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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기업 '행복한 일터' 만들기...가족친화제도 컨설팅 무료 지원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관광업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와 함께 가족친화제도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컨설팅은 도내 관광기업들이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운영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 규정 등 제도 설계, 유연근무 운영, 내부 조직문화 개선,가족 친화 인증 연계 지원 등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가 기업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공사는 앞서 고용노동부 ‘제주 지역...
제주시는 11일 봉개동 4.3 평화공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어린이 ‘꿈트리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꿈트리는 꿈과 나무를 의미하는 어린이.초.중.고 나무심기 행사 이름이다.행사에서는 무궁화 나무 심기와 함께, 평화 나비 만들기, 4·3 애니메이션 ‘별이 된 아이들아!’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여한 인도어린이집, 참어린이집, YWCA어린이집 원생 68명은 ‘함께그린’ 도시숲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무궁화 60그루를 심으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광
서귀포시는 올해 10월 말까지 전통시장 내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전통시장 위생환경 개선사업은 시장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와 개선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위생물품 지원과 이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적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매일올레시장과 관내 오일시장 내 식품위생업소 60곳이다. 업소의 조리장 및 조리도구에 대한 세균오염도 측정을 통해 현장 위생환경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5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현재 제주도에폭염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16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14일 중부지방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현재 제주도에폭염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 한편
제주에서 처음으로 마을 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작돼 주목받고 있다. 어르신들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무료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회관에서 ‘시흥리 복합나눔센터’ 개소식을 열고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층 일자리 제공 기반이 부족한 시흥리 지역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늘리고 지역공동체를 안정화할 목적으로 기획됐다.14명의 시니어들은 '샘터 시흥리'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
서귀포시는 오는 20일부터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성산 꿈꾸는지역아동센터와 안덕 지역아동센터를 추가 선정해 모두 5곳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로써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초등 주말 돌봄학교 ‘꿈낭’을 포함해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운영으로 서귀포시 전 지역에서 주말돌봄이 가능하게 됐다.서귀시정운영 7대 추진전략으로 지난 5월부터 서귀포시에서만 중점 추진 하고있는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은 주말뿐만 아니라 설, 추석 당일을
문음미 기자 = 남원시가 후원하는 제42회 남원예술제가 ‘예술을 닮다’를 주제로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전시장과
한화자산운용은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가 올해 상장한 ETF 중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PLUS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상장일 개인 순매수 326억 원을 기록해 올해 상장한 ETF 중 상장일에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올해 ETF 상장일 평균 개인 순매수가 약 20억 원임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이날 ‘PLUS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총 499만3541주 거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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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홈플러스의 경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테스크포스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MBK 홈플러스 사태 해결 TF를 발족하고 17일 첫 사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TF 단장은 유 의원이 맡았으며 최기상 의원이 간사로 참여한다.유 의원은 “홈플러스 사태는 단순한 기업의 경영 문제가 아니라 협력업체와 노동자, 지역사회까지 포괄하는 민생문제”라며 “MBK와 홈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책임 있는 자구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TF는 홈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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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아이플러스 길러 드림 확장형 시간제 보육’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전날 유 시장은 아이플러스 길러 드림 확장형 시간제 보육을 도입한 남동구 푸른바다어린이집을 찾아 보육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이번 시범
눈 깜짝할 사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게 됐다. 새 학기에 맞춰 새로운 학업과 공부도 하고 고3이라면 인생의 갈림길이라 할 수 있는 수능도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시험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이러한 오답 노트를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에서 보는 것도 좋겠지만, 종이로 프린트해서 보는 쪽이 더 집중될 수 있다. 또한, 태블릿PC를 챙겨 다니는 것보다 종이로 된 출력물을 챙겨 다니는 것이 편리하
대구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FORETscape’ 당선대구시는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FORETscape’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28일 공고 이후 국내외 정상급 설계사무소 29곳이 참여해 14개 작품을 제출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포레스케이프’는 ‘숲’을 의미하는 ‘Foret’와 ‘풍경’을 의미하는 ‘Landscape’의 합성어다.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에 연면적 11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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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16일 전남 영암군 미암지역아동센터에 ICT활용 사회공헌 사업인 ‘KDN IT움’을 구축했다.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의 IT 학습환경 개선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전KDN의 ICT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천의 연속이다.‘KDN IT움’은 한전KDN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고유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회사가 가진 ICT역량을 활용해 지역 아동센터 등에 IT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최신 정보통신 기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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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이 17일 내년 6·3 지방선거 공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간관리자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천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당내 시스템을 언급하면서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후보는 스스로 출마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이날 남구 대구아트센
인천시와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지역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노정정책협의를 개최하고 지역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협의에서 민주노총 산하 금속·건설·돌봄·보건·공공운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노동자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민주노총은 총 18개 사항을 제안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는 ▲인
SK텔레콤과 티맵모빌리티가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을 티맵 내비게이션에 적용해 차량 내 음성 안내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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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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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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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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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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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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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축산물 브랜드 가치 알린 ‘소통 창구’로
충북의 우수 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5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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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해?”…일상 속에 들어온 예술의 위로
감성 회화 작가 Rosa.C의 작품 전시와 아트굿즈 팝업스토어가 오는 10월12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열리고 있다.매장에는 티셔츠와 에코백 같은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텀블러 같은 휴식의 오브제, 키링까지 다양한 굿즈가 전시 판매된다. 모두 한정판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축복’, ‘동행’, ‘희망’ 등 주제별 세트 상품도 마련돼 선물용으로 제안된다.이번 기획은 아트·크래프트 플랫폼 마이마스터즈가 운영하는 편집숍 ‘공작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마이마스터즈는 신진 작가의 발굴과 유통,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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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수강생들, 작가 꿈 현실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창작 글쓰기 교육과정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수강생들이 직접 집필한 작품집 '나도 작가 한걸음'이 최근 출간됐다고 17일 밝혔다.이 작품집은 올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차영민 강사가 진행한 교육과정에 참여한 16명의 수강생들이 창작한 소설과 수필을 담은 자전적 소설집이다.차영민 강사는 2021년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과정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수강생들의 작품집을 매년 2회씩 총 9권 발간했다.평소 작가의 꿈을 품고 있던 도민들은 이 교육과정을 통해 소설 창작 글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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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9일 ‘민생경제협의체’ 첫 회의…공통공약부터 논의
여야가 오는 19일 ‘민생경제협의체’의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민생 현안 논의에 돌입한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7일 각각 허영·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명의의 공지를 통해 “양당은 19일 금요일 오전 11시 민생경제협의체 상견례 및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양당 정책위의장과 정책위 수석부의장, 원내정책수석이 각각 참석해 ‘3+3’ 구성을 이룬다.구체적으로는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수영·최기상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은혜·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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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북한이 싫어해도 비핵화는 한미 공동의 궁극적 목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7일 "한반도 비핵화는 한국과 미국이 전통적으로 공유해온 궁극적인 목표이며, 북한이 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 참석한 위 실장은 "비핵화라는 목표는 확고하며, 어떻게 접근할지가 관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후 축소와 폐기로 이어지는 3단계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동결-축소-비핵화’ 해법과 궤를 같이한다.다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