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1631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23일 공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광명시흥 A2-5BL, A1-1BL, B1-7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36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건설을 목표로 한다. 전체 공사비는 9059억원이며, 동부건설은 이 중 18%를 담당한다. 동부건설의 계약 금액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6884억원의 9.66%에 해당한다.동부건설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DL이앤씨가 8120억 원 규모의 광명시흥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에 참여했으며, 주관사로서 55퍼센트 지분에 해당하는 4466억 원을 맡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광명시흥지구 S1-10·B1-3블록에 공동주택 27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9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S1-10블록은 전용면적 59·84㎡의 '뉴:홈 일반형' 1568가구로,
DL이앤씨는 8,1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다.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주관사인 DL이앤씨의 지분은 55%다.이번 사업은 경기 광명 노온사동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7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S1-10블록은 1,568가구(전용면적 59
금호건설이 163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23일 공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광명시흥 A2-5BL, A1-1BL, B1-7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전체 공사비는 9059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이 중 18%를 담당하게 됐다. 금호건설의 이번 계약금액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142억원의 8.52%에 해당한다. 금호건설은 "해당 사항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금호건설은 202
대우건설이 4620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23일 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광명시흥 A2-5BL, A1-1BL, B1-7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전체 공사비 9059억원 중 51%를 담당하게 됐다. 대우건설의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10조5036억원의 4.40%에 해당한다.대우건설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계약 내용이 변동될 수 있으며,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추가 공
주택·토목 건설 기업 동부건설이 의왕군포안산 S1-1BL 및 S1-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해당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1610세대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 '뉴:홈 일반형 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동부건설의 계약금액은 약 2458억원이다. 이는 동부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14.56%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이 사업의
종합 건설사 금호건설이 3841억원 규모의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의왕·군포·안산 지역의 3개 블록을 통합해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의왕군포안산 A1-1BL, A1-2BL, A1-4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예상 공사비 3841억원은 금호건설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0.07% 규모다. 전체 공사비는 72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도움이 필요하면 과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를 불러주세요.” 김시억 과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은 “주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마을 지킴이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마을관리소는 원도심 주거 취약지역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비슷하게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AI·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조준희 KOSA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AI·소프트웨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지원에 뜻을 모았다.함영주 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가 촬영에 돌입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시즌1에서 벗어나, 시즌2는 대학교와 서울 도심으로 무대를 확장해 새로운 생존기를 예고한다.23일 넷플릭스는 시즌2 출연진을 공식 발표했다.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등 시즌1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