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필리조선소가 미국의 '골든돔'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에 투입될 핵심 지원 선박 건조를 맡게 됐다. 미국 해사청은 17일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열린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 4호선 명명식에서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 건조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MRIV는 미사일 비행시험 때 궤적을 추적하고 원격측정자료를 수집하며 시험 결과를 분석하는 데 쓰이는 선박이다. 미국이 구축 중인 차세대 공중 미사일 방어체계 '골든돔'의 필수 구성 요소로, '골든 디펜더'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2030...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인 공영방송 이사 9명의 임명 제청과 임명을 의결했다.방미통위는 15일 제23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 이사 4명의 임명 제청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명,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3명의 임명을 의결했다지난 6일 공영방송 이사 20명의 임명 제청·임명을 의결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방미통위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후보 10명을 심의해 9명에 대한 임명 제청·임명을 결정했다. 방문진 이사 후보 3명 가운데 사실확인 절차가 끝나지 않은 1명은 임
콜마홀딩스의 10%이상주주 윤상현 부회장이 소유한 콜마홀딩스 주식 수량이 4만9321주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3년 10월 27일 주식 수는 1089만316주, 지분율은 29.62%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7월 15일 주식 수는 1093만9637주, 지분율은 31.90%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4만9321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2.28%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7월 8일부터 2026년 7월 15일까지 보
토목 건설 기업 DL이앤씨가 평택고덕 A-69BL 및 A-7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며, 사업의 예상 공사비는 부가세 포함 기준으로 전체 6572억원이다. 이 중 DL이앤씨의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은 2169억원으로,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대비 2.93%에 해당한다.사업 개요에 따르면 이 사업은 통합공공임대 및 분양주택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아파트 1995세대와 부대복
바이오 유통 기업 케이바이오랩스가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보통주 5대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사회는 2026년 7월 16일 이 안건을 의결했으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고 불참 인원은 없었다. 감사도 이사회에 참석했다.주식병합 내용을 보면 1주당 가액은 병합 전 500원에서 병합 후 2500원으로 변경된다.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병합 전 2589만122주에서 병합 후 517만8024주로 줄어든다. 종류주식은 병합 전후 모두 해당이 없다.주식병
비트코인 최근 조정은 강세장 종료보다 시장 밸류에이션 재조정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제노는 장기 보유자 MVRV와 조정 NUPL 지표를 근거로 이번 하락을 중간 사이클 리셋으로 해석했다.크립토제노는 비트코인을 6개월에서 10년 보유한 투자자들이 최근 가격 약세에도 매도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 보유자 MVRV는 2017년과 2021년 주요 고점 때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당시처럼 장기 보유자의 대규모 차익 실현을 시사
저궤도 항법위성이 GPS보다 최대 100배 강한 신호로 도심과 실내, 수목 밀집 지역에서도 더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6 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조나 스페이스 시스템즈는 2026년 10월 첫 양산형 '펄서' 위성 6기를 발사하고, 2027년 초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조나는 저궤도 위성이 기존 GPS 등 고도가 더 높은 위성항법시스템보다 훨씬 강한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고층 건물이 밀집한 도
보수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2028년 총선에서 보수 승리를 위해 ‘공천배제 명단’을 만들어 1순위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름을 올리겠다고 했다.조 대표는 20일 SBS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사태는 지금 투표지 부족 사태보다 훨씬 심각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며 "당대표가 부정선거라는 거짓말에 근거해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면서 시위대와 손을 잡은 것"이라고 했다.그는 "2700만의 참정권을 무효화시키는 말을 하면서 참정권 수호라고 한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총을 통
차세대 항공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 실기체를 직접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특별전이 제주에서 열린다.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21일부터 12월20일까지 박물관 1층 에어로케이트 앞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국내 최초로 이루어지는 UAM 실기체 상설전시 행사다. 중국의 대표적 UAM 업체인 이항사가 제작한 UAM 기체 'EH216-S'가 전시된다. 조종사 없이 자율비행이 가능한 무인 전기 수직 이착륙기다. 특별전에선 기체 구조와 자율비행 기술, 전기추진
원전 주변 불법 드론 비행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고리원자력본부가 군·경·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비행금지구역 기준점 변경에 맞춰 합동 협의체를 운영하고 대국민 홍보활동도 병행하며 예방 중심 대응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종합상황실에서 비행금지구역 기준점 변경에 따른 불법 드론 비행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18해안감시기동대대와 부산경찰청, 기장경찰서, 기장군청 관계자, 고리원자력본부 정보보안부
조정식 국회의장은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80년 언론인해직의 역사재판' 국민토론회에 참석해 1980년 언론탄압의 진실 규명과 해직언론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조 의장은 "1980년 신군부는 검열에 저항한 기자와 논설위원, PD, 아나운서를 강제로 해직시키고 신문과 방송을 통폐합하는 등 언론을 무너뜨렸다"며 "언론이 무너지자 진실도 함께 무너졌고, 광주의 학살은 '폭동'으로 둔갑했다"고 말했다.이어 "해직언론인들은 해직의 고통 속에서도 진실을 기록하고 증언하며 기개를 꺾지 않았다"며
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비롯해, 29년 만에 소년과 성인의 보호관찰을 분리하는 보호관찰법, 청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익법인법 등 3대 핵심 고유법안을 전격 심의·의결했다.법제사법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앞서 10일 법안1소위에서 의결한 종합특검법 개정안과 당일 오전 법안1소위를 통과한 보호관찰법 및 공익법인법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입법부의 치밀한 법안 심사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향후 국정 전반에 걸친 굵직한 파장이 예상된다.■ 종합특검법: '감사 방해·범인도피'
봉화군은 지난 14일 봉화읍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 봉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과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 주요 관광지의 쓰레기 관리 강화는 물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지 안전점검까지 추진하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름나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성군은 오는 8월 17일까지 관내 해수욕장 28개소를 비롯해 항포구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라 급증하는 생활쓰레기를 신속하
SK에너지가 도란도란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지난 16일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서비스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위생 환경이 취약한 지역 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봉사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내 소독과 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방역 조치가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
안동시는 7월 1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피해 현장 점검과 응급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7월 19일 오후 3시 기준, 18일부터 안동지역에 내린 누적 강우량은 남선면 201㎜, 임하면 169㎜, 임동면 135.5㎜, 남후면 130㎜로 집계됐다. 이어 길안면 76㎜, 일직면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