새마을지도자, 방림면새마을부녀회·방림면 자율방범대 등은 15여 명이 공공시설물 안내판 및 입간판 물청소, 전봇대 등 불법홍보물 철거, 가로등 거미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14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에 대한 토론 및 2024년 2분기 협의회 사업계획 보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멘토-탈북민을 멘티로 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여 멘토‧멘
취임 2주년을 앞둔 원강수 원주시장이 최근 각계각층과 접촉면을 늘리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원 시장은 미국 출장을 앞두고 지난 13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은 지역 곳곳에서 우연한 기회에 발굴될 수 있다.”라며, “사소한 의견도 놓치지 말고 촉각을 곤두세워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원강수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발언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해 미국 방문 당시 한인 동포와의 만남에서 이민 1세대
영등포구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 문을 뚫기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섰다.구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해당 직무의 현직자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실제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직무 멘토링 취업 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취업 캠프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기업 및 직무의 전·현직자와 함께 4주간 과제를 수행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단순한 직무 특강이나 멘토링 형태에서 벗어나 실제 희망 직무를 체험하며, 스스로
커스텀 키보드 및 수랭 PC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에서 MK308 SE 수제 풀윤활 커스텀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몬스타기어 MK308 SE 수제 풀윤활 커스텀 키보드는 게이트론 광축을 탑재하여 0.2ms의 빠른 응답속도를 느낄 수 있으며 빠른 반응속도를 요구하는 게이밍 키보드다. 광센서로 신호를 전달하며 SMT 방식의 정밀한 적외선 센서로 오류 없는 입력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스위치를 제외한 광축끼리의 핫스왑도 가능하다. 종류는
뷰티샵예약 플랫폼 카카오헤어샵이 독립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면서 소상공인 중심의 서비스로 개편될 전망이다.카카오가 카카오헤어샵 지분을 처분함에 따라 카카오헤어샵은 앞으로 업계종사자들과 이용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변화할 계획이다.뷰티업계종사자 및 소상공인과 협력하기 위해 수수료를 대폭 개선하고,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헤어샵중심에서 뷰티와 헬스 분야 전반으로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브랜드 변경도 앞두고 있다. 카카오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원종석대표는 ‘이용자와 사업자가 환영하는 뷰티앤헬스 슈
▲조동환 수석 부대표 부인상=지난 17일 별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서울시가 5월 셋째 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어린이 신체에 직접 닿는 머리띠 1개와 시계 1개에서 인체발암가능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270배 초과하여 검출됐다고 밝혔다. 5월 셋째 주 검사 대상은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머리띠 등 어린이용 장신구 총 7개 제품이다. 검사 항목은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 내구성 등이다.어린이들의 신체에 직접 닿는 어린이용 장신구 2종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우선 어린이용 머리띠에서 프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18일 13시 30분부터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13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과 공동 운영해 증평군에서 개최한다. 증평군과의 협력은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향후 다양한 기초자치단체와 공동 운영을 해나갈 예정이다.이번 충북청소년페스티벌은 노래·댄스 경연대회와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모두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이 맑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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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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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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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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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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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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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만나는 문인화 산책]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자신의 축적된 내면을 옮겨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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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어느 날 한 줄기 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다. 언뜻 바람이 사잇길로 황토를 몰고 코끝을 스쳐 가고, 금새 꽃망울을 터뜨릴 것만 같은 한 송이 장미가 미풍에 흔들리고 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사이를 읽어가는 것, 시간과 공간이 만나 빚어내는 생명의 순환은 또 얼마나 경이로운가?“빛바랜 낡은 앨범이 책상 위에 펼쳐진다. 동상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던 날, 소년은 켜켜이 쌓인 붉은 장미 속으로 한 겹 한 겹 미로를 헤집고 들어가듯 숨죽여 가며 단발머리 소녀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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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5개월여만에 외부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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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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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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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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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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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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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교 2곳 이어 울주군내 고교서도 울산 학교 단체식중독 의심증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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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