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 산업계가 정부의 소형모듈원전 육성 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공급망 구축 등 산업 기반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차세대 원전인 SMR이 대한민국 미래 대도약을 위한 ‘7대 SEED 프로젝트’에 선정된 데 대해 561개 회원사를 대표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성장동력, 7대 첨단기술 보고회’를 열고 ▲소형모듈원전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한·미 인적 네트워크 구축… 공동 R&D 추진 기반 마련박선규 원장 “해외 협력 지속 확대… 국내 건설기술의 세계화 앞당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토목·환경·건축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건설연은 현지시각 5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2026년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에 참가, 재미한인건설환경건축협회(Korean-American Soci
120개 과제 중 76개 과제 완료··· 연내 모두 완료, 조달개혁과 경제 도약 뒷받침 조달청이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과제 실천에 속도, 경제 대도약을 뒷받침하는 공공조달 역할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조달제도 개선, 균형성장과 기업의 부담 완화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조달청은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6년 ‘제2차 민·관 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 공공조달 규제 합리화를 위한 신규 과제를 확정하고 전체 추진과제 현
도로 확장, 철도 건설, 도시공원 조성 등 공공사업이 추진되면 사업구역 안의 토지와 건축물은 협의취득 또는 수용의 대상이 된다. 토지소유자에게는 어느 날 보상계획 공고와 협의보상 안내문이 도착하고, 익숙한 생활공간이나 영업기반을 떠나야 한다는 현실이 먼저 다가온다.이때 많은 소유자는 제시된 보상금이 낮다고 느끼면서도 공공사업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협의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를 막을 수 있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공사업 편입에 관한 분쟁의 핵심은 막연한 반대가 아니라, 보상 대상과 평가 기준, 절차상
경기 평택시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약 5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면서 소방 대응 단계가 1단계로 하향됐다.오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분쯤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소재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고에서 연기가 발생한 뒤 폭발과 함께 화염이 분출하자 소방 당국은 오전 1시 3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이후 오전 2시 40분쯤 대응 2단계를 차례로 발령, 오전 3시 39분쯤 인근 시도에서 소방 지원이 동원되는 국가소방
59㎡·84㎡ 전 타입 분양 완료… 105㎡ 일부 잔여 세대 프로모션 진행 중105㎡ 잔여 가구 계약자 선착순 10세대, 벤츠 차량·LG 오브제컬렉션 풀 패키지 증정 전남 광양의 대표적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꼽히는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가 전체 분양률 98%를 기록하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는 현재 59㎡와 84㎡ 전 타입이 모두 분양을 완료했으며, 105㎡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는 최근 105㎡ 타
고리원자력본부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부산시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꿈담기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역 청소년에게 원자력 산업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피지컬 AI 기반 지능형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브릴스는 자체 개발 로봇과 다양한 제조사 로봇을 통합할 수 있는 모듈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별 맞춤형 지능형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단순한 로봇 공급을 넘어 반복 적용과 확장이 가능한 플랫폼 구조를 구축한 것이 강점이다.전진 브릴스 대표는 “브릴스의 플랫폼 아키텍처는 다양한 기술 모듈을 조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며 “피지컬 AI 시대 기업의 제조 전 주기를
BNK부산은행이 동남권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LP성장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한다.부산은행은 수출입은행, BNK경남은행이 연합출자자로 참여해 참여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이들 은행이 체결한 '지역 특화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이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등이 운영을 총괄하는 정책펀드로, 목표 조성액은 1125억 원이다.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역 산업 이해, 수출입은행의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고성군이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소통과 참여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수직적 구조 대신, 직급과 연차에 관계없이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이 같은 의지는 지난 3일 개최된 간부회의에서도 드러났다. 이날 회의에서 하학열 고성군수는 올해 신설되는 저연차 혁신 협의체인 ‘혁신 Y 보드’ 운영과 관련해 “소규모 조직을 구성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예산을 충분히 지원하라”라고 지시했다. 또한, 전 부서장에 “저연차 공무원들이 혁신 Y 보
이강일 의원, 제2기 친일재산조사위 앞두고 5대 과제 토론회 열어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이 오는 12월 출범하는 제2기 친일재산조사위원회에 앞서 조사·환수체계의 밑그림을 짜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강일 의원실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인영·김용만 의원실,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과 공동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 제2기 재산조사위원회 운영전략 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5월 친일재산 환수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마련됐다. 이강일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12월 3일 제2기 조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이 자영업자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판단할 때 매출액 감소뿐 아니라 영업이익과 생산량, 재고량, 고정비용, 상권 변화 등을 함께 고려하도록 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자영업자인 피보험자가 매출액 등이 급격히 감소해 폐업한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경영난이 매출 감소만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현행 기준을 현실에 맞게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폐업을 앞두고 재고를 처분해 매출이 일시적으로 늘거나, 매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정부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업이 공급하는 20년 장기 임대주택을 신설한다. 임차인의 전세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임대인에게는 일정 수익을 지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도 본격화한다.◇20년 기업형 장기임대 도입…시세의 95%로 임대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유형에 20년 장기 임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존 10년 임대 외에 20년 이상의 ‘법인형 장기임대’ 모델이 구축된 셈이다.현재 민간 주택 공급자 금융은 ‘분양사업’을 전제로 설계돼 있
해든이 사건 당시 약속했던 아동학대 처벌 강화가 입법으로 추진된다. 국회에서는 부모 등 보호자가 자신의 자녀를 살해하는 행위를 명백한 아동학대범죄로 규정하고 엄중하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표발의됐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이른바 ‘비속살해죄’를 신설하는 것이다. 부모 등 보호자가 아동인 직계비속을 살해한 경우 이를 아동학대범죄로 명확히 규정하고, 아동학대살해죄에 준해 엄중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미수범에 대한 처벌 규정도 포함했다.특히 법률상 친자관계뿐 아니라 사실상의 부모·자
앞으로 울산시정부를 비롯한 전국 지방정부가 동일 업체와 맺을 수 있는 1인 견적 수의계약의 횟수와 금액이 처음으로 제한된다. 특히, 회계 담당 공무원이 거래처 계좌 정보를 임의로 변경해 공금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시스템 통제도 강화된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일부 지방의원의 수의계약 특혜 의혹과 지방정부 회계 담당 공무원의 공금 횡령 사건에 대응해 이런 내용의 지방계약·공금관리 제도 개선 대책을 내놨다. 행안부는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는 것을 막기 위해 동일 업체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를 신설하기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강릉시 전략산업 고도화와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이끌 제12대 원장을 공개모집한다. 진흥원은 비전과 전문성, 경영 역량을 갖춘 원장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정부·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및 공공기관의 상근 임직원 또는 본부장급 이상, 4급 이상 공무원, 상장기업 연구기관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신소재·정보통신 등 첨단산업 분야, 혁신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분야, 중소기업 및 창업 지원 분야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전형은
울산·부산·경남이 ‘해양수도권’ 조성에 머리를 맞댔다. 세 지자체는 동남권을 하나의 ‘초광역 경제권’으로 육성하고, 지역 간 연계·상생을 바탕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투자 기반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동남권 해양수도권 조성 및 공동 투자유치 상생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은 정부와 지자체, 지역 경제계가 긴밀히 협력해 동남권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양·항만을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며 기업 활동에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