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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와, 2024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2개월전
프와가 4월 19일 개최된 ‘2024 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기업&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의 특색있는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서울시 관악구, 전라남도 함평군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재의 울산 팬클럽인 김희재와희랑별 ‘울산킹왕짱누나들’ 회원 12명이 9일 울산적십자 빵나눔터에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 활동을 펼쳤다.
울산소방본부는 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울산시장배 아마추어무선 교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소방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 협업해 마련됐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해 기존의 디지털 무선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아날로그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경기 방식은 아마추어 무선가로 구성된 26팀이 재난 상황을 가정해 제한된 시간 내 지정된 거점에 도착해 소방본부와 양질의 무전을 송·수신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근
술에 취해 연인을 폭행하고 합의를 거부하자 재차 보복 폭행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연인인 B씨의 얼굴과 배를 때리고 목을 졸라 6주 간의 골절상 등을 입혔다. 이에 해당 상해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된 A씨는 지난해 11월 B씨의 집에서 합의를 요구했지만 B씨가 거부하자 “어차피 합의서도 안 써주고 들어갈 건데 죽어라”고 말하며 얼굴을 폭행했다. A씨는 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쓸어 담으며 ‘대세’로 등장한 이예원이 이번에는 내셔널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이예원은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한국여자오픈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KL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기도 하다.이예원은 상금랭킹 1위, 대상 포인트 1위, 다승 1위, 그리고 평균타수 2위 등 전 부문에서 선두권이다.한국여자오
결국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지난번 칼럼에서 필자는 불법광고를 일삼고 진료비를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해 환자를 유인하던 일부 치과병의원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지난 며칠 사이 서울 강남의 모 대형 치과들의 불법 폐업 사태가 일어났다. 서울 강남의 OO플란트치과는 지난 5월31일 환자들에게 “힘든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병원 문을 완전히 닫아 내원해도 응대할 직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자를 일괄적으로 발송했다. 문제는 해당 문자를 보낸 당일 오전에도 이 치과는 여전히 불법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8시간전
올 2월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일대에서 19시간가량 정전 사태를 일으킨 ‘선재대교 화재’의 발화 원인은 어촌계 창고 내 전기적 요인이라는 감식 결과가 나왔다. 송도소방서는 영흥면 선재대교 화재 당시 발화 지점을 ‘어촌계 체험도구 보관창고 내 전기 시설물’로 판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초 화재 신고자 진술과 연소 형태, 화재 패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폐쇄회로TV 자료 등을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 지난 2월15일 오전 2시17분쯤 선재대교 하부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재어촌계가 소유한 면적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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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기회와 장기적 위기가 병존하는 상황.'14일 개최된 도시가스 컨퍼런스 기조 강연에서 조용성 고려대 교수의 현재 천연가스 산업 입지에 대한 평가였다.조 교수는 "에너지 산업은 탈탄소화를 위한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고 있다. 국내 천연가스 산업도 현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에너지 선진국과 유수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도 신재생에너지·수소 등 무탄소에너지로의 전환에 매진한다. 업역 변경까지 진행해 사업 영역 확대로 탈탄소 에너지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하지만 화석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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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소재를 제조·판매하는 리튬플러스가 부산지방조달청과 계약한 탄산리튬 290t을 모두 반환하는 과정에서 탄산리튬 성분을 표시한 시험성적서뿐 아니라 원산지 증명서까지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전웅 리튬플러스 대표이사는 14일 공지를 통해 ‘조달청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함께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시험성적서도 받았다. 두 기관의 시험성적서에 표시된 성분이 달랐음에도 조달청은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관련, “이는 공인분석인증기관들인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분석결과 표기가 다르게 표시된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현대자동차그룹과 SK그룹, LG그룹 등 국내 대기업 최고 경영진을 연이어 만나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는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을 찾아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유정준
8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핵심 정책인 ‘탄소 중립’의 한 축인 전기차 보급이 예상보다 저조해 지난해 100억원이 넘는 국비 보조금을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 대수는 2022년 7994대, 지난해 7342대, 올해 목표는 6313대이다.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도비 보조금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승용 400만원, 화물 500만원, 승합 4200만원을 지원했다. 국비 보조금은 승용 30만원, 화물 100만원으로 줄었다.이 같은 국·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도 선호 모델인 ‘EV6’와 ‘아이오닉5’를 구입할 경우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건축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6월 28일까지공모주제 |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상생·균형발전 방안: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와 경계부근 원도심의 격차해소를 위한 건축·도시적 설계안 제시지원자격 | - 전국 대학생, 2년 이내 졸업생 - 1팀 3인 제한, 1인 1작품 참여로 제한시상내역 | - 대상 1팀, 1,000만원 - 금상 2팀, 각 500만원 - 은상 5팀, 각 200만원 - 장려상 10팀, 각 50만원접수방법 | 공모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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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치매친화도시’ 중랑구에 ‘치매안심마을’이 하나 더 늘었다.치매환자가 중기로 접어들면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워져 시설 입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치매환자의 상태도 악화될 뿐 아니라 많은 비용 또한 발생해 부양가족의 부담도 늘게 된다.구는 이러한 환경을 바꾸고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있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거주 이동 없이 안심하고 더
