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사랑을 전해 孝' 한마음잔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빈, 지역 주민,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해 카네이션 전달, 노인복지 유공자 및 가족사랑 시 공모전 표창,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지냈다.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산하 바른 청년회의 후원으로 500명의 어르신께 잔치국수를 제공,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만영 상록구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안산시 상록구는 상록구 여성합창단과 함께 청사 내 혜안 갤러리 로비에서 시민과 직원을 위한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어나는 꽃잎처럼, 웃음 짓는 오후 같은!'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상록구청 관계자는 “따뜻한 봄기운 가득한 요즘, 바쁜 일상에서 구청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소소한 여유를 선사하고, 추억 한 줄을 남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상록구 여성합창단은 런치콘서트 이외에도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각 동 및 단체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활동
상록구 소재 중학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에 진학 후 적응력 향상 지원 안산시는 최근 상록구 사동 커뮤니티 공간에서 '동고동락'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고동락' 사업은 상록구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 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부적응 및 또래 관계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응력 향상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사업은 학습 역량 증진, 사회·문화 역량 강화, 성장 역량 강화, 관계 역량 향상 등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되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연세치과의원과 반월경로당이 '1사1 경로당 자매결연 협약'과 '치과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협약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진료 협력뿐만 아니라 경로당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을 포함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진료비 우대를 받아 치과 진료를 받을 기회가 마련됐다.이 사업은 지역 내 후원업체와 경로당을 연계해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효행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반월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훈장골한우짝갈비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27가구에 한우 불고기 50팩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후원으로 훈장골한우짝갈비는 ‘2024 푸른 숲 사동 기부 릴레이’ 영예의 전당 15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훈장골한우짝갈비는 안산시 상록구 예술광장1로에 있으며, 일품 생 갈비와 훈장 소 양념 왕갈비, 한돈 양념구이 등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다.점심에는 정식 메뉴도 판매해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에 안성맞춤 장소로 알려져 있다.한석희 훈장골한우짝갈비 점장은 “특별히 사동 지역 내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우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안산시티투어 체험을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반월동 직능단체장 및 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시화달전망대, 대송습지, 바다 향기수목원,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천식 주민자치 회장은 "안산시티투어를 통해 반월동의 단체들이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반월동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
안산시는 시 경제사절단과 독일을 방문 중인 이민근 시장이 19일 우호 협력 도시인 아헨특구시를 방문해 현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를 홍보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ASV 지구의 잠재적인 투자가치를 직접 소개하며 “이미 산·학·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돼 기업 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세제 혜택과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돼 그 가치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에서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이 전개됐다.13일 시와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중심으로 열무김치 나눔과 바자회가 개최됐으며, 행복 마을관리소와 안산 시니어클럽이 연계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먼저 본오1동 지사협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지사협 위원들은 열무김치를 담가 추천한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
안산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상록구 노인복지관과 단원구 노인복지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전달한 후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65세 이상 거주 인구가 8만9968명으로, 전체 인구의 14.4%를 차지해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향후 10년 내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예상된다.이를 고려해 시는 경로당의 식사 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비 30% 운영비를 인상하고, 신규 노인 일자리 6
안산 장상지구에 땅 투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해철 국회의원 전 보좌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 보좌관이었던 한씨는 2019년 4월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개발계획 등 내부정보를 이용해 2억원을 대출받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농지 1500여㎡를 3억원에 사들인 혐의로 기소됐다.한씨가 토지를 매입한 시기는 이 지역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한달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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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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