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경상남도는 지난 3일 경남동부권역 창업거점 G-스페이스 동부에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 프보이, 캐치, 국제화연구소, ㈜엘스페이스, 하이셀텍과 투자사 경남벤처투자, 시리즈 벤처스, 엑센트리 벤처스, 제피러스랩,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의 G-스
양산시와 경남도는 경남동부권역 창업거점 G-스페이스 동부에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 프보이㈜, 캐치, 국제화연구소, ㈜엘스페이스, 하이셀텍과 투자사 경남벤처투자, 시리즈 벤처스, 엑센트리 벤처스, 제피러스랩,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의 G-스페이스 동부 조성 및 운영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동부권 창업지원거점에서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호시절 △키토라푸드 △바바그라운드 △사옹방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개방형 혁신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스타트업 7개사가 선정됐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에너빌리티 게스트하우스에서 ‘2024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협업기업으로 선정된 디엑스솔루션즈, 프보이, 인포지아, 와이즈파머, 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에 성공 창업을 유도하는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안내했다.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오프닝데이를 24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센터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과 13일 경남 동부권 창업지원거점에서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및 ‘입주기업 발굴·육성사업’의 최종 선정기업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 사업은 경상남도와 양산시가 주최하고 G-Space@East의 운영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 ‘경남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ICT분야와 제조분야에 선정된 10개사의 혁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최종 선정된 ICT분야에는 △㈜로보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센터 내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오프닝 데이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총 31팀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선정된 팀에게는 사업화자금, 멘토링, 경영 자문 서비스,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개최한 오프닝 데이 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비 집행 관련한 상세 안내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동부거점이 올해 혁신 창업기업 지원사업 운영을 시작했다.센터는 지난 8·13일 경남 동부권 창업지원거점에서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입주기업 발굴 육성사업의 최종 선정기업들과 오리엔테이션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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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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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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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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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갯벌이 감싸고 있는 염전과 논밭이 어우러진 섬
# 간척으로 3개의 섬이 하나된 증도1976년 전남 신안군 증도 앞바다에서 어로작업을 하던 어부의 그물에 도자기가 걸려 올라와 신고하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해방 이후 국내에서 발견된 보물선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유물로 밝혀지면서 증도는 온 국민의 관심을 끈 섬이 됐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은 총면적이 27.590㎢, 해안선 길이 48.3㎞로 물이 귀하여 물이 ‘밑 빠진 시루’처럼 스르르 새어 나가 버린다는 의미의 시루섬으로 시루 증자를 써 증도라 하였다.원래는 앞시루섬과 뒷시루섬, 그리고 우전도라는 3개의 섬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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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인권과 교권 및 학부모 권리의 균형 등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한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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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공장서 불 ... 소방당국 진화 작업중 
경북 경주의 한 자동차부품 도장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작업을 펼치고 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9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자동차부품 도장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합성수지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경주시가 이날 오후 3시 54분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