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 전주에서 초등 3학년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며 욕을 한 사건이 벌어져 교직사회가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제39대 한국교총 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대연 후보와 하춘식 부회장 후보가 7일 오전, 해당 학교 교감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에 나섰다.이날 면담에는 조 후보 진영 부회장을 맡고있는 하춘식 경기 백암초 교장이 동행했다.이 자리에서 조 후보는 A초 교감과 교권 보장을 위한 요청 사항, 교권보호센터에 대한 정보, 언론 대응 지원 요청, 교권침해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A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