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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서 '아메카' 로봇 국내 최초 공개

13시간전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MARS 2025'에서 세계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오는 6월 18~20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ARS 2025'는 AI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대규모 국제 행사다.로봇 ‘아메카’, 화성특례시 주최 'MARS 2025'에서 국내 최초 공개아메카는 영국 로봇 전문기업 ‘엔지니어드 아츠’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고...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에서 남부 21개 시군 내 병설유치원 200곳을 대상으로 ‘2025년 내 생애 최초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영유아 코딩 교육은 지난 4월 체결된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알파 세대의 디지털 주체성을 기르기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코딩 체험을 접목했다.수업은 오는 6~10월 동안 협력기관인 KT 강남광역본부의 IT서포터즈와 스마트쉼 센터 전문 강사들이 함께 진행한다. 코딩로봇 ‘테일봇’을 활용해 버튼으로 로봇을 조작하며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지역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안산시 상록구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안산시 성포동에 소재한 김현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고문단, 총괄·총무·기획·조직·정책·전략·유세·직능·홍보·법률·청년·여성·장애인·노동·가짜뉴스대응단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한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돼, 경기도당 선대위 안산시 지역위원회 선대위가 총력 선거 체제로 돌입했
아워홈은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을 선임하는 등 4명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갤러리아 전략실장, 한화그룹 건설·서비스 부문 전략 담당,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점장, 한화갤러리아 상품본부장. 미래사업TFT장 등을 거쳤다.지난해부터는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를 이끌며 갤러리아를 비롯한 유통 서비스 부문의 새 먹거리 발굴에 힘써왔다. 특히 아워홈 인수 계약 후부터 면밀한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물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발생한 군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금 약 71억 원을 3만1193명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2일 ‘2025년 제1차 화성시 지역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원비행장과 오산비행장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보상금 지급을 의결했다.보상금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며, 보상금 결정 내용은 오는 5월 31일까지 우편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2025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경기도의료원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은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원장은 지난 15일 의료원 집무실에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경기도의료원이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든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 방식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심각성과 문제 해결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 중
경기 오산시는 도심 속 오산천을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산시는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꽃길, 문화공연,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 등으로 오산천을 풍성하게 채운다는 계획이다.최근 남촌대교 아래 등 오산천 산책로에 캘리포니아 양귀비꽃이 활짝 피었다. 오렌지색, 분홍색, 노란색으로 물든 꽃밭이 펼쳐지면서 오산천 일대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오산천 매력이 시민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자연 속 휴식처로 자리잡도록 한다.시는 이런 오산천 가치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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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들이 인천 최대공약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공약을 앞다퉈 내고 있다.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로 GTX를 깔아 연결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지만 건설경기 자체가 침체한 데다 구체적 재원 방안도 부실해 사업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 이에 유권자에게 진정성있고 구체적인 대안과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인천 주요 공약 중 하나로 GTX 노선 확장을 제시했다.기존에 계획한 GTX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주지부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본부에서 부모연대 제주지부는 민주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실현 및 생애주기별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부모연대 김덕화 부지부장과 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정책협약은 교육, 노동, 보건, 복지 등 전 영역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안전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권리가 실현되는 정책들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을 보면 민주당의 대표 공약인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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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초이동 사랑나눔 어르신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와 실용적인 선물이 전달되었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시며, 모처럼의 정겨운 시간을 보내셨다.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묵 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다. 오늘 하루만은 외롭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분
최근 구글의 국내 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이 다시 주목받으며, 산업계, 정부, 시민사회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해 심사 기한을 연장했으며, 마감 시한인 8월 11일 이전에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도 반출 여부는 국토교통부, 국방부, 국정원 등 8개 부처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하다. 국회 토론회 "정밀 지도 데이터 구글에 무상 반출 반대"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5월 12일, 국회에서 ‘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이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6·3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에너지 정책과 전기요금 개편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기요금은 일반 가계는 물론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등 국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광범위한 공공요금인 데다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꼽힌다.역대 정부가 전기요금 체계 및 인상 여부와 관련한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지난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도 대선 후보들은 원전과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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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내 노사관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인 '2025년 한경국립대학교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외연수를 실시했다.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나고야 지역을 방문한 이번 국외연수는 해외 산업 현장에서의 노사 상생 협력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 습득 및 체험, 기업체 방문 등으로 진행되었다.특히, 나고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100년 기업인 도요타를 비롯한 각종 2차 벤더 기업들이 몰려있는 산업도시이며,
한국도로공사는 자사 터널 방재 인증센터의 도로터널 방재 안전교육 수료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교육을 실시한지 9년만의 성과다.이 교육은 일반 국민부터 터널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도로터널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터널 방재 인증센터는 폐터널인 구 영동터널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터널 방재 전문 교육·시험시설이다.센터는 총 475m의 실물 터널과 993㎡ 규모
