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는 26일 오전 11시, 춘천 삼천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및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관내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결의대회를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과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의 결의를 다지고, 적극적인 안전문화 실천 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자사 전 제품에 대해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몬스타기어는 키보드, 마우스, 키캡, 스위치 등 PC 주변기기는 물론, 게이밍 헤드셋과 스피커 등 음향기기, 그리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몬스타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은 두드림, 광명은 다드림’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었다. ‘두드림’은 청소년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열고 ‘다드림’은 광명시가 그 기회를 적극 제공해 지역사회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날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광명형 청소년정책’의 변화와 주요성과를 발표하며, "참여·복지·학습·공간을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청소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 공동체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황 본부장은 “광명시는
부여군은 지난 25일 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역대 부군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를 비롯한 역대 부군수 8명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석자들은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과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제안했다.간담회에 이어 ▲54홀을 90홀로 증설 조성 계획인 파크골프장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섬진강이 여름 햇살에 반짝이는 6월의 끝자락, 하동 송림숲에서 200여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과 맑은 섬진강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이 소나무들은 섬진강으로부터 하동읍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인공림으로 현재는 물놀이장 등 각종시설을 갖춘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성돼 있다.◆하동 송림숲‘하동송림’은 조선조 영조 21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광양만의 해풍과 섬진강의 모래바람을 막아 하동읍을 보호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조성 당시 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으나 현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BNK금융그룹이 26일 빈대인 회장, 김태한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을 직접 찾아 주민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눴다. 지난 3월 전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경남 산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는 등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