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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일원,  행안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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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일원이 행정안전부 ‘2026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원주시는 앞으로 국비 118억 원, 도비 59억 원 등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해 약 34만 8천㎡ 규모의 ‘무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체계적인 재해예방 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대상지로 선정된 호저면 무장리 일원은 매년 여름철 섬강 수위 상승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상습 침수 지역이다.이에 시는 배수펌프장과 배수로 등 내수 배제 능력 강화를 위한 시설을 집중 정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
속초시립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문을 연 지 10년째인 속초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꿈꾸고 배우며 성장하는 지식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속초시민의 독서문화 향상과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시립도서관은 22일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 면적 2,650.78㎡ 규모로 조성된 건물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장난감도서관,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향토자료관, 3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열람실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어린이자료실에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정기간
강릉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강릉시 사천항 인근 해상에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릉해경 ▲해군 108전대 ▲강릉어선안전조업국 ▲강릉동인병원 ▲강릉해양재난구조대 등 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8척의 함정과 민간 선박 2척, 항공기 1대 등 총 7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었다. 이번 훈련은 강릉, 양양 연안에서 발생 개연성이 높은 해양사고 대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주요 훈련내용은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시 ▲함·선을 이용한 해상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
강원대학교병원이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 안전 문화 및 예방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욕창데이’ 캠페인을 지난 18일, 시행했다.욕창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압박으로 피부조직에 손상을 일으켜 통증 및 회복 지연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심한 경우 환부에 감염이 발생하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장기간 누워있는 입원환자는 욕창 발생에 취약하므로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원대병원은 이러한 욕창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 홍보를 위해 일반병동 및 욕창 발생 고위험 병동 환자 및 보호자를 대
강릉해양경찰서는 22일, 추석연휴 대비, 관내 주요 해안가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긴 추석연휴로 행락객 및 해양레저 이용자가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 9월 19일, 강문 머슬비치 앞 해상 튜브 표류자 발생하는 등에 따른 연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강릉해경은 최근 사고발생 지역인 강문 머슬비치, 행락객 밀집이 예상되는 경포·안목 해변 등 유명 해안가를 방문하여 인명구조장비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관리시설물 노후상태 등을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한편, 강릉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은 바다사랑지킴이 사업단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강동면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폐목재 수거 및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 ‘NEW-KOEN 바다사랑지킴이’는 해안 일대에서 녹색 정화 활동을 하며, 이 과정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을 교환하여 60만 원의 적립금을 마련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본부 직원과 지킴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 적립금을 활용하여 오랫동안 방치된 폐목재를 수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영동에코발전본부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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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센터 6층에서 ‘9월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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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4일 추석맞이 무료 세무상담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하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전과 오후 2개조로 8명의 마을세무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시민들은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평소 어려웠던 취득세, 상속세 등 각종 세금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았다.이재만 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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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지 5일 만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창고 업체의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산업재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법원은 또 상시 근로자 7명인 A씨의 보세 창고업체 법인에는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2월 1일 인천시 중구 창고업체에서 사고 방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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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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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마을회관에서 제주대학교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구엄리 마을이 상호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센터가 주관하는 수눌음 컨설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구엄리 마을관광상품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의미한다.협약식에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박운정 교수와 학생 35명, 구엄리 송영민 이장,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마을-대학-중간지원조직이 협력하는 새로운 로컬관광 모델의 시작을 알렸다.협약식 후 송영민 이장이 직접 구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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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며 해상 안전 홍보에 나섰다.이날 노동진 회장은 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과 함께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이 적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어선에 승선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동진 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수협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어업인의 안전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도 “안전 조업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구명조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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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외국인 청년 자원봉사자와 지역을 연결해 지역사회 회복을 도모하고, 봉사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볼런투어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봉사와 투어를 결합한 이번 ‘볼런투어 캠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하이원리조트 일대에서 진행되며, 베트남·네팔·일본 등 10개국의 외국인 청년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한다.봉사자들은 26일 사회적 경제 조직인 협동조합 ‘고토’와 함께 폐목재를 이용한 새장을 만들어 하이원 트레킹코스인 ‘하늘숲길’에 설치하고, 쑥부쟁이 등 야생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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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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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섬박람회조직위, 청년 인플루언서 초청 '글로벌 홍보' 시동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인플루언서 26명을 초청해 2026여수섬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31일 조직위와 공사 협약의 첫 실행사례로, 섬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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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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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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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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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주도로 가결한 서은경 더불어민주당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건과 관련해 서 의원이 위원장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해임 의결 취소의 소를 법원에 냈다. 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 의원은 전날 수원지방법원에 위원장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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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제주SK 감독, 결국 자진 사퇴…김정수 수석코치 대행체제
최근 7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1위까지 추락한 제주SK FC의 김학범 감독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제주 구단은 김 감독이 분위기 쇄신과 성적 반등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임 의사를 전달했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27일 전했다.2023년 12월 3일 제주SK의 제 17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학범 감독은 첫 시즌이었던 2024시즌 7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출발했다.2025시즌에는 홈 개막전에서 서울을 꺾는 등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코리아컵에서 부천에게 패하는 등 분위기가 계속해서 추락했다.급기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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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망 '온나라시스템' 마비·감염병 유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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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대외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무 업무 전산망인 ‘온나라시스템’까지 마비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다수의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온나라시스템에 접속하지 못해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온나라시스템은 정부 전 부처의 문서 작성, 결재 등 업무를 통합해 운영하는 전산망이다. 산업부는 부내 공지를 통해 시스템 복구 때까지 온나라시스템 접속이 불가능하고 온라인 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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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2지구 롯데캐슬 시그니쳐 3.3㎡당 1천447만원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강서2지구 일원의 ‘롯데캐슬 시그니쳐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강서2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으로 10개동 총 962가구 규모이다.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유형별로는 67㎡ 275가구, 76㎡ 75가구, 84㎡ 109가구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1447만원이다.이는 청주지역 일반아파트 가운데 역대 최고 분양가이다.이전까지는 지난 7월의 사직1구역 센텀 푸르지오 자이가 3.3㎡당 142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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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주 찜질방서 LPG 가스 폭발…19명 중경상
27일 경기 양주의 한 찜질방에서 LPG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1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찜질방에서 액화석유가스가 폭발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구급·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찜질방 이용객 등 19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3명은 중상, 16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피해 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찜질방 내 숯가마 쪽에서 LPG가 폭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