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생활체육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화공설운동장, 길상공설운동장, 삼산면 축구장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한다.이번 사업은 ▲강화공설운동장 ▲길상공설운동장 ▲삼산면 축구장 등 총 2만 665㎡ 규모의 인조잔디를 친환경 소재로 새롭게 설치하는 것으로, 7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해당 축구장들은 장기간 사용으로 기존 인조잔디의 마모가 진행되면서 충격 흡수력이 떨어지고 볼의 바운드가 불규칙해지는 등 이용자 안전과 경기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공사 기간 동안 체육...
내 작품에 등장하는 ‘태엽감는 새’는 존재의 작음과 불확실함에 대해 묻는 하나의 시이다. 이 이미지는 오래전에 읽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태엽 감는 새』에서 출발했지만, 특정 서사를 재현하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로서의 ‘나’ 자신을 사유하는 장치에 가깝다. 태엽이 감기면 움직이고, 풀리면 멈추는 장난감 새처럼 우리는 종종 알 수 없는 손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는 감각을 느낀다. 나는 기계 장치와 새라는 대비적인 이미지를 통해 그러한 존재의 상태를 드러내고자 했다. 작품에서 태엽은 채워짐과 비워짐, 그리
영종도 갯벌에서 멸종위기 조류와 갯벌 생태계를 이해하는 특별한 생태 교육이 열렸다. 비영리 민간단체 「영종갯벌 생태 여행」은 9일 인천 중구평생학습관에서 ‘영종갯벌 생태환경 해설 과정’을 열었다.학습자들과 함께 5명의 해설사가 참여한 가운데 3시간 가량 이론과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영종갯벌생태여행 해설사 이향 선생의 지도 아래, 이론 교육을 2시간 동안 진행한 후, 영종 송산유수지 인근 바닷가에서 1시간의 현장 실습으로 이어졌다. 이날 교육의 핵심은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조류 7종에 대한 이해였다. 소개된 종은 저어새, 노랑부
인천시가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1·2월호’를 발간했다.‘인천나우’는 인천의 브랜드, 문화·생활 정보, 시정 등을 영어로 소개하는 시의 격월간 홍보 간행물로 2010년 창간 이후 외국인 및 재외동포 등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번 호는 ‘Connecting with Incheon’s Landscape’를 주제로 인천의 도시경관과 교통 인프라, 문화 콘텐츠 등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주요 콘텐츠는 ▲인천의 도시 변화를 기록한 ‘인천 도시경관 기록 프로젝트’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나 그 끝에 다다르기까지 부쩍 고단함을 느끼는 날이면 산을 찾는다. 눈앞에 놓인 가파른 오르막을 한 걸음씩 꾹꾹 눌러 밟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닿게 된다. 그 성취의 맛이 달고 달아 숨이 차올라도 다시 산에 오른다. 짧고 거칠게 몰아쉬던 숨은 정상에 머무는 순간 비로소 길고 깊어진다. 덤으로 펼쳐진 풍경 앞에 조였던 가슴까지 시원하게 트인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으로 정상을 만끽한다. 막혀 있던 일들도 이 흐름을 타고 술술 풀리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말이다. 마니산 정상에서 하산하는
인천시가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시는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골목상권 공동체 신규 지정은 11월 27일까지, 공동체 활성화 지원은 5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골목상권 공동체 지정 신청 자격은 대표자가 선출돼 있는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체다.올해 5곳을 신규 지정해 현판, 지정서, 도어스티커 등을 제공하고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자격을 준다.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는 10곳을 선정해 공동마케팅 및 환경개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1곳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골목상권 공동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방식 개편에 나선다. 개발 직군이 아니더라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 비서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SKT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1 AI 에이전트' 세부 로드맵을 사내에 공지했
정선군의회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회기 첫날인 1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민간위탁심사특별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XRP가 웨이브 5에 진입하며 1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지난 2022년 테라 생태계 붕괴 이후 5단계 엘리엇 웨이브 구조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 조정 국면인 웨이브 4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시장 전문가 다크 디펜더는 최근 분석에서 XRP가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XRP는 지난해 7월 3.66달러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5단계 웨이브 구조 중 4단계 조정 구간과 일치한다. 웨이브 1은 2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6년 제2차 동해해경청 소속 공무원 92명을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경찰관 61명과 일반직 31명으로 △공채 40명 △구조 10명 △구급 5명 △특공 6명 △오염방제 10명 △선박관제 21명이다. 원서 접수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13일 실시되며, 이후 체력검사와 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8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해해
강원대학교는 손길 해외봉사단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각 대학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한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강원대학교 손길 해외봉사단은 2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에 선정되어 오는 19일 서울역 세브란스빌딩에서 표창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부순환로 성산IC부터 북부간선도로 신내IC까지 약 20.5㎞ 구간 지하에 왕복 6차로 규모의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사업이다.2037년까지 낡은 고가차도를 철거해 도로를 확충하고 도시공간을 재편할 계획이다.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6개 자치구 주민대표,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카카오뱅크가 보금자리론 이자 지원을 통해 주택 실수요자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카카오뱅크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간 카카오뱅크에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아낌e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이다.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 다자녀가
iM금융지주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변신을 예고했다. 금융당국이 강조한 '현장 전문가' 중심 구성과 함께 정무적 의미도 주목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M금융지주는 26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15기 정기 주총을 연다.당기 이사의 보수한도는 29억 원으로 전기보다 높였다. 사외이사 증원 및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연보상 지급액 증가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작년 실제 지급액은 17억5000만 원이었다.전기
서울시가 응암동 675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착수 7개월 만에 확정했다. 대상지는 최고 27층, 약 1,120세대 규모의 응암초등학교를 품은 지역과 상생하는 열린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해당 지역은 70년대에 형성된 저층 노후 주거지로, 보행과 차량이 혼재된 협소한 도로, 일방통행과 시간제 통행 제한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다.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추진위 운영이 중단으로 2017년 정비구역이 해제됐다.이후 세 차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도 북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