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래들이 1억30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매수하며 저점 매수에 나섰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고래들의 매수 움직임이 포착됐지만, 시장 내 엇갈린 신호들이 여전히 하락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다.트렌드 리서치는 에이브에서 7000만 USDT를 대출받아 2만4555 ETH를 매수했고, 한 장외거래 고래는 팔콘X와 윈터뮤트를 통해 2만 ETH를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비트마인...
이더리움 공동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17일 X를 통해 2026년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자기주권과 비중앙화 회복의 해로 선언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2026년은 자기주권과 신뢰 불요성에서 잃어버린 기반을 되찾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에서 개인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적 방향을 제시했다.그는 개선책으로 ZK-EVM, BAL 풀노드 운영 용이화, 경량 클라이언트 '헬리오스'를 활용해 RPC 데
무단 소액결제 사고에 따른 KT 위약금 면제 조치가 끝나면서 통신 업계 판세 변화가 주목된다.2주 동안 KT 이탈자는 31만명을 넘어 지난해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당시 이탈 규모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위약금 면제가 적용된 기간 동안 KT를 떠난 가입자는 누적 31만29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SKT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발생했던 이탈자 수 두 배 수준이다.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2주 동안 전체
메타가 퀘스트 VR 헤드셋의 기업용 판매를 중단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종료한다고 17일 실리콘앵글이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리얼리티랩스 사업부의 대규모 감원 이후 나온 조치로, VR 비즈니스 전략이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기업용 VR 서비스인 호라이즌 워크룸은 내년 2월 16일 종료된다. 이는 2021년 출시된 가상 회의 플랫폼으로, 최대 16명이 VR 아바타를 통해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퀘스트 VR 헤드
비트코인이 최근 반등했지만, 강력한 수요 신호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크립토퀀트의 주간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약세장 속에서 21% 상승했지만, 지속적인 강세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365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며 약세장을 확정한 후 반등했지만, 과거 약세장 패턴을 고려할 때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365일 MA는 10만1000달러 수준으로, 비트코인은 해당 지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저항을 받고 있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공시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제·취소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철회했다. 이러한 공시 번복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게 됐다.이번 공시 번복은 2025년 10월 16일과 10월 28일에 각각 발생했으며, 공시는 2025년 12월 19일에 이루어졌다. 지정 예고일은 2026년 1월 16일이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2026년 2월 10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키이스트의 주
최신 기능을 갖춘 신형 스마트폰 대신 구형 빈티지 모델을 찾는 소비자는 여전히 존재한다. 비용 절감이나 레트로 디자인, 특정 기능 선호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구형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단연 '보안'이다.지난 15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2026년 시점에서 실사용이 가능한 구형 스마트폰의 기준을 분석해 보도했다. 핵심은 보안 업데이트와 운영체제 지원 여부다.우선 '새 제품' 상태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모델로는 애플의 아이폰12가 꼽혔다. 안드로이드
방콕은 우아한 모순의 도시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마천루 사이로 툭툭이 경쾌한 소음을 내며 질주하고, 최첨단 쇼핑몰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나서면 400년 된 사원의 뜨거운 향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짜릿한 스카이워크에서 발아래 놓인 세상을 내려다보다가도, 유유자적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물 위에선 시곗바늘이 멈춘 듯한 평온함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호에서는 찬란했던 문명의 흔적을 좇는 시간 여행부터, 잠들지 않는 도시의 화려한 밤까지 방콕과 근교가 선사하는 8가지 스펙트럼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 400년의시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수득현대모터스 1급의 작업장은 한겨울에도 분주하다. 찬 바람이 매섭게 부는 계절이지만, 판금·도장 수리를 마친 차량을 향한 점검의 눈길은 오히려 더 세밀해진다. 이곳을 이끄는 김철규 대표는 “겨울철일수록 작업의 기준은 더 높아져야 한다”며 출고 전 점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자동차 판금·도장 작업은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분야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도장면 건조 상태, 색감 유지, 마감 완성도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김 대표는 “겨울에는 도장이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시간이 지나 문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지난 20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의 Austin Community College를 방문해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열고, 주요 교육·학생지원 시설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기항공고의 항공 특성화 교육과 연계한 해외 연수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구축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항공고 학교운영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협의회에는 경기항공고 국제교류 담당교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일본 후쿠오카현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6년 만에 재개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에 맟춰 일본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는 ‘현지 밀착형 소비자 홍보 이벤트’로 기획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전략적 시도로 주목받았다.오영훈 도지사는 티웨이항공 대표, 제주관광공사·관광협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직접 체험존을 돌며 SNS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세일즈 외교를 선보
칠곡소방서는 지난 21일 칠곡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해동 칠곡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협의회 발전과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류병수 회장에게는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어 2025년 소방활동 주요 실적과 2026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
김천시 남면 체육회는 지난 20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2026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번 총회에서는 남면 체육회 회칙을 개정하고, 임원진 정비 및 2026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체육회장 선출과 함께 임원진을 구성하며, 2026년 남면 체육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했다. 선출된 임원진은 앞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활동은 물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김윤환 체육회장은 “전임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국비 1490억 원 및 지방비 1187억 원 등 2677억 원을 들여 공공하수도 인프라를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늘어나는 하수처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1318억 원을 투입한다. 제주·동부·대정·색달·성산 하수처리장이 대상이다.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는 올해 1199억 원을 집중 투자해 2단계 사업인 전처리시설과 찌꺼기 처리시설, 내부방류관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동부하수처리장은 처리 용량을 하루 1만 2000톤에서 2만 4000톤으로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