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26일 신작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의 2차 알파 테스트를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시작했다.테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핵심 콘텐츠인 팀플레이와 전투 시스템을 검증하는 단계로, 이용자들은 스팀 내 알케론 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을 이뤄 총 15개 팀이 경쟁하는 전략적 PvP 게임이다. 2026년 PC와 X박스 시리즈 X, 플레이스...
크래프톤은 27일과 28일 이틀간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5 시즌 2'의 파이널을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PMPS 2025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다. 대회 총상금은 4000만원 규모다.파이널 최종 상위 4개 팀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인터내셔널 컵 2025' 참가 자격을 얻는다. 해당 대회는 한국·일본·인도 대표팀이 맞붙는 오프라인 국제 대회로, 상위 2개 팀에게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첫 단일 시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이 27일과 28일 이틀 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무대에서 펼쳐진다. 27일 결승 진출전에서는 kt 롤스터와 젠지가 맞붙고, 28일 한화생명 e스포츠가 진출전 승자와의 최종 대결을 벌이게 된다.특히 한화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LCK 서머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인수 창단 이후 첫 결승전 직행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지난해 한화는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꺾은 데 이어 바로 다음 날 결승전을 치르며 쉽
게임피아는 26일 일렉트로닉아츠와 협력해 'EA 스포츠 FC 26'의 패키지를 발매했다.신작 패키지는 플레이스테이션4 ㆍ5, 닌텐도 스위치 ㆍ 닌텐도 스위치 2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이번 신작은 전작에 이어 자막뿐만 아니라 한국어 음성해설을 지원한다.이 작품은 2만명 이상의 선수, 750개 이상의 클럽과 국가대표팀, 120개 이상의 스타디움, 35개 이상의 리그가 구현된 스포츠 게임이다.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커리어 모드에서는
버프스튜디오가 유료 다운로드 방식을 채택한 '서울 엑소시스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버프스튜디오는 최근 '서울 엑소시스트 1111'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무료 다운로드 이후 상품을 결제하는 부분 유료화가 대세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는 마켓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한 방식으로 이 작품을 선보였다.이 작품은 도시에서 악귀들을 물리치는 엑소시스트의 여정을 그린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이다. 한국적인 배경과
한빛소프트는 25일 온라인게임 '오디션' 자체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음악에 맞춰 키보드 입력 또는 리듬볼을 활용해 댄스를 선보이는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이다. 지난 2004년 첫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 10월 한빛소프트 자체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 작품은 최신 K팝뿐 아니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음원도 수록하고 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한 캐릭터 꾸미기 요소 등이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이 회사는 올 11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접속 보상으로 ▲10주년 기념 마크(무
크래프톤은 지난 24일 무루간 인도 정보방송부 장관이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도 중앙정부 장관급 인사가 크래프톤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인도가 크래프톤의 핵심 전략 시장임을 재확인하고, 향후 정책적 협력과 사업적 시너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무루간 장관은 법조인 출신으로 인도 사회 · 정치 전반에서 영향력을 넓혀왔으며, 현재 인도 정보방송부와 의회업무부 장관을 겸임하며 정책과 미디어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투자 등을 통
앳홈이 전개하는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는 신제품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의 사전예약 판매를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쿠팡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발표했다.미닉스는 올해 상반기 쿠팡 베스트 어워즈에서 음식물처리기로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김치냉장고는 그 뒤를 잇는 차세대 기대작으로, 변화하는 김치 식문화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최근 가족 규모 축소와 소형 주거공간 확
부산시는 1일 자로「목조지장보살좌상」 문화유산을 부산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시 유형문화유산은 동래구 소재 상륜덕화사 소장 '목조지장보살좌상'이다.이 불상은 조각승 자규 조성, 합천 해인사 희랑대 목조지장보살좌상 중수 등에 참여한 기록이 있다.)가 제작한 불상으로 17세기 후반 조각승의 활동과 양식적 특징 등 조선 후기 불교
경북 영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군 장병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7분께 영주시 휴천동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구급대는 아파트 화단에서 군 장병 A 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
남목청소년센터 소속 베이킹동아리 ‘메이크베이크’가 노인의날을 맞아 남목노인복지관에 휘낭시에 230여 개를 기부했다. 학생들은 이틀간 직접 반죽과 굽기를 진행하며 정성을 다했고, 완성된 빵은 정성스럽게 포장해 복지관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청소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부원 이지예는 “우리가 만든 빵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신다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
안양시가 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2개월간 단속반을 꾸려 평촌 학원가 일대 버스정류장에 대한 불법 주정차 등을 집중 단속한다.단속 대상은 ▲불법 주정차 및 승하차 ▲정류장이 아닌 곳에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 보도에서 이격해 정차하는 버스 등이다.적발된 차량에는 과징금가 과태료가 부과된
인천시가 인천형 출선정책 ‘아이플러스 1억드림’ 사업 중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제도를 개선해 전기차 사용 임산부에게는 인천e음 포인트가 아닌 현금 5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전기차충전소의 인천e음 가맹점이 없어 전기차 이용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자 못하는 맹점을 개선하기 위해 1일부터 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산부로 임신 12주부터 출산일 포함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교통비 지급 시까지 타 시·도 전·출입 이력이 없어야 한다..다문화 외국인 임산부의 경우 부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30일 울산 중구 선우시장과 병영시장에서 지역사회 전통시장 안전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전통시장, 안심 상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공단을 주관으로 울산 중구청,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등 울산 중구 소재 유관기관들이 함께했으며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지원 활동으로 구성됐다.이날 현장에선 ▲KC인증 안전 멀티탭, KFI 국가 검증 소화기 보급 ▲소화기 사용 안내
지속적인 신규 분양가 오름세 분위기와 지방광역시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 상승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이참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심리가 증가하고 있다.최근 부동산R114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가 “하반기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하는 등 이 같은 시장 분위기가 한 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에서는 수요층의 구매 심리 역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특히 수요자들이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됨으로써 준공 후 분양 단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택 건설 현장에 특화된 로봇 시연 행사를 열고 현장 기술 혁신을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RAEMIAN Robot Week 2025’를 개최하고 주택 건설 로봇 5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로봇 협업사 대표와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연된 로봇은 ▲자율주행 지게차 ▲자재 이동 로봇 ▲청소 로봇 ▲살수 드론 ▲웨어러블 로봇 등이다. 자율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5월 신규 상장한 TIGER 차이나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순자산은 2858억원이다.해당 ETF는 중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전일 기준 알리바바와 CATL, SMIC를 비롯해 샤오미, 텐센트 등에 투자한다.지난 5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37.5%다.