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여성·청년 공천 확대 방침이 당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3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은 정당이 지방의원 후보자를 추천할 때 국회의원 지역구마다 1명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따라 각 정당은 제주시갑·제주시을·서귀포시 3개 지역에서 각각 최소 1명은 여성 후보로 공천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은 광역의원 공천에서 ▲중증장애인 30% ▲여성과 35세 이하 청년 25% ▲36~40세 청년과 정치 신인 20% 등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을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한 살 낮추는 문제를 두 달 동안 공론화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953년에 제정된 촉법소년 제도는 범행 시점의 나이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을 지칭한다.현행범이라도 촉법소년을 체포하는 것은 불법으로, 보호처분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소년원에 있게 할 수 있는 등 형량도 성인범보다 가볍고, 범죄 기록도 남지 않는다.지난 2022년 윤석열 정부 당시 법무부가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낮추는 내용 등이 담긴 소년법·형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적이 있다.당
제주~인천 하늘길이 10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직항노선이 운항될 전망이다.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5일 7년 만에 대통령 주재로 확대 개최한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주요 관광정책을 심의·확정했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에 설치된 국가 최고 관광정책 심의·조정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곧바로 지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천~지방공항 직항노선을 단계적으로 신설하는 내용이 논의됐다. 제
현직 경찰관이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3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40대 A순경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A순경은 지난달 25일 오전 3시 15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A순경은 술값을 내지 않다가 현장에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장이었던 이 순경은 2021년부터 존속폭행과 무전취식 등의 비위를 저질렀고 2024년에는 비상근무 때 출근하지 않는 등 복무규정을 위반하
재선 도전이 유력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에세이 ‘오영훈이 말하는 제주 정책 3부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지원·이재정·이기헌·김성회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민주당 도의원들도 함께했다. 참석하지 못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등도 영상 축사를 보내며 오 지사에게 힘을 보탰다.특히 오 지사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기이자, 다가오는 6·3지방선거 도지사 선거에 함께 출마하는 위성곤 국회의원도 영상 축사를 보내와
위성곤 국회의원이 2일 오후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저서 ‘제주미래구상 : AI로 바꾸는 제주 AX 대전환’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와 도민들이 참석했다.행사는 이날 오후 2시 저자와의 만남 및 기념촬영 등 식전 행사로 시작해 개회식과 영상 상영, 내빈 소개 및 축사, 북 토크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위 의원은 인사말에서 “제주는 기후위기, 산업위기, 청년 유출이라는 복합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이 바로 AX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이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6일 제298회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조례는 교육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명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안은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교육정책 공동 논의 및 협력 사업 발굴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 운영 ▲교육정책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부산진구는 지난 3월 3일 서면1번가 일원이 부산시 지역상권위원회 심의에서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서면1번가 자율상권구역은 서면로68번길과 신천대로62번길 일원으로, 면적 67,516.4㎡, 길이 약 730m 규모이며 상업지역 비율이 100%에 달한다. ‘서면1번가’라는 명칭은 1990년대 상가번영회가 상권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음의 거리와 전포카페거리 등 인근 상권에 비해 유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상권이 다소 침체된 상황이다.자율상권구역은‘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
제주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이 오는 12월 지정될 전망이다.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는 최근 회의에서 제주도 진료권역을 서울 권역에서 분리하기로 의결했다.복지부는 제주도민들의 수도권 병원 이용률이 높고,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로 상급종합병원 제도가 시행된 2012년부터 제주를 줄곧 서울 권역에 묶어 놓았다.이로 인해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은 서울 대형병원과의 경쟁에서 밀려 상급종합병원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6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용역에서 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청년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유유심표'의 3월 참여자를 모집한다.'유유심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 속 자신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모집 기간은 집단상담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개인상담은 27일까지다.개인상담은 ▲일반심리상담 ▲색채심리상담 ▲자기탐색상담으로 진행된다.집단상담 '링크' 프로젝트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18일과 25일 총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 인력을 지원함으로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시키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및 유의 사항 전달, 청렴 교육,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중단하며 행정통합법 처리를 요구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며 당론 정리를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청주페이 앱 내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소상공인 온라인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온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5000원, 2만5000원 이상은 1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중동 전쟁을 틈탄 국내 정유사와 주유소의 약탈적 유가 인상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양기대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현직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 내 주유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전쟁보다 빠른 기름값 상승으로 도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현직인 김동연 지사가 도내의 '약탈적 기름값'부터 잡아 달라"고 주문했다.이날 현장에서 직접 확인된 주유소 기름값은 리터당 1800원 후반에서 1900원 후반대.양 예비후보는 "심
금전 문제로 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자신이 운영하는 옥천군의 한 사업체 사무실에서 지인 B씨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날인 6일 B씨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 이날 오전 A씨 사무실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같은날 경찰은 그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옥천군 야산 일대에서 시신을
이칠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6일 ‘포항형 에너지 바우처 확대 및 생계형 운전자 유류비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최근 리터당 1800원을 돌파한 기름값 폭등은 단순히 개인의 부담을 넘어 서민과 소상공인, 물류 종사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밝혔다. 대책의 핵심은 ‘포항형 에너지 바우처’ 파격 확대다. 기존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정되었던 지원 범위를 ‘생계형 운전자’까지 대폭 넓힌다.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영세 소상공인과 배달 노동자들에게 월 일정 금액의 유류비를 바우
공원식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6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희망경제캠프’ 여성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여성정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 예비후보는 “여성이 행복해야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진다”며 “포항은 철강경기 부진으로 경제상황이 매우 나쁘고,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과 젊은 여성이 정주하지 못하는 까닭에 인구가 줄고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청년과 여성에 대한 정책을 강화해 포항 경제가 다시 도약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포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천 인근에 아파트형 공장 설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