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공보 후보자정보공개자료에 국회의원 고액 후원금 기부내역을 공개하도록 하는 ‘지방선거 후보자 고액 후원금 의무공개법’이 발의됐다. 현행법상 지역구 지방의원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후보자가 책자형 선거공보를 제출하는 경우 △재산 상황, △병역 사항, △최근 5년간의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납부 실적, △전과 기록, △직업·학력·경력 등 주요 인적사항을 후보자정보공개자료에 게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후보자가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한 내역은 공개 대상에서 빠져 있어 제도적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대응을 위해 긴급 방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이틀 연속 협의했지만 뚜렷한 결론 없이 귀국한다.김 장관은 30일 오전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2시간 넘게 면담한 뒤 “입장 차를 좁히려는 논의는 있었고 이해도는 깊어졌지만,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약 한 시간 반 동안 회동했으나 관세 철회 등 구체적 성과는 없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김정재 국회의원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포항 북구 전 지역에서 열린 ‘김정재 국회의원 2026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죽도·중앙·양학, 청하·송라·신광, 용흥·우창, 흥해, 두호·환여·장량, 기계·기북·죽장 등 6차례에 걸쳐 15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였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국회와 현장을 오가며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 성과를 직접 보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6월 국민의힘 당
노동 당국이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을 틈탄 산업 현장의 화마 피해 예방을 위한 고강도 점검에 나선다. 대구고용노동청은 2~13일 겨울철 화재·폭발 사고 우려가 큰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취약 요소의 선제적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점검 타깃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렵고 가연물이 산재한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층수 30층 또는 높이 120m 이상 건축물 시공 현장, 합계 면적 3000㎡ 이상 물류창고, 화학물질 대량 취급 사업장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북구 용흥동 감실교에 스마트 시설관리 센서를 설치했다. 감실교는 1993년 준공된 이후 30년 이상 사용된 노후 교량으로, 옹벽 일부 구간에서 균열과 파손이 발생하고 상부 슬래브와 교대 사이 신축이음부 마모가 확인되면서 안전점검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달 14일 감실교와 상부 고가도로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포항남부경찰서와 포항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시설물 전반의
국민의힘이 31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를 왜 아직도 못했냐”고 반문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얼마 전 '집값 대책 없다'며 손을 털던 대통령이 이제 와서 대단한 묘수라도 찾은 것이냐"며 "국민들은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 네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약발이 먹힌 정책은 단 하나도 없었다"며 "최근 발표된 '1·29 부동산 공급대책' 역시 기존 정책을 재탕, 삼탕한 수준
봉화군은 군정 전반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6년 한눈에 보는 군민지원시책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서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159개의 지원사업을 부서별·팀별로 정리해 수록하고 각 사업의 지원내용과 신청 시기,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요약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각종 지원 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시행해 온 지원 정책을 한 권의 책자로 체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안내서는 군청 민원실과
평창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지난 4일, 저소득층의 자가 주택 보수를 지원하는 '2026년 수선유지 급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선유지 급여 사업은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과 주택 노후도, 긴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중·대 보수로 구분하여 지원하는 현물급여 사업이다.경보수는 도배·장판·창호 교체 등을, 중보수는 창호·단열·난방공사 등을, 대보수는 지붕 및 주방·욕실 개량공사 등을 지원한다.특히 장애인 가구에는 장애
영양군에는 지난 수년간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과 인구소멸대응기금 등을 통해 조성된 공공건물과 시설이 다수 존재한다. 그러나 상당수 시설이 현재 활용도가 낮거나 사실상 방치 상태에 놓여 있으며, 운영비·관리비·유지보수비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는 단순한 관리 소홀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자산을 바라보는 정책 패러다임 자체의 한계를 보여주는 구조적 문제라 할 수 있다.지금까지의 정책 흐름은 ‘무엇을 지을 것인가’에 집중되어 왔다. 예산 확보, 사업 선정, 건물 준공까지는 성과로 기록되지만, 그 이후 해당 시설이 어떤
울산항만공사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동안 울산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방위 대응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공사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해 부두 내 주요 도로 및 하역 구간을 중심으로 분진 흡입차를 집중 운영해 항만 내 비산 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비산 화물 하역 현장을 대상으로 유관 기관 합동 점검을 펼쳐 화물차 덮개 밀폐 여부, 살수 조치 등 비산 먼지 저감 조치 이행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유도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교육국장,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제주학생문화원장, 서귀포학생문화원장 등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감이 포함된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22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정기인사 현황을 보면, 정년퇴직 45명, 명예퇴직 47명, 교장 중임 6명, 승진 45명, 공모교장 2명, 전직 34명(유·초등 16명, 중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2026년 가족친화인증 준비 무료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친화인증 준비 컨설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올해 예산은 4,200만원으로 67개사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성평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선정해 해당 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을, 소속 근로자에게는 인천문화예술회관 10~40%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지난 200
국립창원대학교와 산업통상부의 업무 협약식이 6일 오전 창원대학교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열렸다. 박민원 총장과 김정관 장관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제조AX 신산업 창출, 산단 데이터 활용,지역 청년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탄소감축 ‘정책요구’ 아닌 ‘현장선택’ 유도해야벼 깨씨무늬병 창궐 막는 환경 구축 '급선무'분얼박사, 뿌리량·유효분얼·땅심↑ 확보 가능 “지금 벼농사는 수량만 잘 나오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탄소를 줄이면서도, 병해를 막고, 소득이 유지되는 농업 구조여야 지속됩니다.”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는 27일 충북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돈 버는 벼농사 수도분얼기술’ 강연에서 벼 재배를 둘러싼 환경을 이 같이 진단했다. 기후변화로 생육 변동성이 커지고, 탄소중립 정책이 농업 현장까지 본격화되는
31일 오전 2시45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한 4층 규모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인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33분만인 3시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주택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추진하던 시기, 테슬라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한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전쟁'이었다고 회고했다고 보도했다.일론 머스크는 스트라이프 공동창업자 존 콜리슨과 팟캐스터 드와케시 파텔과의 3시간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xAI, 도지코인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그 중 애플이 테슬라 인재를 빼가려 했던 시절도 언급됐다. 머스크는 "당시 애플 리크루터들이 테슬라 직원을 끊임
대구 지역 소상공인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식사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솔밭골 신암점과 지역 내 복지 증진 및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성일하이텍의 이재경 사장이 2026년 2월 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이재경 사장은 성일하이텍의 보통주 1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하여 총 200주를 보유하게 됐다. 매수 단가는 6만4000원이었다.2026년 2월 6일 기준 성일하이텍의 주가는 6만8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하락했다. 최근 결산 기준 성일하이텍의 자산총계는 6795억원, 부채총계는 4547억원, 자본총계는 2248억원이다. 매출액은 1362억원, 영업손실은 714억원, 당기순손실은 1
엔씨소프트가 PC 게임 리니지 클래식을 2월 7일 오후 8시부터 한국과 대만에 출시한다. 출시 초기에는 2월 10일까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후 월정액제로 전환된다.엔씨소프트는 6일 ‘리니지 클래식’이 프리 오픈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부터 서비스된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MMORPG로, 군주·기사·요정·마법사 등 4종 클래스와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까지 오픈된 콘텐츠를 제공한다.표. 리니지 클래식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