대신자산신탁이 마포1-23지구 재개발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한강변에 위치한 강변한신코아 재개발 사업을 위해 재개발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강변한신코아는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해 마포역 역세권과 한강 영구 조망권이라는 특장점이 있다. 재개발시 마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강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고, 마포역까지 300m, 여의도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 근접이 우수하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4일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응과 안전보건관리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다.교육 주요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평가 절차 및 실시 등이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7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기관의 종사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서비스 3주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25일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를위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전야제 기념 미션 이벤트를 열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소서리스의 전직 클래스 '인챈트리스'를 추가한다. 인챈트리스는 빛과 어둠의 힘이 부여된 마법창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이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 회사는 또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와의 컬래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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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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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6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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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획득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한화오션은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ABS로부터 획득했다. 미국 선급인 ABS는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다.지난 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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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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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차산업에 '디지털 혁신' 바람 불어넣는다
노동력에 의존하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별로 제기되는 디지털 혁신 수요를 지역 강소기업이 선도 가능한 중소·단기 시범프로젝트로 발굴해 디지털 혁신의 초석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통적 구조에서 벗어난 문제해결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현안을 해결하고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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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화농협, 2024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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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화농협은 지난 14일, 대화면 영농회장과 라오스 계절근로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에 돌입했다.대화농협은 농촌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위기에 놓인 영농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평창군과 연계하여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김진복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으로 농사적기에 근로자를 투입하여 농가가 인력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힘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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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LINC 3.0사업단, 바르는 단백질 보충제 "바단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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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아미뉴가 All-SET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한 바르는 단백질보충제 ‘바단쉐’를 춘천시 복지국을 통해 춘천 소재 노인복지관에 기증했다.한림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아미뉴는 지난 13일,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바단쉐 510개의 기증식을 통해 춘천시 노인복지관 4개소에 전달했다.㈜아미뉴는 한림대 가족회사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All-SET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협력단 정효석 교수와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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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동부순환도로 개설 현장 안전 점검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1시, 동부순환도로 번재소류지~백호정사간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원주시 북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도로 현장의 안전 실태 점검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유오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도시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도로 공사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특히, 공사 현장의 안전 장비와 절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공사 진행에 따른 안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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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장,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점검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14일 오후, 충북 음성군 대소면 소재 사업장 2곳을 방문하여, 대기배출시설 등 환경오여물질 배출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녹조 예방 및 미세먼지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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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모든 교육 신청·시설예약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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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14일, 관내 모든 교육강좌와 시설예약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한 ‘원주시 통합예약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원주시 통합예약 시스템’은 이전에 교육강좌예약과 통합예약으로 분산됐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고도화된 통합플랫폼이다.하나의 플랫폼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검색하고 신청·결재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향후 시민들 누구나 쉽게 교육강좌, 체육시설, 일반시설, 체험·견학·공연예매 등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또 시에서 위탁·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이나 시설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