동원그룹이 19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공식 발표하며, 시대의 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혁신과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이번에 선포된 슬로건은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동원그룹이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보다 책임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동원그룹은 지난해 초부터 소비자 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 등을 기반으로 브랜드 핵심 가치를 분석해왔으며, 약 1년간의 과정을 거쳐 최종 슬로건을 도출했다.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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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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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백신연구소, 국내 양돈장 만연 '모돈 유사산·자돈 생산성저하' PRRS와 복합감염 '비육돈 폐사'...차단방역·항생제투약 등 다각대책 백신접종 등 능동 대책을 통해 돼지인플루엔자 피해를 막아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거듭 제기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 16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2025 수이샷 리:부스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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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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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천지 의혹?…野 "김문수 빅텐트, 내란·극우·사이비종교 결합체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에 "극우·이단·사이비" 세력이 집결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황정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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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고성양묘사업소, 고령근로자 맞춤형 비상대응훈련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6일, 고성군 소재 고성양묘사업소에서 ‘고령근로자 맞춤형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성양묘사업소 18명의 고령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성소방서와 협업하여 근로자 쉼터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비상대응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등 관련법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대해 소방관과 함께 근로자 대피와 초기 화재진압을 고령자의 눈높이에서 신속하게 대응조치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먼저 고령근로자 특성상 신체·인지능력 저하에 따라 반복 실습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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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The Star 채용박람회’ 성료…청년 취업·기업 인재 확보 ‘윈윈’
영천시가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의 우수기업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 간의 만남을 촉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영천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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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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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 남해에서 봄바람 따라 떠나는 독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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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남해 독일마을에서 오는 24일, 독일 전통 봄맞이 축제인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개최된다.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매년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축제로, 마을 광장에 ‘마이바움’을 세우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행사다. 남해군은 이러한 독일 전통문화를 지역의 특성과 접목하여, 독일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봄 축제를 2022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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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생태계교란종 제거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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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의 확산을 차단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진행되며, 총 3,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전역을 대상으로 생태계 교란식물의 분포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 2024년에는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등 9개 읍·면에서 총 125,366㎡의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완료했으며, 단풍잎 돼지풀, 돼지풀, 가시박 등이 주요 제거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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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용등급 강등…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파장, 득일까 실일까?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되며 비트코인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했다. S&P와 피치에 이어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미국을 최고 등급에서 제외한 것이다. 무디스는 이번 결정의 이유로 재정 적자 확대와 정부 부채 증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등을 꼽았다. 미 의회예산국은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가 국내총생산 대비 2024년 98%에서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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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울산 철거현장서 드러난 소규모 현장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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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26일, 울산 남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층 높이의 단부 개구부에서 작업자 한 명이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높이 2.4m. 평소 우리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느끼는 거리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그 작은 차이가 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 사고는 단순한 실수도, 불운도 아니었다. 현장에 안전은 없었고, 책임도 없었다. 남겨진 것은 허망한 죽음과 반복되는 후회뿐이었다.소규모 철거공사는 자주, 그리고 조용히 진행된다. 골목 어귀의 단독주택, 오래된 상가건물, 빈 창고 하나가 무너질 때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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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일상 속으로’ 예술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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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국제아트페어가 내달 본 개최를 앞두고 20일부터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협업해 ‘미리보는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부터 이어진 연례 프로젝트로, 예술과 유통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일상 속으로 예술을 확장하는 독창적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 AVENUEL관, 야외 샤롯데 광장, 영플라자 등 백화점 내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며,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대미술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야외 샤롯데 광장에는 성태관 작가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