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지난 19일,「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년 차 마을 중 5개 마을에 현장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에서는 전라남도, 외부 전문가, 구례군 사업 담당자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마을 고유의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현장에서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마을 여건에 맞는 사업 방향을 논의해 실질적인 해답을 얻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 사례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자체 감시체계 강화 및 시민 제보 독려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여수갑 선대위에 따르면, 아직 여수 지역에서의 직접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인접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후보의 선거 벽보를 찢거나 낙서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철거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사전 예방 차원의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선대위는 이와 관련해 “선거 벽보는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4일 ‘사랑의 온기나눔 사업’ 연합모금 후원에 3년 연속 동참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시전동 연합모금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공로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기부자는 MG여수중부새마을금고,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수한국병원, 여천평안교회, 카포스 여수지회 등 총 5개소 다.이어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시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뇌병변복지협회와 함께 안성 팜랜드에서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배리어Free 트립'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교통공사에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매년 4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로 교통약자들과 보호자들을 비롯해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인천교통공사의 특별교통수단을 타고 안성 팜랜드로 이동해 자연과 동물들을 구경하며,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겼다.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쐬
넷마블은 신작 액션 RPG 가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1차 CBT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특별한 운명을 가진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가 등장하는 스토리 모드 등 의 주요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테스트 참가자들에겐 향후 진행되는 모든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게임 마스코트인 ‘
춘천시가 도내 최초로 실내형 거점 분리배출 시설을 구축한다.이 시설은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는 반면 재활용률은 줄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 무별한 거점배출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적 조치다.신북읍 산천1리 290-3번지에 조성되는 해당 시설은 연면적 약 120㎡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음식물, 종량제, 재활용, 창고 등 총 4실로 구성된다.총사업비 4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3억 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이 시설은 단순한 폐기물 집하장이 아니라, 지역 주민에
구리시는 지난 19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명예감시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원산지 지도·점검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산지 표시 기준 및 방법, 현장점검 매뉴얼, 주요 적발 사례, 민원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들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음식점, 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표시 방법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농어민본부와 정책본부, 농어업농어촌먹거리대전환연대회의는 지난 22일 농어업·농어촌·먹거리 정책 대전환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농정 추진체계 개혁과 민관 협치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과 임미애 농어민본부장, 연대회의 상임대표단인 하원오, 정영이, 김상기 등이 참석했다.하원오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선은 윤석
㈜하림이 지역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하림은 지난 22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래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체결된 국립공원공단·전북지방환경청·하림 간의 3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실행 과제로, 하림의 ESG(환경·사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위험기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재용 직통전화’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기후위기로 인해 위험기상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존 전달체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직통전화는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 간 1:1 전용회선으로 지난 22일 설치됐으며,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위험기상이 발생했을 때 양 기관이 즉시 소통해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본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주얼 싱킹*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주제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월간 수업-세상에 나쁜 수업은 없다’ 시리즈의 첫 번째 연수 꾸러미로 기획되었다.*디지털 비주얼 싱킹: 사람들이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생각을 그림이나 도식 같은 시각적 형태로 표현하는 사고방식경남교육청은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6·3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주말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24일 안동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가장 신속하고 철저하게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남후농공단지를 직접 가보니 피해가 심각했다”며 “국가 재정과 제도를 총동원해 반드시 복구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복구는 속도와 책임이 생명이다. 정부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김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4일 ‘사랑의 온기나눔 사업’ 연합모금 후원에 3년 연속 동참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시전동 연합모금 성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공로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기부자는 MG여수중부새마을금고,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수한국병원, 여천평안교회, 카포스 여수지회 등 총 5개소 다.이어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시
핀터레스트는 인공지능 도입이 직원들의 창의성을 억압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AI 도구 개발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위해 매년 열리는 내부 해커톤 '메이커톤'을 통해 직원들이 AI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알렸다.메이커톤은 핀터레스트 직원들이 직접 AI 도구를 개발하는 자리로,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비기술직 직원들도 참여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6일 여름맞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6월의 특별한 날, 두근두근 박물관’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한 태극기 포일아트, 태극기 및 무궁화 타투스티커,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만들기 등의 체험이 운영된다. 창포물 손 씻기, 단오빔 입어보기, 떡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등 여름철 세시풍속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주민예총 음악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칠하다’를 주제로 퓨전 음악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부산시교육청이 26일 올해 본예산 대비 3.2% 증가한 1699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추경의 재원은 보통·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이전수입 1807억 원 및 자체 수입 등 84억 원에 전년도 이월금 감소분 192억 원을 반영한 것이다.추경예산안은 김석준 교육감의 새로운 3대 정책 방향인 ▲미래 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이 살아있는 교육, 모두가 행복한 학교 ▲가족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실현에 맞춰 관련 분야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
대구 남구 대명동 아파트에서 모두가 잠든 밤에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쯤 남구 대명동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원 61명을 투입해 오전 4시 21분쯤 불길을 진압했다.이 화재로 주민 25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시가 오는 28일까지를 ‘2025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2025 해양주간’은 올해 3회째로 시,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해양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요 행사로 ▲개회식과 기관장 토크콘서트 ▲해양경제포럼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하나금융그룹이 내 집에서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정해진 연금을 종신 수령하는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