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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주주환원 ‘속도’ 낸다

KB금융지주가 대규모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간다.KB금융은 지난해 7월 24일부터 신탁 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 가운데 약 556만 주, 규모로는 7000억 원 상당을 오는 15일 소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사주는 신탁 계약에 따라 단계적으로 매입된 물량이다.KB금융은 계약 체결 당시 약 572만 주 수준의 자사주 취득을 예상했으나,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서 실제 매입 주식 수는 이보다 줄었다고 14일 설명했다. 다만 취득한 자사주의 시가 평가액은 이달 9일 종가 기준 약 7000억 원으로...
빙그레가 대표 스낵 브랜드 ‘꽃게랑’의 신제품인 ‘꽃게랑 마라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1986년 출시된 꽃게랑은 꽃게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과 바삭한 식감, 감칠맛을 앞세워 약 4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스낵이다.이번 신제품은 최근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은 ‘마라’의 풍미를 접목해 기존 꽃게랑과는 다른 맛 경험을 제안한다.‘꽃게랑 마라맛’은 얼얼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바삭한 식감과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마라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살리면서도 꽃게랑 고유의 식감을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을 찾은 사실을 공개하며 동아시아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중 일정 중 상하이 루쉰공원을 찾았다”며 “이곳은 과거 홍커우공원으로 불리며 윤봉길 의사가 조국의 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장소”라고 밝혔다.그는 윤 의사의 의거에 대해 “식민 지배와 침략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한 청년의 결단은 제국주의 질서에 대한 강력한 문제 제기였다”며 “이는 무력 충돌이 아닌 평화와
해킹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중도 해지 고객에 대한 위약금 면제를 시행 중인 KT에서 가입자 이탈이 빠르게 늘고 있다.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된 이후 KT를 떠난 누적 가입자 수가 1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KT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2만4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약 1만5000여 명이 SK텔레콤으로 이동했으며, 5000명 이상은 LG유플러스로 번호 이동을 선택했다. 알뜰폰으로 옮긴 가입자도 3000명대를 기록했다.위약금 면제가 적용되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함께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설루션의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LS전선과 한국전력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설비 분야에서 제조와 운영을 결합한 통합 설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협력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은 실시간 전류 모니터링을 통해 케이블 고장 위치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찾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 일본 방문이자,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첫 공식 방일이다.청와대는 9일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초청으로 일본 나라를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11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후 세 번째 만남이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까지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지만, 수급 범위 확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단독가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9만 원이 오른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응해 경기도가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 일부 노선을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도민들의 출퇴근 혼잡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조치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첫차부터 서울로 들어가는 경기도 광역버스 가운데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운행은 성남·고양·안양 등 9개 시군을 경유하는 버스 약 470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경기도는 이미 확보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을 활용해 별도의 추가 부담 없이 무료 운행을 추진하며, 서울 시내버스
글로벌 PC 하드웨어 브랜드 다크플래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첫 대형 단독 전시 부스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다크플래쉬는 이번 전시에서 우주를 테마로 한 몰입형 전시 공간을 구성해 PC 케이스, 쿨링 솔루션, 주변기기를 아우르는 통합 PC 빌드 환경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CES 2026 컴퓨터 하드웨어 & 컴포넌트 부문 혁신상(In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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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인공지능 시대 전력 인프라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 입사식은 대졸 신입사원 25명과 5년 미만의 직무 경력을 보유한 주니어 프로 3명 등 총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과
2025년은 중국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하나의 분기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중국 업계는 이 해를 공식적으로 ‘웹툰형 숏드라마 원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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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로 시작해 기업형 브랜드로 성장하고, 최종적으로는 매각을 통해 엑시트까지 이어지는 ‘소상공인 성공 방정식’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액셀러레이터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브랜드 통합 투자·관리 플랫폼 N99, 그리고 창업 전문 컨설팅 기관 창업브릿지가 소상공인 및 브랜드 사업자의 전 주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히 창업 단계의 컨설팅이나 단기 매출 증대를 위한 자문에 그치지 않는다. 한 개인의 ‘장사’를 기업형 ‘사업’으로 체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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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미국·중국에 이어 대구의 제3대 수출시장인 베트남과의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와 호치민시를 공식 방문한다. 양 도시 모두 대구시와 자매우호도시로, 호치민에는 대구시 해외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한 이번 대표단은 최근 광역도시로 행정체제가 개편된 다낭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관광·ODA·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이번 베트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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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5일 오전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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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라이즈센터는 14일, 강원인재원 회의실에서 ‘제11회 강원라이즈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라이즈 센터장,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 도내 16개 RISE사업단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16개 수행대학이 구축한 교육–취업–정주 연계 모델이 지역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역산업 연계 기반 구축, △전주기 인재양성 체계 정착, △창업 생태계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3일 적십자회비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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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2025년도 우수사업장으로 9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모기업이 되어 협력업체 및 지역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모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면, 정부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부산항만공사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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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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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 이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로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해 온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리며,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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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오는 16일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환경교육 현안을 생생하게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에코소리통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환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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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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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휴먼 에러'라는 정청래 진단 아쉬워…'시스템 에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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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구 팀장, 대덕전자 주식 전량 매도
PCB 제조 기업 대덕전자의 비등기임원 윤영구 팀장이 1월 14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윤영구 팀장은 이번 매도로 인해 대덕전자 주식 1370주를 전량 매도하여 현재 보유 주식 수는 0주가 됐다.1월 9일 장내매도를 통해 보통주 1370주를 주당 4만2900원에 처분했다.대덕전자의 2026년 1월 14일 기준 주가는 4만5650원으로, 전일 대비 1150원 상승했다.최근 결산 기준 대덕전자는 자산총계 1조887억원, 부채총계 2132억원, 자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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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13일 고문변호사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복잡·다양화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각종 법률 자문과 소송 업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