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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106회 전국체전 하키 결승전 성남시청 VS 김해시청

  22일 오후 부산광역시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일반부 결승 성남시청과 김해시청의 경기에서 김해시청이 2:1 승리를 거뒀다.  성남시청은 막판 골키퍼를 교체하고 공격수를 추가하는 강수를 두었지만, 추가골을 얻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했다. /전광현 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체전이 부산에서 열리는 건 2000년 81회 대회 이후 25년만이다.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박칼린 공연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았다. 부산항 컨테이너 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민선 8기 인천시를 대상으로 한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정복 시장의 시정 운영 전반과 각종 논란에 대한 집중 검증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
▲5급 승진△김미정 △김봉만 △박미영 △박정숙 △신영미 △신은철 △오재식 △전영희 △정현숙△한현석△서미현 △안성아 △고병국 △박진호 △이영숙 △오은영 △김남원 △구선미
tags :#인사
경기아트센터가 국내 최초 단일악기 축제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올해로 8회를 맞는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후, 피아노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전하는경기아트센터의 대표 축
10대 딸과 학업 등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55분쯤 안산시 단원구 자택에서 딸 B양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지난 14일 공고를 통해 '쌍령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람은 '쌍령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것으로, 공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 박세현씨가 오는 27일 해병대 병사 1323기로 자원 입대한다. 24일 정치권에 따...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김혜은이 분한 '정차란'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몇 장면만으로 드라마를 장악한다'는 극찬 속에,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정차란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 속 '대표 정차란'은 결연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말부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슈퍼위크' 다자외교에 나선다.위성락
8시간전
국민의힘이 ‘내란비호 정당’ 프레임에 갇혀 있는 마당에 장동혁 당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해 ‘윤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내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이 캄캄하다”는 불만의 소리가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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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개소 10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임산부와 함께한 10년의 동행’을 주제로 한 10주년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분만취약지 해소와 임산부·신생아의 생명을 지켜온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한국형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대병원
부산시 금정구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금정 청년 돌봄이음'사업을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남광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은 미취업 청년의 사회복귀 마중물 사업으로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기 활동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기본 이론과 실습으로 전문성을 키웠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모두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또한, 단순한 반려동물 관리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3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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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과 국립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23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됐다.이날 오전에 열린 충북대, 충남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에 대한 국감에서는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의 통합 부진 △충남대 박사과정 중 숨진 무용학과 강사 고 장희재씨에 대한 교수 갑질의혹 △충북대병원 교수 원정 수술 의혹 △충북대병원 상임감사의 과도한 외적 활동 △충남대 의대 세종공동 캠퍼스 이전 차질 △총장 직선제 학생반영 비율 미비 등 집중 거론됐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충북대병원 의사 2명이 지난 2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전면 도입한 ‘고교학점제’에 대한 중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이 같은 내용의 ‘대구 고교학점제 권역별 박람회’를 연다. 다음달 4~6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리는 1기 박람회를 시작으로 2기는 같은 달 7~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3기는 15~16일 대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4기는 다음 달 20~21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5기는 27~28일 팔달중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이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23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합천읍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50만12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돌봄센터 내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과 바자회 등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신미진 센터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기부의 가치를 알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에 박재홍 합천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액이라도 매우 가치가 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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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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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테일러메이드라는 '꽃놀이패'를 든 F&F"
3분기부터 F&F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는 증권 보고서가 나왔다. 정체기를 겪어온 패션계에 분위기 전환 촉매가 돼 줄지 주목된다.18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스포츠웨어 기업 F&F는 근래 본격 모멘텀을 맞이했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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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마강 일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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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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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18일 오후 인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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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정청래 당대표 인천 특강에는 김교흥·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아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은 대한민국 국민 자체”라며 “국민들이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마련하고 검찰 독재 시스템을 걷어내는 것, 그런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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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대티까치마을 주민, 해운대구 반송2동 도시재생 현장 방문
해운대구 반송2동 도시재생 사업현장을 지난 21일 사하구 대티까치마을 주민 18명이 방문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견학은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타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혜경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사업 설명에 이어 ‘반송마을해설사’의 안내로 주요 거점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반송마을역사관, 송이공방, 어울림문화센터, 송이텃밭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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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KB조이올팍 페스티벌'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공익 실천
한국체육산업개발이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티켓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며 공익을실천했다.한국체육산업개발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공동주최사인 KB국민은행과 함께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티켓 판매금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두 기관은 전달식을 통해 페스티벌 유료 티켓 판매 수익인 총 1억2600만 원 전액을 △서울자립전담기관 △환경재단 △서울환경연합 등 사회 공익단체 3개 기관에 전달하게 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기관의 공익 목적 사업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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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 가을철 연안 안전관리 강화…테트라포드·출입통제구역 집중 단속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가을철 낚시 등 연안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11월16일까지 3주간 테트라포드 및 출입통제 장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해해경청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관내에서 방파제·테트라포드 실족 및 추락 등 안전사고가 총 58건 발생해 12명이 사망했으며, 매년 평균 15건의 사고와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테트라포드는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구조물이지만 표면이 둥글고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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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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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비농업인 대출로 수조 원 손실... 시스템 전면 개선해야
국내 5대 주요 시중은행 중 하나이자 농민을 위한 대표 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이 비농업인 중심의 대출로 수조 원대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은행의 내부 리스크 관리와 여신 심사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24일 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농협은행의 특수채권 규모는 26만8821건, 4조18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86억 원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농협은행이 회수 불가능으로 회계상 손실 처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